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 시즌 3 마지막화에서 보였던 의미심장한 자막
금요일날 첫방을 시작한 나영석 제작의 뿅뿅 지구오락실이 방영되면서
신서유기가 사실상 종영한 상태다라는 썰이 기정사실화 된 추측이 많이 나옴.
현재 tvN에서 이명한(좌측의 인물)이 사임하고 남승용(우측의 인물) 체제 이후에
피디가 한 프로그램을 3년이상을 제작 할수없다는 진심 이해 할수없는 상식 밖의 제도를 만들면서
현재 유퀴즈, 놀토, 대탈출 등 tvN의 대표 예능들을 제작한 걸출한 피디들 대다수가 자식같은 프로그램을 내놓고 타사로 이적을 함.
신서유기도 현재 마찬가지로 신서유기도 원래 신효정 체제에서
그나마 가장 신서유기의 감성을 잘 아는 박현용 PD에게 물려주면서 시즌을 이어가면서 진행했으나
박현용PD가 이 3년제도에 걸리게 되고 제작을 이어나가지 못하게 되자
신서유기의 여자버전인 지구오락실을 어제 런칭하게 되면서
더 이상 신서유기라는 이름은 tvN에서 런칭하기 힘들다는 말이 사실상 기정사실화가 된 상태.
식스센스도 마찬가지로 동일한 이유로 다른 피디에게 물려주는거 없이 시즌 4가 보기 힘들것이라는 이야기가 지배적임.
뭐 쉽게 말하면 사골같이 우려먹지말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찾아서 발굴하고 참여할수 있는 기회를 주는거지...
근데 저 제도는 TVN에서도 리스크가 큰 도전임...
첫댓글 tvn아 너희는 큰실수를 한거야
맞음 3년인지 시즌3 이상인지 제작 못하게 해서 안 나오는거로 알고 있음
근데 이해가 안가는건 왜 황금알을 낳는 거위 배를 가르냐는거지
신서유기 때메 티빙 결제도 했었는데...
맞아 티비엔이 시즌3이상 못하게 한다더라 그래서 이번 지락실도 한번에 두군데 한거라는데
이게 이명한 (전) 사장 수족을 쳐내려는 의도라는 설도 있고 또 적자를 본것도 있고 뭐 여러 의도와 의미가 있겠지...
저게 사내정치때문에 억지로 만든거라고 어디서 봤는데
좋게 포장하면.. 새로운 컨텐츠를 만들기 일려나..?
그렇다고 해도 너무나도 아까운 프로그램들이 많다 진짜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