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고층빌딩을 부숴 슬럼가를 살고 싶은 마을로 : 영국 캐슬 베일 지구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재생사업을 주도하는 주거행동연합 만들어 추진
○ 1980년대 불경기가 심해지자, 캐슬 베일 도심은 슬럼가로 변하였고, 슬럼화를 견디다 못한 주민들은 1993년 주거행동연합(Housing Action Trust)을 만듦
○ 만장일치로 범죄 온상인 낡은 고층빌딩과 고층아파트 없애는데 뜻을 모으고,주택, 의료시설과 쇼핑센터 건립하고, 학생들의 방과 후 활동과 직업교육을 지원하여 황폐한 마을을 재생
○ 12년 동안 1,500개 일자리 창출하고, 도시전체 실업률을 6.9%로 낮추는데 기여
2006년 주거행동연합에서 업무를 이관 받아 「캐슬 베일 커뮤니티 주택조합
(CVCHA⋅Castle Vale Community Housing Association)」이 관리
○ 주택관리 뿐 아니라 주민 복지와 치안, 취업까지 지원. 주택조합은 철저히 주민들의 의사에 따라 모든 일을 결정(이사 11명 가운데 6명이 주민 대표)
○ 임대주택에서 집세를 받아 육아⋅미용 프로그램 진행, 청소년 시설 운영 등 주민 복지에 사용하며, 집세 수준은 주변 지역보다 10~20% 가량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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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갑니다.
잘보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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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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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