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회원들 전남대학교 평생교육원 합창단에서 발표하다
전남대학교 평생교육원 행복어울림합창단(지휘 김선주, 반주 정혜련)의 제4회 정기공연이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있었다. 주제는 나의 사랑 나의 가족이었다. 합창단은 2012년 4월 창단 이래 이번에 4회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우리 스테이크회원들이 참여하였는데 소프라노에 김주, 김현희 자매, 앨토에 윤미라 자매, 테너에 채종호, 최중배 형제가 참여하였다. 최중배 형제는 이 합창단의 총무로도 활동하고 있다. 발표곡은 아빠 사랑해요, 봉숭아, 가고파, 강원도 아리랑, 도라지, 보리타작, 인연, Once upon a Dream, 중화반점, 하고 싶은 말, 나는 나비, 험한 세상의 다리가 되어 등이었다. 중간에 민들레킨더 중창단이 특별 출원하여 동요메들리를 발표하였다. 또한 김주 자매는 송민주, 김신교, 서기창 등과 아빠 사랑해요를 중창발표하기도 하였다. 합창곡 중간 중간에 애잔한 가족애를 그리는 영상을 동시에 보여주면서 가족간의 사랑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관객들에게 일깨워주기도 하였다. 합창단은 적절한 화음과 하나가 된 목소리 그리고 대중에게 전하는 뚜렷한 메시지로 겨울로 향하는 계절에 차가워가는 관객들의 마음을 따사롭게 어루만져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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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회원님들 자랑스럽습니다
예. 정말 훌륭하게 잘 했습니다.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