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의 경례 구호엔 여러가지 의미가 있는데 사용 할 수 있는 구호마다 조건이 붙어있어 이 중 선택해서 사용하게 된다이중 '필승'은 사단단일작전에서 패배한 기록이 없을 경우에만 사용 할 수 있는데 그래서 3사단을 비롯한 여러 사단의 경례 구호로 사용되었으나 남북전쟁 이후 전부 박탈 당했다.
6사단은 육군 중 연합작전을 제외한 단일작전에서 패배한 기록이 없는 유일무이한 사단으로 기록되었고
(남북전쟁 이후 설립 된 사단 제외)
육군 중 유일하게 필승을 경례 구호로 사용하고 있다.
2012년 경례 구호가 해병대와 겹친다는 이유로 구국 등으로 바꾸려다가 정당한 이유로 사용하고 있는 경례 구호를 구태여 바꿀 필요가 없다는 이유로 무산되었다.[3]
6.25 전쟁 중 최다 전투(154회)와 최다 적 사살(92,669명) 기록을 세웠으며, 한국군 최초, 최다 대통령 부대표창(16회 2016. 10)을 받았다.
이제부터 후배장병들의 필승 소리가 긍지와
자부심으로 더욱 우렁차게 울려 퍼질것 입니다 !!!!
첫댓글 구호에도 저런 의미가 있군요
"필승"~~청성이 자랑스럽네요~~
우리 주학이도 자기부대 구호 특별하다고 하던데요...
필승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고요..
역시 명품부대 청성~
또하나를 배우네요~
필승~!!!♡
멋진 청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