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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숲에 들다 후박나무
joofe 추천 0 조회 84 24.04.16 14:5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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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17 01:38

    첫댓글 그곳이 멀지 않다 [나희덕]

  • 작성자 24.04.17 07:29

    앗,우째 이런 일이...시인의 이름을 빼먹고!
    그곳이 멀지 않았나봅니다.^^*

  • 24.04.26 02:04

    우리는 그나무를 후박 아닌 우박나무라 했다
    우리집 뒤안 장독대 위에 아람들이 소나무 하고 같이 그 큰 우박나무
    떠돌이 들이 그중에 엿장수가 다녀간 뒤 우박나무들 껍질이 벗겨지고
    살해된 뒤 흔적도 없이 -
    누나는 기억하려나
    그 울타리 끝 살구나무 나하고 식목일 날 심었는데 살구가 그리 많이 열려서

    진도 운림산방 왼편 야산에 후박나무 군락지가 있어서
    내 꿀단지 동백나무보다 반가웠다

  • 작성자 24.04.26 09:59

    우박나무껍질이 약용으로 쓰였을까요?
    엿장수맘대로 껍질을 벗겼나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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