수족구 전염병으로 인하여 출석하는 아이들이 적어 이제서야 세빛가득반에 책읽어주는 엄마가 오셨어요.
이제는 아이들이 '어! 엄마 선생님이다' 하고 반겨 준답니다.
몹시 떨리지만 우리 하임이가 " 엄마도 왔으면 좋겠다" 라는 말에 기꺼이 참여해주신 우리 하임이 어머님~
아이들의 이런 지나가는 말에 반응을 해주고 함께 해준다면 우리 아이들의 자존감이 높아지면서 부모님에 대한 신뢰도도 높아진답니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 토마토 쥬스까지 선물해주신 우리 하임이 어머님 감사합니다. ~
첫댓글 산책 후 마신 토마토쥬스 마셨는데 너무나 맛있게 원샷-!!! 하더라구요. 참여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산책 후 마신 토마토쥬스 마셨는데 너무나 맛있게 원샷-!!! 하더라구요. 참여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