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날씨가 헷갈린다.
참으로 안타깝다
오는 16일부터 열리는 이번 다보스포럼에서는 전쟁과 갈등, 경제 위기, 기후변화 등의 문제가 다뤄질 것이라고 한다.
“개화 시기가 3월 말인 개나리가 1월 초에 예쁘게도 피었다. 지구는 점점 뜨거워지고 있고 그로 인해 우리가 어떤 자연재해를 겪어야 할지 아무도 알 수가 없다”.
“캐나다와 미국은 한파와 폭설로 신음하고 스위스는 한창 눈이 내려야할 겨울에 영상 20도를 기록했다”고 한다.
“기후변화 지나 기후위기, 지금은 기후비상 시대”다.
최근 알프스 산맥의 눈이 녹아 흙바닥이 드러나고, 유럽은 겨울이 사라질 위기에 처하는 등 세계 곳곳에 기상이변이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 역시 1월임에도 따뜻한 날씨가 이어져 강원도에는 매화가 활짝 피는 등 이상기후 현상이 벌어졌다.
기상청은 오늘 강원도 산간지방에58cm내렸고 내일까지15cm가 더 많은 눈이 내린다고 한다.
첫댓글 이번 다보스포럼에 윤대통령께서 참석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