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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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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의삶 5백 채 세 모녀와 빌라 분양 이야기.
탱이. 추천 2 조회 4,051 21.05.30 07:38 댓글 4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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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5.30 07:47

    첫댓글 서울은 빌라도 광풍이라는 뉴스를 본지가 그저께 인거 같은데 언론들이 집값을 부추기는듯 ㅠ

  • 작성자 21.05.30 09:24

    매수자 입장에서 빌라는 시세 파악하기가 어렵다는 게 제일 골치아프죠. 시세 파악만 쉬워도 저런 사기가 많이 줄어들텐데 말이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5.30 09:26

    본문에는 뺐지만, 대출 범위까지 포함한 업계악서도 많은 걸로 압니다. 그 경우 세입자의 피해는 더 커지죠. 빈손으로 쫓겨나기도 하구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5.30 09:27

    세 모녀는 그런 경우가 아닌 걸로 알지만, 실제 바지 집주인 경우 중에는 몰라서 같이 피해자가 되는 경우도 있는 걸로 압니다.

  • 21.05.30 08:10

    전에 살던 서울 미아동 수유동에는 외진 곳 신축빌라들 그런 작업 끝에 경매 넘어간 물건들이 좀 있었죠.
    가서 보면 한 건물이 통으로 6가구 8가구가 작업당해서 세입자들이 물먹고 종종거리는던거 봤어요.

  • 작성자 21.05.30 09:34

    어디선가 이런 케이스 좀 심층 취재해서 방송해줬으면 좋겠어요.

  • 21.05.30 08:14

    와 이런게 있군요. 몰랐습니다. 수도권 외곽에 신축빌라 몇백만 들고 오세요란 광고가 이런거군요.

  • 작성자 21.05.30 09:35

    위 케이스에서 바지 집주인 대신 매수자가 호구 되는 경우입니다.

  • 21.05.30 08:41

    오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05.30 09:36

    도움되셨다면 다행입니다.

  • 21.05.30 08:41

    몰랐어요 현수막에 2500만원으로
    내집장만 문구만 봤거든요
    이런 사기가 있다니!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작성자 21.05.30 09:37

    그런 경우는 매수자와 세입자가 다 피해를 보는 경우도 많습니다. 건축업자, 분양 대행사, 부동산만 꿀 빨고 피해자끼리 싸우게 되는 경우죠.

  • 21.05.30 09:21

    사실 빌라에 살아보기도 했고 매매도 몇 번 했는데 너무 오래되거나 너무 신축말고 적당히 묵은 빌라 특히 자재와 구조를 딱 보면 아 신경써서 지었구나 싶은 빌라가 그나마 괜찮아요 요즘 신축은 ... 장난감 수준이라는 ㅠㅠㅠㅠㅠㅠ

  • 작성자 21.05.30 09:38

    전 직접 겪어본 건 아니고 지인 통해서 들은 이야기지만... 빌라 건축은 정말 문제가 많더라구요.

  • 21.05.30 09:38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05.30 09:51

    도움 되셨다면 다행입니다.

  • 21.05.30 09:44

    글 감사합니다 ㅜㅜ

    그런데 빌라가격도 폭등중이라던데,
    그 500채는 다 비껴간건지...
    매매 시세가 1억이라니...

  • 작성자 21.05.30 09:51

    아.. 매매 시세 1억은 이해 편의를 위해 제가 임의로 가정한 가격입니다.

  • 21.05.30 10:58

    @탱이. 기사를 봐도 1억대 사례가 나와서요;;

  • 21.05.30 09:40

    좋은글감사합니다~많은 글 작성부탁드려요

  • 작성자 21.05.30 09:52

    게으르고 재주가 없어서 글 잘 못씁니다. ^^

  • 21.05.30 09:41

    지우지 말아주세요. 있다 읽을게요

  • 작성자 21.05.30 09:52

    네. 쓴 글을 지우진 않습니다.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5.30 10:33

    아.. 이미 다뤘었군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5.30 10:34

    별 말씀을 ^^

  • 21.05.30 10:18

    피해자들 삶이 벼랑끝으로 내몰릴 수 있으니 어떻게든 규제를 강화했음 좋겠어요. 은행과 부동산까지 한통속이니 개인들더러 조심하라고 하기엔 너무 교묘하네요. 주변시세보다 비싸도 신축이라 비싼가 보다 할텐데..

  • 작성자 21.05.30 10:39

    규제하면 건축업자들 죽는다고 언론이 난리칠 것도 같습니다. 빌라 공급 줄여서 빌라 가격도 폭등 시킬꺼냐고.

  • 21.05.30 10:27

    좋은정보입니다. 모르면 당하겠어요.감사합니다.

  • 21.05.30 10:29

    222222

  • 작성자 21.05.30 10:39

    다행입니다.

  • 21.05.30 10:54

    어제 보면서 어떻게 저리되지?? 궁금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신안차리면 돈 떼이기 쉬운세상이네요.

  • 21.05.30 11:53

    전혀 모르고 있었어요...진짜 돈없던 신혼시절에도 저런 신축빌라는 언감생심이라 살수없는 곳이었지만...
    진짜 완전 사기인데 집주인한테만 다 떠넘기고 근본원인은 전혀 말하지않네요

  • 작성자 21.05.30 16:12

    요즘 더 두려운 건.. 구해줘 홈즈류의 방송도 좀 위험해 보인다는 느낌이... 그 방송에서 자주 소개되는 집들이.. 변두리에 지은 지 얼마 안된 신축 빌라 전세가 많아서요.
    방송에서 소개되는 집들은 저런 문제가 없더라도 그런 집들이 장점 위주로 소개되는 방송을 자주 보게되면 그와 유사해 보이는 물건들에 대해서 거부감 없이 접근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 21.05.30 11:58

    뉴스를 보면서도 황당하기만 했었는데, 정리 해 주신거 보고 완전 이해 되네요.
    감사드려요

  • 21.05.30 12:01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근데,
    그럼 재산세는 어떻게 내는 거죠?
    바지 집주인 명의로 등기가 되어있다면
    법적으로 그들이 내야 하는데...

  • 작성자 21.05.30 14:51

    집주인이 내는 경우도 있고요.
    일부러 체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재산세가 체납되어서 경매나 공매에 넘어가게 되면, 당해세라서 전세 보증금 보다 우선 순위가 높습니다.
    이래저래 세입자만 피해를 보죠.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21.05.30 15:12

    자세한설명 감사해요 넘똑똑하셔요👍👍

  • 21.05.30 15:20

    기자들이 이 부분을 적극적으로 취재해서 후속 기사 썼으면 좋겠네요

  • 21.05.30 16:11

    그런 구조였군요.알짜정보네요
    정신 바짝 차려야 할듯

  • 21.05.31 00:10

    이런 수준의 정성어린 기사가 대부분이던 옛날 신문이 그립네요. 이걸 일반인이 하고 있으니...ㅠ
    탱님, 덕분에 하나 배웠어요.

  • 작성자 21.05.31 06:32

    엇. 오랜만입니다. 요즘은 어떻게 지내십니까?

  • 21.05.31 07:28

    @탱이. 평온하게 마음 비우고 잘 살고 있답니다. 안부 물어주셔서 감사해요. ^------^

  •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몰랐던것을 알게 되네요 감사 드립니다.~

  • 21.05.31 17:13

    정말.몰랐어요. 모르면 당하네요. 신축 전세는 괜찮다생각했는데... 알려 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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