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감, 1% 안팎 급등.."美 세제 개혁안 큰 진전"
'세제개편 기대감+기술주 급등'에 일제히 상승 .
3대 지수 모두 일주일 여만에 최대 일일 상승폭. 세제개편안 단행 기대로 강세.
주요 인사들의 세제 개혁과 부채한도에 대한 발언에 투자자들이 긍정적으로 반응.
기술업종이 1.45% 올라 가장 큰 상승폭. 소재업종이 1.20% 상승. 헬스케어업종도 1.17% 상승.
단기적인 주가 하락에 따른 저가매수세가 유입된 데다 장중 세제개편안 통과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부각돼 주가 상승.
북한-미국 간 군사적 긴장감을 자극할 만한 소식이 없었던 점도 증시에 호재로 작용.
잭슨홀 심포지엄에 대한 관심은 여전, (24~26일), 향후 통화정책 변화 기대.
CME 연방기금(FF) 금리선물 시장은 12월 25bp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35.8%.
폴 라이언 하원의장은 세제 개혁법안에 대한 공화당 내 합의가 이뤄져 실패한 헬스케어 법안보다 의회를 통과하기 더 쉬울 수 있음을 시사.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보좌관들과 공화당 주요 의원들이 세제 개혁법안과 관련해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고 보도. 막후협상에 정통한 다섯 명의 소식통을 통해 개인세와 법인세 인하를 보완할 일부 방안에 대해 합의.
미치 맥코넬 미국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는 전날 "의회가 9월 말까지 (국가) 부채한도 증액안을 가결하지 못할 가능성은 0%"라고 밝히며 디폴트 우려를 완화.
8월 리치먼드 지역 제조업 활동은 확장세를 유지. 전월과 같은 14.
미국의 지난 2분기 주택가격은 전분기대비 1.6% 상승.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6% 상승.
달러는 강세, 달러 인덱스는 전일대비 0.4% 오른 93.51.
엔/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5% 오른 109.56엔.
국제유가, 美원유재고 감소 기대감에 상승. 9월분 WTI 전일대비 배럴당 27센트(0.6%) 오른 47.64달러. 10월분 WTI는 전일대비 배럴당 30센트(0.6%) 상승한 47.83달러. 10월분 북해산브렌트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21센트(0.4%) 상승한 51.87달러.
8월 18일로 끝난 주간에 미국 원유재고량이 370만 배럴 감소했을 것으로 전망, 오늘 밤 주간 원유재고량 발표 예정.
금값, 달러강세로 하락. 12월물 금값은 전일대비 온스당 5.70달러(0.4%) 하락한 1291달러.
9월물 구리는 전일대비 파운드당 0.2% 오른 2.987달러. 지난 2014년 11월 24일 이후 최고가. 장중 3달러 돌파.
유럽 마감, 광산주 강세에 나흘만에 반등...스톡스, 0.8%↑
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투자자들의 낙관적인 심리가 살아나면서 광산주들이 상승을 주도, 나흘 만에 반등.
범유럽지수인 스톡스유럽600지수는 전일대비 0.8% 상승한 375.80.
주요 광산업체들의 호재가 지수를 견인. BHP빌리턴은 내륙 석유가스사업부문의 매각계획을 발표한 이후 2.1% 상승다. 안토파가스타도 2% 상승. 이 회사는 상반기 순이익 급증으로 중간배당금을 3배 이상 올림.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 의장과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 총재는 25일부터 열리는 잭슨홀 미팅에서 연설 예정.
향후 통화정책방향에 대한 단서를 줄 것으로 기대. 그러나 아무런 새로운 정책 메시지를 내놓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
독일 경제연구소 ZEW, 8월 독일 경기전망지수가 전월의 17.5에서 10.0으로 전망치(15.0)를 크게 하회에도 DAX 지수는 급등세.
"지수 급감은 향후 독일 경제 진로에 대한 불안감을 반영한다"
구리, 철광석 등 금속 원자재 가격이 연일 오르면서 광산주가 유럽 증시 상승세를 주도.
안토파가스타스가 상반기 급증한 실적 발표에 거의 2% 오르는 등 광산주들의 오름폭이 상대적으로 강세.
영국 서브프라임 대출회사 프로비던트는 실적 악화로 배당을 취소하고 CEO까지 물러나는 상황, 주가가 67% 폭락.
달러/유로 환율은 전일대비 0.4485% 떨어진 1.1763달러. 유로는 8월초 2년반 내 최고치인 1.19달러를 기록한 이후 약세.
중국마감, 상하이 0.1%↑..차이나유니콤 호재 지속
상하이지수, 혼합소유제 기대감에 상승 마감
이틀 연속 통신업체 차이나유니콤이 일일 상한까지 오르면서 증시의 오름세를 주도. 연일 일일 상한폭(10%)까지 상승.
전날 증감회는 차이나유니콤의 117억달러 규모 지배구조 개혁 계획을 '예외적인 경우'로 다룰 것이라며 이를 승인.
오전 하락했던 상하이종합지수는 0.1% 오른 3290.226으로 상승 반전했지만 선전종합지수는 0.42% 하락한 1908.320으로 마감.
위험자산 투자심리 위축에 따른 거래량 축소 영향.
인민은행이 유동성 축소 기조를 유지하며 지수는 장 초반 하락세.
인민은행은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 거래로 100위안을 순회수하며 이틀 연속 유동성 축소 기조를 유지..
그러나 중국 정부의 국영 기업 개혁 의지에 대한 기대가 시장에 호재로 작용.
"현재 업종 전망에 따르면 본토 투자자들은 지난 7월에 비교적 많이 올랐던 종목들을 매도하고 있다. 이는 시장이 전반적으로 이익 실현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을 뜻한다"
평안보험을 중심으로 금융주가 큰 폭 상승. 지난주 평안보험은 10년 만에 최대 반기 순익을 발표 영향으로 4.11% 상승.
공상은행은 1.24%, 농업은행은 1.10% 상승.
소재업종도 상승세. 비철금속 업체인 차이나몰리브덴은 6.55% 상승.
최근 고점을 형성했던 필수소비재주는 차익 실현 움직임. 주류업체 노주노교가 1.61%, 우량예가 2.58%, 귀주모태가 0.51% 하락.
일본마감, 5거래일 연속 하락…닛케이 0.1%↓
여전히 풀리지 않는 악재들과 엔고 여파로 5거래일 연속 하락.
한반도 을지훈련에 따라 북한을 둘러싼 지정학적 리스크가 지속되는 가운데 미국 정치권의 불확실성 반영.
상승 시도는 장중 상승 전환도 했지만 장 막판 차익물 얻어 맞음.
잭슨홀 회의에서 미국 통화정책 기조에 대한 단서를 얻은 뒤 포지션을 취하려는 태도로 인지.
위험자산 투자심리 위축으로 거래량이 줄어든 가운데 뚜렷한 방향이나 큰 폭의 변동 없는 장세.
엔화는 이날 109엔대 초반에서 횡보를 지속했으나 엔화 강세에 대한 경계감이 증시 상승을 제한.
그간 달러 가치를 지원해온 미국의 금리 인상 기조나 트럼프 행정부의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 약화.
엔화 강세 주춤, 엔/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28%(0.31엔) 상승(엔화 가치 하락).
도요타 자동차가 0.3% 하락한 반면 혼다자동차는 0.4% 상승. 또 닌텐도는 1.1% 상승.
부동산주들도 아웃퍼폼. 미쓰이부동산과 미츠비시부동산이 각각 0.8% 상승.
잭슨 홀 미팅에 초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월가에서는 25일 연설에 나서는 옐런 의장과 드라기 총재가 통화정책 변화의 메시지를 주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하는 분위기...ㅎ
"트레이더들이 최근 매도를 저가매입 기회로 활용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문제는 과거와 마찬가지로 효과가 있을 것인가"
"밸류에이션은 매우 높다. 밸류에이션은 시장의 방향성을 말해주진 않지만, 시장의 위험수준과 투자자의 심리를 말해준다. 사람들이 여기서도 사는 것은 장기적인 낙관론이 있음을 시사한다"
게리 콘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 스티브 므누신 재무부장관과 공화당 의회 지도부가 개인과 법인세 삭감 방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보도가 미 지수 상승에 촉매제다
4갤럭시 8 오늘 밤 미국에서 출시 발표에 관심이 솔릴 것으로 보인다. 관련주 관심 가질 필요!!!
어제의 약세를 반전 시키는 힘이 되어 주기에 국내 여력은 약하다. 삼성전자가 치고 올리는 만큼의 상승을 기대...ㅎ
굿럭
무엇이 두려웠던가? 고작 요정도에 손을 떼는 기관의 마인드....
국가지자체가 7거래일 연속 매도 공세.... 외인이 들어오자 기관들은 대거 물량 빼 버리는...
양시장 모두 기관 매물에 쓰러졌다.
역시 해외 시장 상승에 반대 급부 효과를 나타내는... 아시아 시장 강세에서 서서히 눌려간 일본 증시를 따라간 흐름...
중국은 약세 전환까지...ㅋ 홍콩은 태풍 영향으로 증시가 열리지 않았다.
외인 매수는 전기전자에 몰렸다. 당연 삼성전자에 시선이 몰리고, 이슈에 반응하는 모습... 그러나 기관은 차익으로...
이 부분 참 납득하기 어려운 행보...ㅋ
그 외 외인 매수는 보수적이었다. 매수 업종이 시장 약세 모드 형태에 매수하던 업종으로만 매기가...
한전에 대한 기대를 담아가는 모습...
여전히 거래량 부진 속 눈치보기 장세는 이어가는 ...
해빙모드는 보이는데 여전히 한반도 대치 상황에 대한 우려를 보이는 시장...
젝슨홀 미팅에서 어느 정도 확인하고 가자는 분위기....
나는 이런 주춤 구간에서 야금 거리는데 만족....^^
오랜만에 장중계를 해 보았다. 역시 손가락만 아프다. ㅋ
- 1.07포인트 오른 2366.40
마감
- 포스코, 공급 과잉 우려로 3% 가까이 하락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코스피 지수가 소폭 올랐다. 간밤 뉴욕증시가 상승 마감한 영향을 받아 장 초반 2380선에 근접했던
지수는 기관 투자가가 순매도 물량을 쏟아내면서 상승 폭을 대부분 반납했다.
2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7포인트(0.05%) 오른 2366.40을 기록했다. 이날 지수는 11포인트 이상 오르며 거래를 시작하며 장중 2379.59까지
반등하기도 했으나 상승 흐름을 지속하지 못했다. 금융투자와 국가·지자체가 각 1000억원이 넘는 순매도를 기록하면서 지수의 발목을 잡았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786억원, 1038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반면 기관은 1983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금융투자와 국가·지자체에서 각각 1119억원, 1054억원 규모의 순매도 물량을 쏟아냈다.
프로그램 매매는 616억원 어치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트럼프 정부의 세제개편안 통과 기대로 상승했다. 22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96.14포인트(0.90%) 오른 2만1899.89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99% 올랐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36%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희비가 엇갈렸다.
삼성전자(005930)가 전날보다 1.02% 오른 237만4000원으로 거래를 마친 가운데 한국전력(015760) LG화학(051910)
삼성물산(028260) 네이버(035420) 신한지주(055550) KB금융(105560) 등이 올랐다. SK하이닉스(000660)
현대차(005380) 삼성생명(032830) SK텔레콤(017670)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등은 내렸다.
최근 약세를 보였던 네이버 주가는 이해진 전 의장이 보유 중인 주식 가운데 11만주를 외국인에게 시간 외 대량매매(블록딜)로 매도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뒤로 반등했다.
포스코는 지난달 중국 조강생산량이 전년 동월 대비 10% 증가했다는 소식에 공급과잉 우려가 불거지며 3% 가까이 내렸다.
개별
종목 가운데 일진머티리얼즈(020150)는 전기차용 2차전지 시장 확대 기대로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이구산업(025820)은 구리가격 강세로
실적 개선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5%가량 올랐다. 깨끗한나라는 안전성 논란과 함께 환불을 결정하면서 8% 이상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유통 의료정밀 업종이 1% 이상 올랐고 건설 섬유·의복 업종 등도 강세를 보였다. 철강·금속 업종이 2.1% 내렸고 증권(-1.03%)
의약품(-0.99%) 통신(-0.75%) 비금속광물(-0.72%) 업종 등도 하락했다.
이날 거래량은 2억2509만주, 거래대금은
3조9183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종목 1개를 포함해 306개 종목이 올랐다. 하한가 없이 479개 종목은 내렸다. 87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머니투데이 송선옥 기자]
[장 막판 외인 순매수 규모 키워... 삼성전자,
갤노트8 공개 앞두고 1% 상승 ]
코스피 시장이 23일 기관의 매도 공세에도 장 막판 상승전환에 성공, 강보합 마감했다.
세제개편 기대감과 기술주 급등으로 미국 뉴욕증시가 상승 마감했다는 소식에 코스피 지수는 오름세로 출발, 개장초 2380선까지
근접하기도 했다.
그러나 기관이 매도 규모를 키우고 주요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이 하락 전환하면서 코스피 지수는 장중 내내 약세를
이어갔다. 장 막판 외국인이 순매수 규모를 키우면서 지수가 상승으로 돌아섰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을지프리덤가디언(UFG) 훈련과 삼성그룹 선고공판, 잭슨홀 심포지엄 등을 앞두고 시장의 관망심리가 확대된 상태”라며 “미 연방준비제도의
자산축소가 본격화되기 전까지 달러 약세를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장 막판 외국인 매수 키워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1.07포인트(0.05%) 오른 2366.40으로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개장초 2379.59까지 올랐으나 2060.71까지
빠지기도 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이틀째 ‘사자’인 외국인이 1043억원 순매수다. 개인이 776억원 순매수이나 기관이
1980억원 순매도다. 외국인은 이날 전기전자 업종만 1011억원 순매수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1130억원 순매도,
비차익거래 514억원 순매수 등 전체 616억원 매도 우위다.
지수선물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5321계약 순매도다. 기관과 개인이
각각 3767계약, 2598계약 순매수다.
업종 중에서는 의료정밀 유통업이 각각 1.06%, 1.17% 올랐으며 전기전자가
0.90% 상승했다. 섬유의복 기계 전기가스업 건설업 등이 상승마감했다. 철강금속이 2.10% 내린 가운데 화학 의약품 비금속광물 운수창고
통신업 은행 증권 보험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가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8’ 공개를 앞두고
1.02% 상승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밤 자정 미국 뉴욕 파크애비뉴 아모리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17’ 행사를 열고 갤노트8을 공개한다.
SK하이닉스가 외국인의 차익실현 매물에 0.29% 하락, 6만8000원으로 마감했다. 7거래일만의 하락이다.
POSCO가 2.79% 내렸으며 현대모비스 현대차 삼성생명 SK텔레콤 SK 등이 하락했다.
삼성물산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선고공판을 앞두고 2.28% 상승마감했다.
NAVER가 이해진 NAVER 글로벌투자책임자(GIO)겸 창업자의
지분 블록딜 성공 소식에 0.78% 상승했다. 이 GIO는 지난 22일 보유주식 11만주(0.33%)를 시간외 대량매매(블록딜)로 처분했다. 한
주당 매각단가는 22일 종가에서 3% 할인된 74만3990원으로 처분 규모는 818억3890만원이다. 이에 따라 이 창업자의 지분율은
4.6%에서 4.31%로 하락했다.
한국전력 LG화학 신한지주 KB금융 등이 올랐다.
LG전자가 미국 미시간주에
전기차 부품 공장을 설립한다는 소식에 2.38% 올랐다.
갤노트8 수혜 기대감에 상승하던 삼성전기가 차익실현 매물 출현으로
1.41% 내렸다. 7거래일만의 하락이다.
LG이노텍이 하반기 실적개선 기대감에 2.61% 올랐다. LG이노텍은 한때 18만원을
터치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깨끗한나라가 생리대 부작용 논란에 8.68% 내렸다. 깨끗한나라는 장중 4130원을 기록하며
52주 최저가를 갈아치웠다.
하나니켈2호이 유일하게 상한가다. 306개 종목이 상승, 479개 종목이 하락이다.
◇바이로메드 9% 급등
코스닥 지수는 0.55포인트(0.09%) 내린 643.71로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상승
출발했으나 장중 하락 전환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36억원, 58억원 순매수이나 기관이 142억원
순매도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렸다. IT종합 디지털컨텐츠 정보기기 반도체 IT부품 출판매체복제 비금속 기계장비 일반전기전자
등이 올랐다. 컴퓨터서비스 제약 금속 의료정밀기기 등이 내렸다.
시총 상위종목 중에서는 바이로메드가 9.11% 급등했다.
코스피 이전 기대감에 전일 5% 이상 상승했던 셀트리온이 1.97% 내렸으며 셀트리온헬스케어 메디톡스 CJ E&M 휴젤
코미팜 신라젠 컴투스 GS홈쇼핑 등이 하락했다.
로엔 포스코컴텍 서울반도체 등이 올랐다.
감마누가 에스엠브이의 연결
자회사 지분 취득 소식에 3.33% 올랐다. 감마누는 이날 에스엠브이의 자회사인 천계국제여행사 신룡국제여행사 해피고 등 3개사의 지분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지분 취득규모는 150억원이다. 에스엠브이는 오는 25일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을 마무리하고 감마누의 최대주주가 될
예정이다.
가상화폐 관련주인 퓨전데이타가 12.94% 급등했다. 퓨전데이타는 지난달 24일 유니와이드테크놀로지와 36억7000만원
규모의 전자화폐시스템 파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리켐이 자회사 와이즈플래닛의 지분 전량을 취득한다는 소식에 18.53%
올랐다.
상승, 하락 종목은 각각 451개, 677개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서울 외국환시장에서 전일대비
2.00원(0.18%) 내린 1131.80원으로 마감했다.
코스피200 지수선물 9월물은 0.10포인트(0.03%) 내린 309.95를
기록했다.
첫댓글 출발은 양호....
외인 매수세 가동....
선물 움직임 은 매도란 점이 불편...ㅎ
코스닥 양매수 출발...
기관 매도세에 눌림을 주는 코스피....ㅋ
LG전자도 관심 권역.....
미국에 전기차 관련 공장 준비...
삼성전자 초반 상승세... 저항...ㅎ
삼성전기 동반 움직임...
2차전지주 오늘도 상승세.......
상승 높이를 올리는...ㅎ
하이닉스 상승 추세 굿...ㅎ
약세 전환...
원·달러 환율, 전날 대비 1.8원 내린 1,132원 출발
3.1원 하락....
금융투자와 국가지자체의 전 업종 매도 공세...
외인 전기전자 매수...
코스피는 기관 매물에 초반 상승 반납 중...
코스닥 양매도에서 매도량 줄여나가는 움직임...
외인 치고 올라오는 중...ㅎ
개인은 매수 축소...
철강주 뉴스발에 차익 실현 물량 출회....ㅋ
보합권으로 가라앉은 모습....
기관 매도 공세... 금융투자와 국가지자체가 압도... 프로그램 동원 움직임...
코스닥에서는 외인 매수 전환 ...
코스닥은 외인 반전에 지수도 올라오는 중...ㅎ
약세 전환...!!
기관 수급이 아예 싹을 잘라버리는...ㅋ
코스닥도 약세.... 기관
철강주 차익이 무섭게 나온다. ㅎ
더워도 너무 더운 날이다.
여름이 다 가는 와중에 뿜어대는 열기....
연일 장마 시즌이더니만....ㅋ
잠시 외출을 하고 왔더니 약세 전환해 있다.
야금 거릴 타이밍....ㅎ
선물 시장만 도와주었다면 .... 아쉬움...
외인 선물 매도가 크다.
환율은 강세 모드....ㅎ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1심 선고 공판 생중계가 무산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모레(25일) 오후 2시30분 형사합의27부가 진행하는 이 부회장의 1심 선고 생중계를 허가하지 않는다.
"도시바, SK하이닉스 대신 WD와 반도체 매각 협상"
WD는 일본 민관펀드 산업혁신기구, 미국 사모펀드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 일본정책투자은행과 연합해 도시바 반도체 자회사 '도시바메모리'를 1조9000억엔에 인수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도시바와 WD가 합의할 경우 기존의 한미일 연합 구도에서 베인캐피털과 SK하이닉스가 빠지고 이 자리를 WD와 KKR이 대신하게 된다. '도시바와 WD가 인수 금액이나 출자비율 등의 조건에서 합의를 이루지 못하는 경우 매각 협상이 다시 교착 상태에 빠질 가능성이 남아 있다'
하이닉스에겐 악재일 수 있다. 그 동안 들인 공이 얼마인데....ㅋ
도시바 입장에서야 돈이 급한 거라서.....
결국 WD와 합의 할 수밖에 없었던 듯....ㅎ
지수 상승 전환... 굿...!!
외인 선물 매도 축소...
프로그램 압박 지속... 국가지자체 물량 거세다.
동시호가
동시호가....
어제 마감 상황
오늘 마감 상황
아시아 시장 전강후약....
장중계하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