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빨간깻잎의 나라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 출국전 준비 사항과 관련된 질문 게시판입니다.
17일 남방항공으로 밴쿠버로 출국합니다.
짐싸다가 실감은 안나는데 기분이 싱숭생숭 해서 깻잎카페에 들어왔네요
정말 깻잎카페 아니었으면 어떻게 준비를 다했을까요?
궁금한점도 많이 해소됬고 어쩔땐 용기또한 얻어갑니다.
각자 캐나다를 가는이유도 다르고 상황도 다르겠지만 출국하기전 설렘? 또는 약간의 두려움은 다 마찬가지겠죠
가기전에 아 영어좀 더할껄... 운동좀 더할껄... 한동안 떨어져있는 부모님한테 효도좀 더할껄 이런생각도 드네요 ㅋㅋ
항상 서로 도와주는 깻잎분들 너무 멋있고 좋아보이네요 (이런 카페가 또 있을까요)
ㅎㅎ 어쨋든 모두 행쇼하시고 모든일 잘되시길 바랍니다!!
(아 그리고 오늘 다이소가서 가성비 쩌는 아이템 득템했는데 짐수납하기 좋을것같아요 여행용 파우치 파는 칸이 따로있는데 거기에 정말쓸만한게 많네요 가격도 1000원에서 3000원 ㅎㅎ 저는 여러개사서 압축팩이랑 여기에다가 다정리해간답니다. 크기도 B4?지정도 되서 꽤 되고요 ㅎㅎ)
아그리고 비자레터 왼쪽 아래 하단에 IMM5665 써있는거 맞죠?ㅎㅎ 그리고 첫장 가운데 표에 TYPE이랑 DOCUMENT NO PERMIT VALIDITY 있는거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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