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하반기에만 20여종의 신차가 쏟아진다. 세단, 스포츠카, SUV 등 여러 차종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알아서 서는 차라는 시티 세이프 기능의 볼보의 XC60과 C클래스 플랫폼의 벤츠 GLK가 컴팩트 SUV시장에서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XC60의 기본형은 5기통 2.4리터 D5로 185마력에 최대토크는 40.8kg.m이며, GLK220은 4기통 2.2리터 엔진을 탑제하고 있으며, 170마력에 최대토크는 40.8kg.m이다. 수치상으로 볼 때 동력 성능은 XC60가 다소 우수할 듯 싶지만 실제 체감 주행 성능에는 큰 차이가 없다. 두 차종 모두 안전장비에 많은 심여를 기울였는데, 많이 알려진 대로 볼보는 안전의 대명사답게 시티 세이프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서, 저속 주행시 충돌이 예상되면 차가 스스로 멈추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GLK 역시 벤츠 전통의 프리 세이프 기능으로 사고가 예상될 때, 안전벨트를 미리 조여주고 창문이 어느정도 내려가는 등 적극적인 안전장치를 갖추고 있다. 두 차종 모두 6천 만원대 초반의 가격대를 형성하기 때문에 비슷한 가격대에 비슷한 크기와 컨셉의 두 차종이 국내 시자에서 어떤 경쟁을 벌일지 기대된다. [G 바겐의 피를 이어받은 GLK는 남성적인 선이 강한 디자인이다]
[XC60는 도심형 SUV답게 곡선의 아름다움을 잘 표현하고 있다]
[고성능 버젼 T6이다 6기통 터보 휘발유 엔진으로 285마력을 자랑한다]
[GLK350 도 V6 3500cc 휘발유 엔진을 탑재하고 272마력의 만만치 않은 동력성능을 뽐낸다]
[스칸디나비아의 감성이 스며든 실내, 수입차=독일차라는 공식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준다]
[전통적인 벤츠의 냄새가 풍기는 GLK의 실내]
유익하셨다면 아래 손가락 꾸욱~~^^
|
출처: Cartopia by 김연홍 원문보기 글쓴이: 김연홍
첫댓글 진짜 glk는 모양도 아녀...........현대서 나왔슴,구시대로 가나,디자이너가 안티다 등 욕 절라게 먹었을듯.............
저기.... 이치로사장님, 여기 클럽메르인데..^^ =3=3=3
전 그닥 나쁘지 않다는 생각인데요...
실제로 보면 더 돋보이고 싫증은 나지 않겠더군요 처음에 좀 직선디자인에 대한 어색함 때문에 조금 낮설지만 보면 볼수록 괜안습니다
단순한 사고 방식은 버려야 할듯...남들 하는대로 따라하는 디자인은 아니라고 봄.. 남들이 NO! 라고 할 때 Yes? 라는 광고 문구가 문득 생각이 나는군요 ㅎㅎ 식상해지고 있는 디자인들과는 차별화된 모습이 멋져 보입니다.
GLK진짜 멋집니다..... 실제로 보진 못했지만 이미 반해버렸다는 ㅎㅎ
실물 좋습니다.. 사진빨로 판단하지 마세요.. 전 사실 큐퐈가 탐나긴 했지만 AS 문제도 글코 어느 정도 GLK로 맘 굳히고 있습니다.. 프리미엄과 기본형 가격차가 좀 있어서 어느걸로 하는게 좋은지 고민이네요.. 근데 한성과 효성 어느쪽에서 구입을 하는게 좋은가요?
전 GLK 각진 디자인이 멋지던데요~^^ 요즘 신세대 소형 SUV 중 GLK, XC60, 신형 X1은 다 맘에드는데..Q5만 별로네요..개인적으로요..^^
둘다 실제로 봤는데 그닥...그냥 어중간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