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이번 보궐에 혹시 강서의 영원한 구청장(?) 노현송의 복귀가 있지 않을까 희망했는데 조금 아쉽습니다. 하긴 연세도 있고 3연임을 했으니 안될 수도 있지만..구청장 노현송에 국회의원은 강서의 아들(??) 김성태가 서로 버티면서 겨루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세월이 안타깝습니다. 뻘글인데 정치 뻘글이라 정슈게에 올립니다.(..)
첫댓글 저희 지역에서는 내리 4선하다 이번에 물러난 의원이 있는데 기분이 묘하더라고요. 초등학교 수학여행 때부터 고등학교 졸업상까지 그분이라 정치성향과 무관하게 어디선가 여전히 의원 하고 있을 것 같은 느낌ㅋㅋㅋ
첫댓글 저희 지역에서는 내리 4선하다 이번에 물러난 의원이 있는데 기분이 묘하더라고요. 초등학교 수학여행 때부터 고등학교 졸업상까지 그분이라 정치성향과 무관하게 어디선가 여전히 의원 하고 있을 것 같은 느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