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유화증권 남성현 연구원입니다. (현대그린푸드, 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 _ ‘11년 4분기 Preview! : 최대 실적 달성 전망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3,500원 유지. 고 성장세 지속될 시 밸류에이션 상향 가능할 전망
■ ‘11년 실적 Review : 놀라움의 연속을 보여준 성장세!
- 3분기 누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 859억원(+71.7%, YoY), 153억원(+258.0%, YoY)을 달성하며 실적 서프라이즈를 기록. 2분기 1회성 비용 20억원을 감안할 때 실질 영업이익은 173억원으로 분석됨, ‘11년 고 성장세를 달성할 수 있었던 이유는 1)규모의 경제효과 달성, 2)로컬 업체와의 협을 통한 유통망 확대, 3)계열사 매출확대 및 경로조정, 4)수익성 개선작업 때문.
■ 4분기 역대 최대 매출액, 영업이익 달성할 전망
-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367억원(+40.2%, YoY), 90억원(+109.%, YoY)에 달할 것으로 추정. 근거는 1)4분기가 최대성수기이고, 2)기존 거래처 수익성 개선 작업과 함께 영업망 확장이 지속, 3)로컬 유통망과 업무제휴를 통한 성장 본격화, 4)상품다변화를 통한 마진율 관리 때문
(현대그린푸드) _ 4분기 실적 Preview! : 실적대비 낮은 주가 수준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0,500원 유지
■ ‘11년 실적 Review : 각 사업부문 경쟁력 확대가 증명된 한해!
- 3분기 누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389억원(+105.8%, YoY), 354억원(+33.7%, YoY), 영업이익률 6.6%을 달성. ‘11년은 3자 합병 마무리. 이는 1)식품제조 경쟁력 향상. 2)유통망 확보를 통한 안정적 사업진출, 3)구매력 파워에 따른 외부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틀을 마련한 것으로 판단됨.
■ 단체급식 경쟁력 강화와 유통부문 일반 사 매출 증가에 주목
- 실적 성장세는 ‘12년에도 이어질 전망. 1)단체급식 내부채널망과 함께 일반 사 매출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음 이는 경쟁력 강화를 증명, 2)3개사 합병완료에 따라 시너지 효과 본격화 기대, 3)규모의 경제를 통한 구매력 파워 및 효율성 상승에 따라 B2B부문 외형확대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
■ ‘11년 4분기 실적 Preview : 부문별 고른 성장세 이어질 전망
-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545억원(+90.8%, YoY), 136억원(흑전)에 달할 것으로 추정. 그러한 근거는 1)단체급식부문 병원군 수주 지속, 2)식자재 유통 및 B2B사업부문 경쟁력 강화에 따라 일반사 매출이 증가, 3)그룹내 유통채널 확대에 따른 성장이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