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요양병원에서 관리중입니다.
페이는 뭐 그닥 안 쎄지만 최저시급보단 많고..바디 안하고..주5일이고 주말.빨간날 다 놀고..압 약하디 약하고...5시면 칼퇴 예요..
대형샵 실장도 해봤고 피부샵 운영도 해봐서...경험을 토대로
속은 천불나도 치료중인 암환자분들 관리 친절하게 관리도 정성껏 해드렸니....제 입으로 말하긴 좀 그렇지만 사실을 쓰자면...
기본 횟수 외에 환자분들이 원무과에 추가적으로 돈을 더 내고 쿠폰을 구입하셔서 관리를 더 원하고 있으니....원무과 에선 좋아라 합니다...
근데..저는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나와서요...이 일도 하고 싶거든요...월급은 상관없긴 한데...아무래도 짜긴 하죠...이거 한다고 피부일 접으면 후회할까요?
피부일은 좋아는 합니다..좋으니까 일로 느껴지지도 않고 시간도 잘 가긴 하는데 사복도 하고 싶고....
갈등이 마구마구 되요..
피부일 접고 다른일 하셨던 분들 계신가요? 어떻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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