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펼쳐진 밴텀급 통합 타이틀 매치
이노우에 나오야 VS 말론 타팔레스 대회에
언더카드로 출전한 아나구치 카츠키
상대 선수 쓰쓰미 세이야와 10라운드
혈전 끝에 판정패배를 당했는데
경기가 끝난 직후 아나구치 카츠키가
경막하 혈종 증상을 보이며 응급실로 이송되었고
수술 후 약 한달 간 혼수 상태에 빠져있다가
오늘 향년 23세의 나이로 안타깝게 사망..
출처: 도탁스 (DOTAX) 원문보기 글쓴이: fantomime
첫댓글 젊은 복싱 선수들이 이런 사고를 겪을때마다 참 안타깝더군요 ㅜㅜ 복싱을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록키시리즈나 내일의 죠 더화이팅 같은 매체를 보고 자란 사람이다 보니;; 우리나라도 김득구 선수의 사례라던가 2008년에 최요삼 선수가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기도 했죠.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걸 보면, 참 격기 종목이 가진 딜레마가 아닐 수 없는 거 같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첫댓글 젊은 복싱 선수들이 이런 사고를 겪을때마다 참 안타깝더군요 ㅜㅜ 복싱을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록키시리즈나 내일의 죠 더화이팅 같은 매체를 보고 자란 사람이다 보니;; 우리나라도 김득구 선수의 사례라던가 2008년에 최요삼 선수가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기도 했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걸 보면, 참 격기 종목이 가진 딜레마가 아닐 수 없는 거 같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