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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스크랩 40~50대 회원님들이 좋아하는 가수
에스프레소(오영근) 추천 0 조회 352 09.04.27 00:31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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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4.27 08:29

    첫댓글 뭐라 평할수없는 정말 아름답고 지적이고 그 목소리는 정말 ~~~좋은자료 감사합니다,그리스 씨디를 다시 구매해야겟습니다,

  • 작성자 09.04.27 08:40

    저는 개인적으로 DVD타이틀(라이브-DTS)을 소장하고 있습니다.전성기를 디지털로 리마스터링 한것이구요. 5.1채널 DTS로 듣는 공연실황은,소장하고 있는 1,500여 DVD타이틀중 몇안되는 아끼는 앨범이죠~^^;

  • 09.04.27 08:49

    아끼는 몇않되는 앨범이라는 말 공감합니다,충분히 그럴가치가 있는 앨범입니다,올리비아가 유방암이 걸렸다는 당시 소식이 우리나라에서 그렇게 심각하게 보도되지 않았고 그냥 스치듯 전해들었으며 어느 매체에서도 비중있게 다루지 않았습니다,하지만 제가 평생 연애인들 사적인 일로 가슴아파했던 소식이였습니다,당시 이루지 못할 짝사랑을 하고 있었는데,, 올리비아뉴톤존의 목소리를 들으면, ,,,하여튼 제가 아주 늙어서도 그리워할 음악이고 가수입니다,

  • 09.04.27 09:53

    저 분이 그 유명한 "오레비와 놀던 존"...이시지요..ㅎㅎ..이름만 들으면 아주 나쁜 여성이십니다..하하..

  • 09.04.27 16:49

    암튼....믹심님은 알아줘야해!!..푸하하

  • 09.04.28 09:17

    뭘요?..칫..

  • 09.04.27 10:28

    올리비아 뉴튼 존... 팝에 살살 빠져들던 시절에 만난 ELO의 음악적 분위기가 물신한 'magic' 너무 좋아하구요 1981년에 10주인가 연속 1등한 별로 안좋아하는 'physical' 때문에 음청 좋아하는 그룹인 포리너의 'waiting for a girl like you'가 결국 빌보드 1등 못하고 10주간 2등하고만 뼈아픈 사건만 기억합니다.

  • 09.04.27 10:40

    갑자기 기억이... 가물가물하여... 여쭈어 봅니다. 80년 전후로 소위의 팝송에 빠져들며 최신 곡을 섭렵(?)하던 시절, 정보가 부족하였던 시절이라 최신 빌보드 챠트는 모은행(중소기업은행인가?)에서 격주로 무가지로 발간된 소잡지의 챠트를 이용했고 그 사이사이는 케이시케이슴이 DJ였던 미국 라디오 프로 American top 40의 챠트 변화를 잘 못알듣지만 대충 필로 확인, 수정하곤 했었는데 갑자기 그 소책자의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DJ 김광환이 관여했던 것 같은데... 아시는 분 있으실테죠? 좀 일러주세요^^

  • 09.04.27 10:55

    전 모릅니다..하하..

  • 작성자 09.04.27 14:01

    제가 기억하는건 "2시의데이트 김기덕입니다"의 POP PM 2 인가,금강제화에서 배포됐던걸로 기억합니다. 김광한은 TV에는 자주나왔는데 인지도면에서 김기덕을 못따라갔던 시절이었던걸로...기억이 되는건 왜일까요? 그시절 제가 자주들었던 Blue eye's crying in the rain 은 비오는날 지금들어도 심히~좋습니다.한때 이종환씨가 팝가사낭송테이프를 출시해 인기를 끌기도 했던곡이기도합니다.내면이 깊으신분들이 많으시군요~!므흣

  • 09.04.27 15:28

    제 기억으론 소책자 이름이 그대로 pop pm 2였던것 같은데요. 저도 금강제화에 그것 받으러 다녔었지요.

  • 09.04.27 17:23

    그렇군요 <POP PM2> ...찾아보니 MBC FM 에서 81년 부터 무가지로... 김기덕 아저씨가... 금강제화 등은 스폰이었고 인근 은행등에서도 배부했었네요^^ 얇은 책자지만 소중하게 간직하다가 대학 가고 그도 그만 시들해지더니 일괄 정리가 되었지요. 정보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 09.04.27 14:49

    내가 젤 좋아하는 자켓의 사진이 없네..ㅠㅠ 빽바지 쫙달아붙게 입은 사진.... ㅋㅋㅋ...전 전영혁의 25시를 주로 들었던... 내가 못 들으면 집사람보고 녹음 해놓으라고 했던 기억이...^^

  • 09.04.27 18:00

    두분이 국민학교때부터 사귀셨나 보군요,.그때가 하마님 초딩4...맞죠?...룰루

  • 09.04.27 16:50

    올리비아 누나 곱게 늙어줘서 고마워....ㅠㅠ

  • 09.04.27 17:02

    ↑어머머? 모하는 시추에이? 떡실신

  • 09.04.27 17:23

    왜욧..칫

  • 09.04.27 18:01

    누나가 아니라 어머니...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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