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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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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사진실 요즘 채용공고.. jpg
니 품에 안기고 싶어 추천 3 조회 35,814 14.04.02 17:57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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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4.02 18:01

    첫댓글 이번주...울회사 신입사원...스펙보니 ㅎㄷㄷㄷ 하더만요.....중견기업 될라나? 암튼..그렇게 좋은회사는아닌데..경쟁률도 높았다네요..ㄷㄷ

    하...이직 생각하고있는데.................ㅠㅠ

  • 14.04.02 18:06

    여기는 촌인데요 무슨의료원인가 국가서 지원받는곳 거기도 전에는 그냥 아는사람 인맥으로 들갔다는데 요즘 시험봐서 뽑더군요 경쟁률도 상당한데 들어가도 박봉에 하는일도 단순하다고 하더라고요 살기가 점점 힘들어지나봐요

  • 14.04.02 18:04

    우리회사도 신입사원 스펙보면 ㅎㄷㄷ 하더군요.... 복지부동하고 있어야할듯..ㅡㅡ;

  • 14.04.02 18:07

    채용공고라... 나는 상고 출신인데

  • 14.04.02 18:09

    전 인고출신입니다. 인천고 98회

  • 그럼 채용상고 네요

  • 14.04.02 18:09

    건설 정말 어렵죠.... 요새 신입들 스펙 버면 진짜 ㅎㄷㄷ 하긴 하더군요.

  • 14.04.02 18:09

    대기업 위주로 성장의 단점 . . . .

  • 14.04.02 18:13

    대부분 대리급들이상을 스카웃하거나 경력직으로 뽑죠
    그래도 지원자들 넘치니까요 본인들은 써먹을수있는 사람부터 뽑겠단거임

    반대로 생각하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 이제 좀 써먹을까
    하고 할때쯤 이직하니까 아래 기업들은 다 죽을 맛
    특히 제가하는 건축구조설계 이쪽이 이런경향이 엄청나게 심해서
    지금 가운데 일 가장많이하고 잘하는 직급(대리, 과장)이 뻥뚫려있습니다

  • 14.04.02 18:15

    아.......................... 31살 무직.............. 취업하고 싶네요

  • 14.04.02 18:18

    시간 지날수록 몸으로 때우는 일조차 스펙보고 뽑게될걸요

  • 저는 중소기업에서 해외무역(구매) 와 국내 영업 담당하는데요. 벌써 이일만 9년째네요. 나이 34살인데 연봉 연말 보너스 빼고 5,500 정도 됩니다,. 월 400정도 나와요 상여금은 따로 없구요 주유비나 밥값은 회사 법인카드로 모두 사용하고 있어서 따로 들어갈 돈없습니다. 전 지금 이일에 만족하고 살고 있구요. 대기업?? 들어가고 싶다고 생각한적도 없습니다. 저희 회사 초봉 신입일경우 월 2800 입니다. 토.일은 무조건 쉬구요 주유및 밥값등등은 전부 지원됩니다.. 조건 별로 인가요?? 조금만 넓혀서 보면 청년실업??? 개나 주라고 하십시요. 다들 지멋데로 눈만 높아져서리..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자랑글이 아닙니다.

  • 저 지방 전문대 졸업이구요. 제가 아는 같은 업종 (축산무역) 쪽은 인력이 모자르는 판국에 한분이라도 더 이력서 내기를 기원하는 이마당에 청년실업???? 대기업 공채 축소???? 그저 웃기기만 해서요.. (제 관점에서는 좀 웃깁니다) 당연히 저보다 대기업 분들이 더 벌겠지만요. 전 지금 제가 하고있는일에 만족하며 감사하며 잘 살고 있습니다.. 제발............... 눈 높이좀 낮춥시다...... . 아참 여기 회원님들 중에서도 농축산 쪽으로 일 배우고 싶으신분들 쪽지라도 주세요. 일은 많은데 사람이 없습니다.

  • 14.04.02 18:34

    저 써주실수 있을까요?

  • @주드 로 쪽지로 연락처 주세요. 여기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IC 부근입니다.

  • 14.04.02 19:00

    @깊은삽입이죄라면난무죄야 인력이 모자르면 이력서 내면 바로 뽑아주나요?

  • 14.04.02 19:13

    이름만 중소기업일뿐 이미 조건은 대기업인 회사에 다니고 계시네요;;ㅎㅎ

  • 14.04.02 19:23

    이야 이종채용박람회 멋지다

  • 14.04.02 19:30

    @깊은삽입이죄라면난무죄야 캬 저도 그근처에서 일하는데 소주나 한잔 하시죠^^

  • 14.04.02 19:30

    진심이 담긴 글 잘 보았습니다. 쪽지 드리겠습니다.

  • 14.04.02 19:33

    중소기업에서 님처럼 받으시는분 드물어요 아는형님도 중소기업 해외파트 3년하고 이번에 나왔어요

  • 14.04.02 19:37

    부산에는 파견업체 없나요? ㅠ

  • 14.04.02 19:38

    님 그정도만되면 신입지원할라 줄선사람들 많을걸요 자랑글 맞는듯요

  • 14.04.02 19:58

    @깊은삽입이죄라면난무죄야 저도 지금 팀원 뽑는데 참 뽑기 힘드네요.. '깊은...' 님네는 중소기업 수준에서는 연봉 괜찮아 보입니다.

  • 14.04.02 21:10

    @깊은삽입이죄라면난무죄야 자세한 정보 알고 싶어 쪽지 보냈습니다

  • 14.04.02 21:55

    역시 멋있는 이종~

  • 14.04.02 22:00

    모든 중소기업이 님 회사만큼 준다면 청년실업이 왜 있겠습니까? 깊은님 회사는 중소기업 연봉기준 상위 1%는 되는거 같은데요. 전 부산 토박이인데 10년간 동종업계 연봉 따라 회사 이직만 5번 했는데(전부 스카웃) 4000밖에 안되거든요. 이직 안했으면 3500도 안될듯.. 부산이 임금이 짠것도 있지만 중소기업에서 5500은 커녕 3000받는것도 쉬운 일 아닙니다. 거의 대부분의 회사가 업계 불문 무경력자 초봉 1800이에요. 일반적인 중소기업에서 5500이면 사실상 이사나 상무급입니다.

  • 14.04.02 22:41

    님 회사 찾아가서 깊은삽입이죄라면난무죄야 찾으면 됩니까?

  • 14.04.02 23:03

    중소기업중 1%라고 생각이 드네요!! 제 친구들 일자리가 없어서 가까운 중소기업이나 Enex가구 생산직으로 일하는 친구들 보면 기가 찹니다!!
    2009년도 쯤인가 기억이 나는데 주말도 안쉬고 야근에 특근까지 하는데 월급 98만원 받더군요!!!
    또 다른 중소기업에 입사한지 5년이 넘은 친구는 아직 월급이 120입니다!! 제가 노예라고 부르는데 깊은삽입님 같은 중소기업이 많다면 청년실업이 생길 수가 없겠죠!!
    한지역에 국한된 말씀 같애요!! 우리나라 전체를 보면 청년실업 맞습니다!!

  • 14.04.02 23:04

    어디회사인가요? 전문대출신에 학점도 개판이지만 도전해볼 수 있을까요?

  • 14.04.03 00:43

    진지하게 쪽지좀 주세요.

  • 쪽지 주신분들께 전부 답쪽지와 연락처 남겨 드렸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절데로 그냥 돈주는 회사가 아닙니다. 그만큼 어렵습니다. 전 제 인생을 걸고 이일을 해왔고 그럴 준비가 되신분들에겐 조건과 스펙은 필요 없습니다. 열정 하나만 보고 오세요... 특히..... 기혼자 우대합니다...

  • 14.04.03 11:39

    눈이 높아서 실업율이 높은게 아닌대 참....저희도 몇명안되는 중소 지만 전부 서울 평타취 이상에 스팩입니다. ㅋㅋㅋ

  • 14.04.03 12:22

    그런 중소기업이 많다면 좋겠지만.. 막상 님네 회사 조건 보니.... 중소기업 0.001% 안에 드는 기업이네요.. 저희회사는 주 5일 초봉 1800만원 인센티브는 년차에따라 틀림.. 밥값 지원, 통신비(30000원) 지원, 법인카드 없음... 자기돈으로 쓰고 나중에 청구.. 이런식인데.. 님네 같은 회사면 저도 오래있고 싶지만.. 저는 지금 나가고 싶네요 ㅡㅡ 중소기업에서;.;;

  • 14.04.03 13:00

    @깊은삽입이죄라면난무죄야 님이 다니는 중소회사 초봉이 2800이면 적은돈 아닙니다...거의 대기업 초봉과 맞먹는 수준입니다...님이 어느회사를 이직해서 지금 회사에 정착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요즘 중소회사 초봉 2400정도 기름값이며 그런거 없고 그리고 십몇년전인 1800주는 회사도 수두룩하고요..그 1800이 님회사처럼 주 5일에 기름값전부 밥값포함도 안될뿐더러 주 6일 주 7일 해서 받는돈입니다...너무 직장따지면서 들어가는 청년들도 문제겠지만 물가는 오르는데 월급은 10년전 월급 그대로면 거기 들어가고 싶겠어요?

  • 14.04.03 13:34

    저 용인 처인구사는데 저도 좀 부탁드립니다

  • 14.04.03 19:50

    쪽지 드렸어요... 연락부탁드려요....

  • 연봉 8천 받는 저로써는 자랑글 맞습니다

  • 14.04.02 18:48

    전 일찌감치 포기하고 젊은애들은 안하는 길로 들어섰죠. 23부터... 이제 7년되가는데 이제 다들 절 부러워합죠

  • 14.04.02 18:57

    하.. 회사 계속 다녀야되나.. ㅋㅋ

  • 14.04.02 19:11

    이래서 때려치고싶어도 쉽게 못 때려치겠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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