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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맛집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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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맛집기행◎ 해운대구 [우동 글로리콘도]대를 이어서 음식점을 운영하며 짬뽕이 맛있기로 소문난 중국대반점
오아시스그림 추천 1 조회 2,788 12.11.28 00:08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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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1.28 02:09

    첫댓글 볶음밥이 좋아 보이네요. 자세히는 안보이지만 쌀알이 살아있는 느낌이...

  • 작성자 12.11.28 06:49

    맞습니다. 불의 기운을 받은 밥알이 살아있습니다.
    그래서 맛있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11.28 06:49

    아!! 추억이 남다른 곳이군요.^^*

  • 12.11.28 09:59

    글로리콘도에서 여러 번 외국인 손님들도 안내도 하고 잠도 잤지만 아직 이곳에서는 식사를 해 본 적이 없답니다.
    [오아시스그림]의 글을 읽어 보니 꼭 한 번은 들러 봐야 할 곳 같습니다.

  • 작성자 12.11.28 10:02

    사자왕님!! 한 번 들러보세요.
    하지만 사자왕님의 수준에는 많이 부족할지도 모릅니다.^^*

  • 12.11.28 11:41

    이 집 저도 단골입니다 ㅎㅎㅎ
    저도 오아시스그림님처럼 아버지 손 잡고 왔던곳입니다.
    부전동 공구상가가 쇄락하기 훨씬전에 여기로 왔고요
    제가 알기론 서면에 있던 중국집과 친척된다고 들었습니다.. 동보석인가? 기억이 가물가물 ㅎㅎㅎ

    일단 해물이 싱싱합니다...
    탕수육도 질좋은 돼지 등심을 써서 고소하면서 쫄깃하고요
    특히 짬뽕은 해장용으로 죽입니다...
    코스요리도 무난하고요....잡탕밥도 아주 좋습니다 ㅎㅎ

    좀 아쉬운점은 종업원들이 한국말에 서툴러 한번씩 주문오류가 나고요
    포장을 주문하면 스티로폼 용기에 담아줍니다.. 음식열에 스트로폼이 녹아 있더군요.. 포장은 용기때문에 비추죠 ㅎㅎ

  • 작성자 12.11.28 12:06

    그렇군요.어릴적 기억을 가진 분이 저말고 또 있군요.
    반갑네요.^^*
    근데,중국 요리도 포장해서 가져가나요?
    중국요리는 불의 맛이 있어야 하는데...
    다음에 포장할 일이 있으면 스티로폼은 사양해야겠네요.^^*

  • 12.11.28 12:17

    반갑습니다 ㅎㅎ
    집에 수험생들이 있다보니 외식보다는 제가 사다 나르게 되더군요 ㅎㅎ
    전화로 주문해 놓고 가지러 가죠 ㅎㅎ
    아님 퀵으로 보내 달라고해도 보내줘요 ㅎㅎ 물론 송금부터 하고요 ㅎㅎ

    옆에 아웃백 지하에 있는 인도카레집 강가도 맛있더군요 ㅎㅎ
    특히 점심특선이 가격대비 좋습니다 ㅎㅎ 한번 가보세요 ㅎㅎ
    두당 2만원정도 할거예요 ㅎㅎㅎ

  • 12.11.28 13:25

    금액대가 어느정도 인가요?^^
    주말에 해운대쪽 갈일이 있거든요

  • 12.11.28 13:36

    자장, 짬뽕이 6-7천원인가????
    단품 가격은 신경을 잘 안쓰다보니 ㅎㅎ
    요리는 다른집이랑 거의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ㅎㅎㅎ
    그렇게 안비싸요 ㅎㅎㅎ

    메뉴는 거짓말 보테서 거의 책 한권이라 다 찍기 부담스러웠을거예요 ㅎㅎㅎ

  • 작성자 12.11.28 13:40

    맞습니다.ㅎ 메뉴가 많습니다.
    와이프가 계산한 관계로 깜빡했네요.^^
    하지만 적당한 가격입니다.

  • 12.11.28 19:15

    저도 이집 강추입니다...전 특히 찐만두요...다른 집보다 크기도 크고 맛도 좋아요~또 가고 싶네요...이런 내공이 있는 집이었군요...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당(궁금증해소)><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2.11.28 20:11

  • 12.11.28 19:44

    뭔가 포스가 있는 중국집이네요

  • 작성자 12.11.28 20:13

    그런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2.11.28 22:21

    참고로 예전에 구서동에 살고 있을때는 칠리새우를 먹어러 자주 갔었습니다.
    와이프가 칠리새우를 꽃방에 싸서 먹으면 맛있다고 합니다.

  • 12.11.29 10:01

    짬뽕이 맛나보입니다

  • 작성자 12.11.29 12:25

    사람들 얘기를 들어보니 다양한 요리가 맛있다고 하네요.
    그런데 관건은 아버지 사장때의 맛과 명성을 유지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 12.11.30 10:01

    남포동 친펑의 짬뽕스탈을 좋아하는 일인입니다. 여기도 맛나 보이네요^^ 꼭 가봐야징..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11.30 11:00

    저도 남포동 가면 그집 짬뽕 먹어볼게요.^^

  • 12.12.01 11:44

    짬뽕이 아주 맛나 보이네요 ^&^

  • 작성자 12.12.02 00:25

    먹어보신 분들이 맛있다고들 합니다.^^

  • 12.12.02 00:14

    짬뽕이 쫄깃쫄깃 꼴깍 ㅠ ㅠ

  • 작성자 12.12.02 00:26

    표현이 더 더욱 구미를 당기시네요.

  • 12.12.04 18:10

    20여년전 고등학교 졸업식날...졸업식후 가족들을 다 보내고 담임선생님과 친구들 여럿이서 여기서 식사를 했지요..참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그리곤 선생님과 볼링치러 갔던 기억이.....딸 데리고 함 가봐야겠네요...

  • 12.12.31 12:04

    짬뽕과 볶음밥이 아주 맛있더군요...

  • 13.02.03 10:19

    이 집 요즘 이상하네요
    음식에 간이 안맞고 해산물 퀄러티도 떨어지고요

  • 작성자 13.02.03 15:38

    그렇죠?
    저도 얼마전에 가서 요리가 좀 짜운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 13.02.03 17:21

    ㅎㅎ 제가 갔을땐 아예 소금간을 안한거 같더라고요

  • 작성자 13.02.03 17:25

    헉!! 그럼,제가 간 다음날 가셨나요?
    하여튼 아버지가 직접 하실때 보다는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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