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31구락부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우리들의 이야기 [순우여행노트 47] 안동 도카르 치도모 – 인도네시아의 다양성(2)
순우 추천 0 조회 62 24.03.07 08:40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3.07 12:55

    첫댓글 지난번도 얘기했지만 내 동생은 인도네
    시아는 문화의 다양성은 물론 볼거리
    가 많다고 하니 한번 가보고 싶네요

  • 24.03.07 17:15

    순우는 바람의 남자기 되어 세계 각국을 두루 다녔고, 또 이렇게 기록으로 남겨두었군요. 인도네시아의 다양성 중 장례풍습 중 화장, 평장, 풍장에 대해 관심있게 읽었습니다. 온 국토가 봉분으로 변해가는 시대에 땅덩어리가 작은 우리나라의 매장문화에 변화가 있어야겠다는 생각을 하여 보았습니다.

  • 24.03.07 18:46

    회교 무슬림의 장례는 통상 1일장이지요. 사막의 높은 기후탓 때문이며 콘크리트 관에 그냥 매장합니다.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모두 똑 같습니다. 알라신 앞에 모두 평등하다는 것이죠. 다만 시신의 머리는 모두 메카로 향하고 있다는 게 특징입니다. 회교국가에서는 우리처럼 국립현충원 같은 곳이 없습니다. 오로지 왕의 무덤만 특별할 뿐 나머지는 모두 같지요. 인도네시아는 회교국가임에도 불교처럼 화장하는 문화가 있는 걸 보면 정말 다양함 속의 통일된 국가 형태이군요. 젊을 때부터 세계 여러나라를 섭렵한 순우가 부럽네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