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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솥우동 : 4,000원 라짬뽕 : 3,500원 불고기 볶음밥 : 4,500원 순두부찌게 : 4,500원 |
알밥 : 4,500원 계란 말이 밥 : 4,000원 김밥 : 3,500원 |
보통사람이 먹는 음식을 만들겠다는 젊은 식당 '보통사람'. 이대앞에 위치한 비범한(?) 분식점으로 예쁜 인테리어와 깔끔한 음식으로 손님을 맞는 비교적 큰 규모의 음식점이다. 일단 고급스럽고 편안한 느낌의 유럽풍 원목 인테리어와 친절한 서버들이 더욱 식욕을 돋군다. 이름에서 내걸 듯이 이곳에서 취급하는 메뉴는 너무나 다양해서 손으로 다 헤아리지 못할 정도. 분식점이란 이름에 걸맞게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메뉴는 여학생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잡기 위해 개발한 메뉴라고 한다. 하지만 가격이 저렴하고 종류가 많다고 해서 맛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일단 우동은 여느 우동전문점보다 진한 국물맛과 쫄깃한 면발이 자랑거리. '김치볶음밥'이나 '소고기 볶음밥', '낙지 볶음밥' 등 볶음밥 류는 미리 재료를 살짝 볶아 더욱 고소한 맛을 낸다. 여름에는 건강과 다이어트에도 좋다는 '보리냉면'이 인기. 한식에서 양식, 일식, 중국식 등 세계 각국을 망라한 다양한 메뉴로 퓨전이 따로 없다. 시원하게 넓은 실내와 곳곳의 아기자기한 소품에서 '분식점'이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까? 누구와 같이하던지 저렴하고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기에 안성맞춤인 장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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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미즈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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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설명만으로도 가복 싶어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