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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청, 압구정 23개 단지 안전진단 사실상 통과…호가 벌써 들썩 `재건축 황금알`로 꼽히는 서울 압구정지구가 안전진단을 통과하며 재건축사업의 첫 단추를 끼웠다. 강남 한강변 알짜단지인 압구정지구가 재건축에 시동을 걸면서 다시 한번 최고 부촌으로 떠오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12일 서울 강남구청에 따르면 지난해 5월 일제히 안전진단을 신청했던 현대ㆍ한양ㆍ미성 아파트 등 압구정동 23개 아파트단지 1만여 가구가 모두 재건축 가능 등급인 D등급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용역에서는 1987년에 입주해 재건축 연한이 안 된 미성2차를 제외하고 모두 안전진단을 통과하게 됐다. 강남구청은 이 같은 용역조사를 토대로 14일 최종 자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달 중 안전진단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링크로.. |
첫댓글 강남은 강남입니다.
압구정 현대 한 채,가지고 있었음 좋겠네요.^^ 재건축이 남 얘기가 아니라 제 얘기였음 좋겠어요.글 잘 읽었습니다.^^
그러게요.. 강남 아니랄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