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재테크> 거침없이 노원구!서울에서 1%가 넘는 상승률을 기록한 것은 올 들어 처음이다

[파랑이]

<부동산 재테크> 거침없이 노원구!

헤럴드 생생뉴스 2008-03-29 10: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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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MENT]

<토지>

경기 평택시 서탄면 수월암리에 있는 대지 7180㎡(2171평) 토지가 매매가 19억원에 나왔다. 3.3㎡당 86만원이다. 지목은 전이고 현재 경작 중이다. 땅이 반듯하며 고속도로가 8분 거리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031) 244-0535

인천 남동구 구월동 1호선 동암역에서 버스로 10분 거리에 있는 515㎡(155평)의 토지가 매매가 20억원에 나왔다. 3.3㎡당 388만원이며 재개발 지역으로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인접해있다. 3면 모두 도로가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상권이 좋다. 지목은 대이고 현재 2층 건물이 있다. (032) 469-0102

경기 김포시 대곶면 율생리에 있는 대지 6612㎡(2000평)의 토지가 매매가 44억원에 나왔다. 3.3㎡당 220만원이며 현재 지하1층~ 지상3층 공장건물이 있다. 도로와 가깝게 접해있고 김포신도시에서 약 2km지점으로 가깝다. (031)996-2525

<빌딩>

경기 단원구 지하철 4호선 고잔역에서 버스로 5분 거리에 있는 대지 274㎡(82평) 연면적 621㎡(187평) 사무용빌딩이 매매가 16억 5000만원에 나왔다. 총 4층의 신축건물이며 병원이다. 4차선 대로 교차로 코너에 위치해있다. 보증금 1억6000만원, 월 임대료는 914만원이다. (02) 2607-5858

<경매>

서울 서초구 방배동 래미안방배아트힐 101동 2001호 114㎡(41평형) 아파트가 오는 4월 3일 10억원에 경매된다. 감정가는 12억 5000만원. 우면산을 마주하고 있으며 녹지공간이 풍부해 주거여건이 쾌적하다. 입찰장소는 서울중앙법원이며 사건번호는 2007-28643.

서울 강남구 일원동 735 가람 101동 503호 85㎡(31평형) 아파트가 오는 4월 3일 8억 4000만원에 경매된다. 감정가는 10억 5000만원. 대규모 아파트 단지 내 위치하고 있으며 3호선 일원역이 도보 2~3분 거리다. 입찰장소는 서울중앙법원이며 사건번호는 2007-31052.

경기 남양주시 도농동 2-1외 1필지 부영그린타운 513동 1205호 162㎡(58평형) 아파트가 오는 4월 2일 4억 4800만원에 경매된다. 감정가는 7억원. 1호선 도농역이 도보 5분 거리로 가깝고 총 세대수 5756가구의 대단지를 이루고 있다. 입찰장소는 의정부지방법원이며 사건번호는 2007-28805.

*위 물건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지지옥션(www.ggi.co.kr)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매>

서울 강서구 방화동 862 한숲마을 대림아파트 101동 1203호가 공매로 나왔다. 건물 면적 84.83㎡ 규모로 감정가는 4억원, 최저입찰가는 3억 6000만원이다. 강서구 방화동 정곡초등학교 북서측에 위치하며, 지하철 5호선 방화역이 가깝다.(관리번호: 2007-17432-001)

서울 강서구 염창동 287-1 염창 2차 우성아파트 201동 407호가 공매로 나왔다. 건물 면적 84.7㎡규모로 감정가는 4억원, 최저입찰가는 3억 6000만원이다. 강서구 염창동 염경중학교 북서측에 위치하며, 버스정류장이 가깝다. (관리번호: 2007-19464-001)

경기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임원마을아파트 103동 701호가 공매로 나왔다. 건물면적 74㎡ 규모로 감정가는 1억 9000만원, 최저 입찰가는 1억 3300만원이다. 임원마을 아파트 단지내에 위치하고 인근에 버스정류장이 있다. (관리번호: 2007-20182-001)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동 후곡마을 아파트 107동 403호가 공매로 나왔다. 건물 면적 59.374㎡규모로 감정가는 2억원, 최저입찰가는 1억 8000만원이다. 일산서구 신도시내 후곡마을, 성저마을 등 대단위 아파트 단지 부근으로 신일정보산업고교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관리번호: 2007-16754-001)

*위 공매 물건 중 공매개찰 전까지 자진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가 발생했을 경우 당해 물건에 대한 공매가 취소될 수 있습니다. 온비드 홈페이지(www.onbid.co.kr)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노원구의 거침없는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

한주만에 다시 주간 변동률 최고기록을 갈아치웠다.

서울에서 1%가 넘는 상승률을 기록한 것은 올 들어 처음이다.

경기북부 지역의 상승세도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서울 강북 아파트값이 큰 폭으로 오르자 의정부, 양주시 일대로 눈을 돌리는 매수자가 크게 늘었다.

부동산정보 제공업체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금주 노원구 상승률은 1.33%로 99㎡ 이하의 소형 아파트가 두드러진 상승을 보였다.

상계동 주공 11단지 79㎡(24평형)는 한 주동안 3000만원 올라 2억 5000만~3억 1000만원선.

금천구는 지난주 보다 상승폭이 두배로 커졌다.

반면 강동구(-0.15%), 송파구(-0.12%), 양천구(-0.05%)는 하락했다.

과열 조짐이 보이는 강북과 달리 강남일대는 매수세가 더욱 뜸해졌다.

재산세 부담을 떠안느니 차라리 하반기 이후로 매입을 늦추겠다는 매수자가 늘었다는 것이 중개업자들의 설명이다.

강동구 고덕동 고덕아남 125㎡(38평형)는 2500만원 하락한 4억7000만~5억2000만원에시세를형성했다.

신도시는 5주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평촌(0.32%)은 올들어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평촌동 꿈동아 158㎡(45평형)는 8억 2000만~9억 2000만원으로 3000만원 하락했다.

경기는 양주시(1.10%)가 가장많이 올랐고, 광명시(0.55%), 의정부시(0.42%), 이천시(0.20%) 등이뒤를이었다.

의정부시는 서울 노원, 강북구 아파트 가격이 급등하면서 매수자들이 저평가 지역으로 눈을 돌리자 이 지역 아파트값 상승세를 바짝 추격해 오고있다.

광명시 역시 이사철 이후 소형아파트 매수세가 급격히 늘었다.

철산동 주공 10단지 42㎡(13평형)는 500만원 오른 2억 3000만~2억 5000만 원선이다.

성연진 기자(yjsung@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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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스(상계13)]

1주에 1%씩 1년이면 48%인가요? 거침없는 노원구 제목이 팍팍 와 닿습니다. 정보감사합니다.

[멋쟁이아저씨(중계무지개)]

52%인데...어쨋든 좋은 소식입니다...감사!!

[파랑이]

몇 ? % 가 문제가 아니라...?? 서울시에서 최고의 상승을 견지하는 만큼...?? 실 시세에 정확히 반영되어야하므로...!! 올해안에 노원 전평형 평당2500만원~3000만원을 정확히 확정해야한다는 의미입니다 많은 동참 바람니다. 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