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보험 가입시 가장중요한 것이 뭔지 아세요?
무조건 지급해주는 회사는 없습니다 특히 보험금이 크면 클수록,,,
여러분들이 모르는 보험분쟁은 수없이 많습니다
보험가입자의 민원은 금융감독원이라는곳이 있습니다 민원을 제기하고 해결주는곳이 있다라는 얘기입니다
우체국보험 저렴한것 맞습니다
그러나 우체국보험 민원은 금융감독원도 소비자원에서도 접수하지 않아, 결국 우정사업본부 자체에서 스스로 판단 및 처리될 수 밖에 없는 구조로 되어있으며 지급심사 담당자가 한번 결정하면 이의를 제기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우리가 만약을 대비해서 준비하는 암보험,,
암보험금도 지급을 거절당한 분들이 간혹있으십니다
암은 어느 세포에서 생기느냐에 따라 암종과 육종으로 나뉘는데 보험회사에서 말하는 암은 암종만을 말할 때가 많습니다
어찌보면 보험사의 횡포일수도 있습니다
보장하는 암질환에 대해 병명을 지칭하지 않고
세계보건기구가 정한 질병코드중 C코드에 대해 C00~C99 거의 다 보장하는 것으로 나옵니다.
특정암에 대해 더 보장하는 그런 상품도 있습니다만
보험상품에서 보장하는 암은 특정 병명 즉 위암, 폐암, 간암...이런 식으로 병명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보건기구가 정한 C 질병 코드를 부여받은 모든 질환을 말합니다.
C란 악성 신생물-악성 종양을 말하며 그 뒤의 표기한 숫자는 악성 신생물이 생긴 위치를 말합니다.
위암 환자라면 C16으로 거의 같지만 기스트가 위에 생긴 사람은 C.16이고 소장에 생긴 사람은 C.17이렇게 다릅니다.
질병코드가 C이면 암보험금을 지급받을 자격이 됩니다.
하지만 보험회사도 사 기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입자의 병을 덜 위험한 쪽으로 평가하려고 할수도있습니다
기스트는 병명 자체에 암 이란 말이 붙지 않으므로 경계성 종양으로 봐야 한다고 하기도 하고
대한병리학회의 분류 기준을 근거로
종양 크기 5센티 이하, 세포분열 수 5/50이하 이면 양성
종양 크기 5센티 이상, 세포분열 수 5/50이하 이면 경계성
종양 크기 5센티 이상, 세포 분열 수 5/50이상 이면 악성
병원의 진단에 동의할 수 없다고 하기도 합니다.
종양크기가 5센티이하 이거나 세포 분열 수가 5/50 이하인 경우에도
질병코드를 C로 받거나 조직검사 결과 악성이라고 진단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기스트가 그만큼 재발이 잘 되므로 크기나 세포 분열 수에 크게 상관하지 않고 악성에 준해
관찰이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이 반영되었기 때문입니다.
조직 검사 결과 악성인데 질병 코드를 D로 진단받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기스트를 다뤄 본 경험이 적거나 기스트에 대한 치료 정보가 충분치 않아 생기기도 합니다.
그래서 기스트 진료 경험이 많은 병원에 조직 검사를 의뢰하여 질병 코드를 다시 C로 정정받는 사례도 있습니다.
-실제 제고객분도 서울 *산병원에 동행하여 진단서 재발급 받았습니다-
변경한 질병코드로 다시 암보험금 지급을 신청하면 보험회사는 질병 코드가 변경된 이유와 악성이라고 보는 의학적 소견을 요구할 것입니다.
그래서 보험회사와 가입자간에 분쟁 거리가 되기도 합니다
기스트로 암보험금을 받을 확실한 조건은
질병 코드 C, 조직검사 결과 악성(malignant), 종양크기 5센티 이상, 세포 분열 수 5/50 이상 입니다.
종양크기가 5센티보다 작을 때는 담당 의사의 악성이라는 소견이 꼭 첨부되어야 합니다
암환자는 병과도 싸워야하고 자신과도 싸워서 이겨야합니다 안그래도 힘든데,,,
이런분들이 보험금지급까지 되니안되니 고민하는일은 없어야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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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보험든 어떤보험도
보험금청구에 관련 잘알아서 청구해주는 설계사가 필요합니다
회사별 보험료의 차이 비교,,
큰의미 없습니다
그것이 중요하다면 인터넷으로 비교사이트에서 비교해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