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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도 못가고 내년이나 다음 정모에는 참석 해 보려고 아이들 데리고 서해 안면도로 고고씽 중에....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밥 먹자고 들른 식당..
저렴히 불고기 먹을려 했더만 매진 이라네요..
갈비살로.. 그리고 갈비탕으로...
살짝 그워 나온 소간전은 오랜만에 먹어보는 별미였습니다.
갈비탕 2그릇 시키고선 남아 한그릇은 포장으로 .. 아마 오늘밤 안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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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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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먹고 있어요
홍성 구항면 한우 갈비살이요..
최강진
추천 0
조회 476
19.06.02 19:24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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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갈비탕제대로네요
고기가 넘칩니다. 15,000원이라는 가격이 저렴하다고 느껴졌습니다.
하반기 정모땐 꼭 함 뵈입시더~
술친구 소개해드림. ㅎㅎㅎ
참석은 못했지만 정모 진행에 고생이 많으셨겠어요.. 담 에 참석하면 제가 먼저 일잔 올리겠습니다
구항면 면까지들어간 시골스런 제목때메 더 맛나빕니당 ㅎㅋㅋ
계획없이 방문했던 식당이었어요..애들이 배 고프다고 해서 길거리에 있는 식당 간판만 보고 간지라. 생각보다 많은 지출이었지만 음식 퀄러티에 만족했던 곳 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이들이 아직 어려 제공해 주신 음식 중 상당량을 남기고 와버렸습니다. 음식을 준비하고 내어 주셨는데 죄송 하더라구요. 그중 술 안주가 절반 이상이었던지라. 운짱이었던 저에게는 너무나도 가혹한 점심밥상 이었네요. ^^
홍성하면 한우지요~~ 더블어 가족과 함께여서 맛은 더 업 되었을듯 합니다~~ ^^
큰 아들이 아주 심리적인 변동이 심한 초딩 1학년이라 매일매일 다툼이네요.^^
고기 한점 소주 한잔 ~~~~
그러게요... 한진을 못해서 ㅠㅠ
올~ 저희 동네 옆 동네 오셨네요^^
멀리.오셨는데 즐건시간 보내고 가셨길 바래요~
아하.. 충청도민이라서 괜찮아요.^^ 정모는 잘 다녀 오셨죠?? 사건사고가 많느신거 같던데. 아이 부상이 큰일이 아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