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자일 그간 힘들었던 몸과 마음이 시원하게 씻겨 지나간 하루였습니다.
우선 내일까지만 강의를 들으면 올해 방법론 교육은 끝입니다.
다음으로 스승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인성은 감히 제가 가늠할 수 있는 경지가 아님을 깨달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스승님과 인연이 닿았다고 하여 그 인연이 쉽게 맺어지는 것이 아님을...귀한 인연일 수록 하늘은 어떻게든 쉽게 허락하지 않음을 온몸으로 깨닫는 중입니다.
스승님의 은혜를 논하는 것조차 부끄러운 경자일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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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월 경자일 을목일간
은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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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07 22:28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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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나를 마치면 그 해방감이 참 좋지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은하수 선생님 ~^^
재성의 달에 열공하시었으니 관인성의 재물이 더 좋아지실 것 같습니다. 스승님을 향한 은혜의 마음까지 감사하게 본받습니다. 교육도 끝났겠다 편안하신 주말 되십시요. 은하수 선생님~^^
수고많으셨습니다, 은하수 선생님. 평안한 밤 되셔요. 일진일기 감사히 봅니다. ^^
집중력과 창의력이 높으신 은하수 선생님의 일진일기 감사히 읽습니다.^^ 성학하시길 기원합니다...힘내세요..화이팅!!!!
은하수 선생님께서는 몸이 여러 개가 되셔도 모자르겠다는 생각이 들곤합니다~ 계묘일은 어떠셨는지요..? 좋은 꿈 꾸시는 굿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