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철기 시대 후기~원삼국시대 초기(약 2150년 전~약 1850년 전)에 한반도, 특히 한반도 중부와 한반도 동남부 지방에서 호랑이 모양 띠고리와 말 모양 띠고리가 많이 제작된 것 같습니다.
저는 초기 철기 시대 후기~원삼국시대 초기(약 2150년 전~약 1850년 전)에 부계 Q 유전자 비율이 높은 세력의 한반도로 진출했을 확률이 있다고 생각하며, 동북아시아에서 기마 문화가 확장되던 초기에 부계 Q 유전자 비율이 높은 세력의 역사를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 춘추전국시대에 제작된 띠고리 분포 관련 지도인 것 같습니다.
2. 칭수이 류핑 유적에서 발견된 호랑이 모양 띠고리 사진
3. 한반도에서 발견된 호랑이 모양 띠고리 사진 4. 한반도에서 발견된 호랑이 모양 띠고리 사진과 말 모양 띠고리 사진
첫댓글 약 1600년 전부터 신라에서는 마립간이 있는 시대가 시작되면서 적석목곽분과 황금으로 만든 유물이 많이 제작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라 마립간 세력은 선스키타이 문화 세력과 고구려 부여족 계열 세력이 조합된 세력으로 생각합니다.
선스키타이 아르잔 문화와 파지리크 문화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파지리크 문화 세력의 주요 부계 유전자가 N, R1a, Q로 알고 있으며, N, R1a 유전자 비율이 높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신라 마립간 세력에는 부계 N, R1a 유전자 비율이 높았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호랑이 모양 띠고리와 말 모양 띠고리는 주로 목관묘 관련 유적에서 발견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라 마립간 세력이 만든 유물은 주로 적석 목곽분에서 발견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