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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해외반응번역 [남의 번역][WD] 한국의 맛있는 옛날 간식, 뽑기-달고나
도나도나도나 추천 2 조회 1,823 14.03.29 10:25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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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3.29 10:54

    첫댓글 우리나라에서 뽑기를 맨처음 창시한 사람이 누구일까요~~?
    항상 궁금했습니다~~

  • 14.03.29 11:29

    보니까 일본에서도 저거 먹구 알던데 어디가 원조지

  • 14.03.29 21:03

    한류 영향이죠 ㅎㅎ 떡뽁이 호떡처럼요

  • 14.03.29 21:28

    아뇨 예전에 거래때메 잠깐 알다가 친해진 일본분이 말해주더라구요 자기도 어릴 때 자주 먹었었다고 그 분은 이제 50대 되셨을텐데..여튼 그래서 그 땐 뽑기가 재료가 워낙 흔하고 간단하니 다른나라에도 흔한건가 했었죠 그리고 일본에선 좀 더 두껍게 먹는다 했던 기억도 나네요

  • 14.03.29 11:49

    달고나라고도 하고 똥과자라고도 불렀는데.....

  • 14.03.29 14:11

    난 저거말구 항공기 잉어 돼지 이렇게 만드는 뽑기사탕이 더 맛나던데...노란투명의 그사탕

  • 14.03.29 14:19

    국같은거 만드는거 있었는데... 그게 뭔지 기억이 안나네... 그기에 10원짜리 쥐포를 뜯어 넣어서 먹곤했는데..

  • 14.03.29 15:07

    난 쪽자라고 했었는데..

  • 14.03.29 18:57

    '저거 '띠나모띠나'라고 부른다고 우리 남편이 말해줬어'
    남편이 경상도분이신가 생각없이 읽다가 빵 터져버렸네 ㅎㅎㅎ
    띠나 못띠나 지켜보겠어 -_-*

  • 14.03.29 21:04

    달고나는 하얀 육각형 녹여 먹는 걸 달고나라고 하지 않나요? 제가 살던 지역에서는 뽑기는 설탕이었고...달고나는 하얀색....(이게 뭔지 아직도 궁금하네요..) 그렇게 완전히 다른 음식이었어요...

  • 14.03.29 22:40

    맞아요. 달고나는 하얀거 마시멜로우처럼 생긴 거요. 그거 따뜻할때 나무젖가락으로 찍어 먹으면 맛났는데.... 갈색설탕으로 하는 건 뽑기구요.

  • 14.03.30 08:36

    맞아요...각설탕같은 걸로 녹여서 했죠. 전 각설탕인줄 알았는데 설탕이 아니었나요?

  • 14.03.30 11:50

    저도 어릴적에는 각설탕같은걸 달고나라고했고 저건 뽑기라고 했는데 요즘 울아이는 뽑기를 달고나라고 하더라구요.....^^

  • 14.03.31 09:40

    @사랑의연금술사 찾아보니깐..포도당이라네요...쥐마켓에서 포도당 달고나로 찾아보니까 팔아요..ㅋㅋㅋㅋ

  • 14.03.31 22:26

    맞습니다~ 딱딱한 마쉬멜로우같은걸 국자에녹여먹던게 달고나구요, 설탕을녹여서 소다로 부풀려서 그걸 들러붙지않게 판에 소다가루뿌리고 ,눌러서, 굳기전에 모양찍어서, 별같은 모양을 원형대로 부서지지않게 뽑아내면 하나 더주던걸 ~ 뽑기라고했죠. 시절이 변해가도 이름까지 변해가는건 아닌듯싶어서 댓글 달아요 ~ ^^*

  • 14.03.29 22:41

    저기 씁쓸한 맛 나는 건 설탕이 타서 그런게 아니라, 베이킹소다 양이 좀 많으면 씁쓸한 맛 나는데....

  • 14.03.29 23:51

    맞아요,,, 60년대에는 더러더러 많았는데 그당시 한국자에 1원씩이고 별표 모양대로 깨지지 않고 성공하면 다시 공짜로 해주곤 했지요,,, 근데
    성공하기가 무척 힘든 게임이죠,,물론 요령도 있긴 하지만,,, 당시에는 연탄불위에서 했었는데 요즘은???

  • 14.03.31 22:30

    연탄불이 정석이죠 ~ 서서히 설탕이 녹아가는걸 보면서 소다를 넣을 타이밍을 잡아야 하고 , 소다를 넣고 부풀어오를때도, 적당한 타이밍에 국자를 들어올려야 진정한 맛이나죠 ㅋㅋㅋ

  • 14.03.30 20:42

    진짜 참 묘하게 맛나요 ㅋㅋㅋ

  • 14.03.31 14:15

    어릴때 집에서 몰래 해먹다가 국자 여러개버렸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엑소땜에 달고나알게됐다는 친구들도 많네요~

  • 14.04.01 01:33

    ㅋㅋ 저는 냄비에다 원없이 해먹고...죽도록 맞았습니다...ㅋㅋㅋㅋㅋ

  • 14.03.31 17:06

    저 살던 동네에서는 뽑기, 달고나 외에 짬이라는 것도 있었습니다. 주전자에 시커먼 물같은거 담아 놨다가 국자에 붓고 한참 저어주면 쨈처럼 부풀어 오르는 거였는데. 의외로 인터넷에선 별로 언급이 안되더라구요.

  • 14.04.01 12:20

    오~ 저희 동네에도 있었어요. 국자에다 젓가락 같은 걸로 저어서 국자채로 먹던거..

  • 14.04.03 08:34

    짬,,, 그건 카라멜로 만든 겁니다, 거기에 오징어도 넣기도 했고 설탕을 넣기도 했던 기억이 납니다,
    맛은 달고나나 뽑기에 훨씬 못미치지요,,
    소다빵도 있었는데...기억하시는 분 있을 라나?

  • 14.04.02 00:04

    우린동네에선 야바구라고 했는데... 그리구 설탕에 물 붓고 끓을때 소다넣고 식힌건 물소빵이라 불렀어요..

  • 14.04.04 21:10

    우리지역은 띠기라고 불렀었어요

  • 14.04.07 21:31

    부산에서는 "쪽자"라고 했어요~~달고나라는 말 처음듣고 완전 웃겼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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