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상락 한국SGI 이사장
‘인재가 되자! 인재를 육성하자!’는 강한-기원실천을
스승께선 올해도 “해마다 광선유포의 결심을 깊고 강하게 하는 날이 바로 5월 3일이다. 대성인처럼 광선유포라는 대원을 위해 꿋꿋이 산다. 바로 이 점이 5월 3일에 일관된 우리의 맹세이다”라고 당당한 기세로 사자후 하셨듯이, 제자인 우리도 사자의 자식답게 오늘을 새로운 출발의 결의로 ‘한국SGI를 봐라!’ 그리고 ‘나를 봐라!’ 하고 가슴을 펴고 선언할 수 있는 승리의 실증을 맹세합시다!
계절의 여왕인 5월은 우리 학회에서도 의의 깊은 날들이 많습니다만, 먼저 스승께서 모든 동지에게 영광의 5월 3일 ‘창가학회의 날’을 축하하는 시를 주셨기에 진한 라일락 향기에 실어 전해드리겠습니다.
맑게 갠
5월 3일의
사제로구나!
세계에 울려 퍼지는
승리의 함성 기쁘구나
창가(創價)에는
천하무적 어머니의
기원이 있노라
행복의 태양
세기를 비추노라
남색보다 더
푸르고 영예로운
젊은이여
승리의 종을
지금 쳐서 울려라
2012년 5월 3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 이케다 SGI 회장이 오늘 전국방면장회의를 축하하며 “수고 많으십니다. 모두에게 부디 안부말씀 전해주십시오. 만사를 부탁합니다”라는 전언을 주셨습니다. 축하합니다!
연이은 스승에 대한 현창
올해 5월 3일은 이케다 SGI 회장의 제3대 회장 취임 52주년, 5월 21일은 ‘한국SGI 부인부의 날’ 22주년, 5월 15일은 ‘스승의 날’로 이케다 SGI 회장이 1998년 서울을 두 번째 방문하셔서 경희대 ‘명예철학박사’학위 수여, 5월 18일은 한국SGI 본부 첫 방문, 1999년 5월 17일에는 제주대 ‘명예문학박사’ 학위를 받으시는 등, 그야말로 5월은 스승과 한국의 사제 역사가 황금빛을 발하는 달입니다.
2012년 상반기를 포교, 청년육성에 완전 승리한 결과인지, 지난달에 동두천시에서 이케다 SGI 회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한 데 이어, 지난 2일에는 인구 200만의 충청남도에서 이케다 SGI 회장께 특별현창 수여가 있었고, 스승의 날인 15일엔 양평군이 이케다 SGI 부부에게 명예군민증을 수여합니다. 사제보은의 맹세로 승리의 결과를 스승께 보고 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축하드립니다!
부경大서 개최한 ‘G·K·I전’
또, 지난 9일에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유엔평화문화특구에 있는 부산의 국립 부경대학교에서 인류공생의 염원을 위해 생을 바친 세 위인의 삶을 담은 제3회 ‘간디·킹·이케다-평화건설의 유산전’이 각계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소식이 KBS부산, 부산MBC, 중앙일보, 한겨레 등 많은 언론에 보도되었습니다,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은 메시지를 통해 명예 부산시민인 이케다 SGI 회장과의 뜻깊은 인연을 언급하고 “문화, 국적, 인종, 종교적 전통이 서로 다르지만 평화에 대한 깊은 헌신이라는 공통된 길을 걸어오신 세 분의 생애와 업적을 접할 수 있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평화를 마음속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축하를 전했고, 김재철 부산MBC 본부장은 “간디, 킹, 이케다 이 세 분에게 흐르는 공통된 정신을 사실 오늘 전시를 보며 처음 알았습니다. (중략) 특히 간디, 킹에 버금가는 이케다 박사라는 휴머니스트이자 평화주창자가 이웃나라에 있었다는 사실에 감명받았습니다. 이케다 박사가 지속적으로 주창한 생명존엄과 인간성의 변혁이 지속적인 평화와 행복의 열쇠라는 말에 크게 공감했으며 한국에서 세 번째 여는 이번 전시회를 부산시민이 널리 관람해 ‘평화건설 유산’의 정신을 마음에 새기기를 바랍니다”라고 감동의 소리를 전하는 등, 그야말로 ‘G·K·I전’이 부산에 평화사상과 행동의 실질적인 발신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을 만드는데 가장 노고한 부산·울산·경남방면에 감사드립니다!
“맹세를 관철한 사람이 영원한 승리자”
지난달 18일에 개최한 제57회 본부간부회 이케다 SGI 회장 메시지(화광신문 2012년 5월 4일자 게재)는 ‘사제의 서원’이 빛나는 5월 3일 의의를 깊게 새기고 있는 만큼, 오늘 이후 승부에 있어 원점으로 삼아 전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요 부분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자 합니다.
“5월 3일을 앞둔 오늘은 한가지 서로 확인하고자 합니다. ‘맹세를 관철하는 사람이 영원한 승리자’라는 점입니다. 법화경은 ‘사제(師弟)의 맹세’를 설한 경전입니다. 다시 말해 ‘모든 사람을 부처의 경애로 이끌고 싶다’는 스승의 맹세를 제자들이 자신의 맹세로 삼아 일어서는 것입니다.
스승도 제자도 똑같이 민중 구제라는 맹세에 일어서므로 사제는 불이(不二)입니다. 어디까지나 사제가 한 몸이 되어 사자왕(師子王)의 마음으로 ‘민중의 행복’과 ‘국토의 안온’을 위해 대난도 두려워하지 않고 투쟁하여 승리합니다. 이 ‘사제의 맹세’를 설한 경전이 법화경입니다. 이 법화경대로 창가 삼대(三代)의 사제는 어본불 니치렌대성인에게 직결해 ‘광선유포의 맹세’를 꿋꿋이 관철했고, 5월 3일은 이 ‘사제의 맹세’가 영원히 빛나는 원점(原點)의 날입니다. (중략)
‘승리한다’고 맹세한 창가의 사제는 도중에 어떤 일이 있더라도 마지막에는 반드시 승리합니다. 생각해 보면 대성인이 입종선언(立宗宣言)에 즈음해 ‘퇴전(退轉)않겠다’(어서 200쪽)고 맹세하셨습니다. ‘불(不)퇴전’이 바로 니치렌 문하의 혼이고 학회정신입니다. (중략) 지금 진지하게 기원하고, 활기차게 움직이고 확신 있게 끝까지 말한 만큼 벗의 마음에 행복의 씨앗이 뿌려져 사회에 신뢰의 불연(佛緣)이 넓혀집니다.
오는 2013년은 입종(立宗) 760주년에 해당합니다. 또 마키구치(牧口) 선생님과 도다 선생님의 입신(1928년) 85주년이고, 두 분의 법난(1943년) 70년이 되는 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기다리고 바라던 총본부가 완공됩니다. 거듭 깊은 의의를 지닌, 내년 5월 3일을 향해 우리 모두 광포와 인생의 대승리를 함께 맹세하지 않겠습니까!
‘맹서(盟誓)한 원(願)은 깨뜨리지 않겠노라’(어서 232쪽) 이 성훈을 생명에 새기고, 광선유포의 위대한 로망에 가슴을 펴고 즐겁게 젊디젊게 꿋꿋이 살고 끝까지 싸웁시다! 나는 사랑하는 미래부와 청년부가 크게 성장하고 또 모든 동지가 건강하고 위대한 행복 상승(常勝)의 인생을 살기를 날마다 기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계 제일의 부인부 여러분에게 최고의 경의를 표하며 ‘창가학회 어머니의 날, 만세!’ ‘언제까지나 건강하게!’라고 외치며 메시지로 하겠습니다.”
“인재는 사제의 길에 꿋꿋이 사는 사람”
상반기 청년육성과 포교의 거센 흐름이 이젠 현장 제일선인 좌담회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주요목표인 ‘대왕자반 구축을 위한 2013대좌담회운동’, 즉, ‘2013년까지 좌담회 참석 두 배에 도전하자! 지금까지 포교한 멤버를 인재로 성장시키자!’라는 때의 불가사의함에 이정표를 제시하듯 스승께선 ‘인재를 찾자! 인재를 육성하자! 인재의 창가성(創價城)을 구축하자!’로 시작하는 소설 ‘신·인간혁명’ <인재성>에서 현장 최고 간부가 명심해야만 할 사항을 말씀하셨기에 함께 연찬하겠습니다.
첫째, ‘학회가 바라는 인재의 요건은 무엇인가!’ 입니다.
“근본적으로는 생애 광선유포를 위해 꿋꿋이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학회와 함께 사제불이의 길을 계속 걷자고 다짐하고 그것을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인간의 마음속은 보이지 않습니다. 열심히 노력한다고 해도 마음속 깊은 곳의 일념이 자신이 출세해 권세를 얻으려는 야심일 경우도 있습니다.
최악의 상황은 중심간부가 그 야심을 간파하지 못하고 그런 사람들에게 선동되어 속아넘어가는 일입니다. 만일 명문명리의 사람이나 자신을 위해 조직을 이용하려는 인물에게 학회가 좌지우지되고 만다면 불법도, 학회정신도 유린되고 맙니다. 이보다 더 무서운 일은 없습니다.
따라서 리더는 한사람 한사람이 마음속 깊은 곳에 어떤 일념을 품었는지를 가려내는 눈을 지녀야 합니다. 그리고 후배의 근본적인 일념이 탁해지거나 비뚤어지지 않도록 정확하게 지도하고 광선유포를 위해 살아가는 참된 투사로 육성해야 합니다.”
다음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선배간부가 후배의 마음속 깊은 곳에 있는 일념을 간파하려면 자신의 생명이 탁하면 안 됩니다. 내 생명의 거울이 부옇거나 비뚤어지면 한사람 한사람을 올바르게 간파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결국은 아견(我見)에 사로잡혀 자기 선호에 따라 사람을 보게 되고 맙니다. 그러므로 늘 창제 제일로 내 생명을 끝까지 갈고 닦아야 합니다. 그리고 어본존에게 비추어, 어서에 비추어, 광선유포의 스승이 하신 지도에 비추어 잘못됨 없이 올바르고 청정무비(淸淨無比)한 신심을 관철해야 합니다.
아무리 겉으로 꾸며도 우연한 때에 놀랄 만큼 거만하기 짝이 없는 언동이나 나태한 태도가 나오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또 사람이 보지 않을 때에 무엇을 하느냐에 그 사람의 본질이 나타납니다. 어쨌든 인재의 근본 요건을 한마디로 말하면 ‘노고를 아끼지 않고 광선유포라는 사제(師弟)의 길에 꿋꿋이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노후의 안태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광선유포를 근본으로 생각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그것이 방면의 최고 책임자가 해야 할 사명입니다. 방면 사람들의 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방면간부로서 진심으로 싸운다면 자신을 뛰어넘어 경애를 크게 열 수 있습니다. 광선유포를 위해 산다는 것은 이타(利他)의 날개를 크게 펼치는 일입니다. 그리고 사명이라는 넓은 하늘로 날아오를 때 자신의 경애가 비약해 갑니다
둘째, ‘리더의 솔선수범의 행동’에 대해서 입니다.
“지금까지 간부라고 하면 ‘호령하는 사람’이라는 인상이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활동방향을 발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솔선수범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제시하는 사람’이 신시대의 리더입니다.
가령 모두에게 ‘불법대화를 합시다’ 하고 외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가장 먼저 행동을 일으켜 ‘이렇게 실천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실패도 말해주십시오. 결과를 내지 못했어도 도전하는 고투(苦鬪)와 환희를 있는 그대로 말하고 계속 분발하겠다는 다짐을 말해야 합니다. 그러면 모두 ‘그렇다면 나도 할 수 있다. 나도 도전하자’는 마음을 품게 됩니다. 사람은 열심히 하는 다기진 자세에 세대를 넘어 공감하기 마련입니다. 지금 모습 그대로의 자신, 과장도 겉치레도 없는 자신으로 충분합니다.”
셋째, ‘어떻게 하면 인재를 육성할 수 있는가!’ 입니다.
“인재는 저절로 성장하지 않습니다. 인재를 육성하려는 선배간부의 성의 넘치는 행동만이 후배들에게 인재라는 사명을 자각시킬 수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인간이 인간을 키웁니다. ‘이렇게까지 자신을 신뢰하고 기대하는가!’ ‘이렇게까지 나를 생각하고 애쓰는가!’라는 뜨거운 진심을 접하고, 사명을 위해 살자는 의지력이 불타오르게 됩니다.
또 조직을 운영할 때도 사명을 자각한 한사람 한사람의 힘을 곁에서 최대한으로 발휘시키는 배려를 잊지 말기 바랍니다. 선배간부는 ‘어떻게 하면 인재가 활약하는 장을 만들 수 있을지’를 늘 열심히 고민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선배간부의 진지함과 성실함 그리고 세심한 배려가 있어야 끊임없이 인재가 배출됩니다.”
이상과 같은 지침을 정말 깊이깊이 새겨 방면 이상 간부 스스로가 ‘인재가 되자! 인재를 육성하자!’라는 강한 기원과 지속적인 실천으로 뛰어난 인재를 많이 육성합시다! 잘 부탁드립니다!
새로운 출발의 결의로 나아가자
스승께선 올해도 “해마다 광선유포의 결심을 깊고 강하게 하는 날이 바로 5월 3일이다. 대성인처럼 광선유포라는 대원(大願)을 위해 꿋꿋이 산다. 바로 이 점이 5월 3일에 일관된 우리의 맹세다”라고 당당한 기세로 사자후 하셨듯이, 제자인 우리도 사자의 자식답게 오늘을 새로운 출발의 결의로 ‘한국SGI를 봐라!’ 그리고 ‘나를 봐라!’ 하고 가슴을 펴고 선언할 수 있는 승리의 실증을 맹세합시다!
자, 모두가 ‘입정안국(立正安國)’의 대원을 드높이 내걸고, 청년의 마음으로 청년과 함께 분투하며 멋지게 난무해 갑시다.
▲ 김인수 한국SGI 장년부장
‘격려의 유대를 넓히는 것’이야말로 우리 불법자의 사명이자 광선유포의 행동 … 격려 운동에 철저히 도전하며 포교정신에 불타 불연을 확대하는 포교의 흐름에 동참해 갑시다.
‘격려운동’과 ‘포교’ 도전으로 광포 흐름 확대광포의 맹세, 사제의 맹세로 일어서는 영광의 ‘5·3’을 기념하는 방면장회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올해는 ‘청년대회’를 시작으로 4부 이체동심하여 청년육성, 포교확대의 흐름을 만들며 연속 승리해왔습니다.
특히 장년부는 지난달 실시한 ‘영장년부 승리대회’를 이제껏 없었던 도전으로 대승리의 금자탑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장년부의 성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부인부를 비롯한 3부 간부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승리대회 에피소드를 소개해드리면, 서울제3방면 서대문권은 전 장년부가 단결하여 오로지 스승께 보은(報恩)하겠다는 마음으로 4월초부터 매일 창제회와 현장활동에 도전, 수많은 회우와 회원이 참가해 대승리의 결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반드시 승리해 스승께 승리를 보고드리고 싶다는 마음으로 장년부 전원이 뜨거운 광포의 열정을 불태우며 무한 격려 운동에 동참했습니다.
한 지구부장은 활동에 매진하던 중 실직하였지만 ‘이번에야말로 숙명(宿命)을 전환하자’고 정하고 사명에 매진, 지구 내 장년부 51명을 좌담회에 참석시키며 대확대를 이루어냈습니다. 이러한 도전 속에 이전보다 훨씬 좋은 조건의 직장에 취직, 이를 지켜 본 회원님들이 더욱 감동하며 대환희의 박수가 터져 나왔습니다.
무엇보다 값진 것은 전국의 장년부가 이번 승리대회에 도전하며 ‘스승과 같은 일념으로 광선유포 대원(大願)에 살아갔을 때 어떠한 장애도 극복할 수 있다! 반드시 숙명전환할 수 있다!’고 실감하며 보은의 투쟁을 결의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제 우리 장년부는 영광의 5월 3일을 기해 하반기 새로운 전진을 개시했습니다.
그 포인트는 포교와 인재육성으로, 상반기 포교확대의 흐름 속에 새롭게 연결된 회우와 신입회원의 인재육성에 더욱 전력을 기울여 갑시다.
그 중요한 마디로 7월 광역 단위 ‘반장대회’를 실시합니다.
‘반장대회’는 단순히 참석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반장님 한분 한분이 이번을 계기로 하여 새로운 결의로 임해갈 수 있도록 반장대회까지 각자가 도전을 완수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각 권에서는 반장육성 프로그램을 수립해 운영하며 철저히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도전과제는 포교를 중요 포인트로 하여 광선유포의 확대 속에 숙명전환과 인간혁명이 있음을 깨우쳐갔으면 합니다.
그리고 10월, 올 한해 입회한 장년부 신입회원을 대상으로 이케다기념강당에서 ‘신입회원 환영회’를 개최합니다.
새로운 벗과 함께 행복의 원점을 새겨갈 수 있도록 본부에서도 만전을 기해 준비하겠습니다. 각 권별로도 명확한 목표를 세워 더욱 즐겁게 확대의 전진을 해갑시다.
지금까지 하반기 주요 활동 포인트를 말씀드렸습니다만, 모든 도전의근본은 바로 ‘어떻게 하면 스승의 마음을 그대로 실천해갈까’ 하는 리더의 고민이자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스승께서 계속해서 말씀해주시는 것이 바로 ‘격려의 유대를 넓힌다’는 것입니다.
“만나는 한사람 한사람에게 온 정성을 쏟고 만강(滿腔)의 기대와 기원을 담아 격려해 생명을 각성시킨다. 광선유포는 한사람 한사람을 격려해 생명을 개척하는 작업에서 시작된다. 그러므로 신이치는 필사적이었다. 화려한 무대에 서는 일은 안중에도 없었다. 오직 눈앞의 한사람에게 모든 것을 다 쏟으며 발심의 빛을 보내려고 열심이었다”라고 스승께서 말씀해 주셨듯이, 격려는 생명을 각성시키고 개척하는 작업이며, 인간혁명 운동이고 광선유포라고 생각합니다.
마음이 황폐해진 지금의 사회에서, 사람들의 마음을 소생시키는 ‘격려의 유대를 넓히는 것’이야말로 우리 불법자(佛法者)의 사명이자 광선유포의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수필에서도 “신심의 근본은 어디까지나 자행화타(自行化他)의 행동이다. 자비로운 마음으로 절복정신에 불타 벗이 있는 곳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불연을 맺는 일이 가장 때에 맞는 수행이다. (중략) 발걸음을 옮긴다. 만나서 대화한다. 함께 기원한다. 같이 움직인다. (중략) 지역광포도 세계광포도 큰 강으로 되는 흐름은 맹세의 일념을 정한 한 사람의 꾸준한 도전과 전진에서 시작된다”라고 거듭 말씀하셨습니다.
무엇보다 여기 계신 방면 이상 간부님들이 솔선하여 격려 운동에 철저히 도전하며 포교정신에 불타 불연을 확대하는 포교의 흐름에 동참해 갑시다.
지금 현장에서는 우리 한국SGI의 미래인 소년소녀부가 ‘해돋이 사자왕총회’를 준비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우리 장년부가 더욱 총회에 관심을 갖고 많은 격려와 응원을 보내며 미래부 육성에 힘써 갔으면 합니다.
끝으로 저도 여러분과 함께 장년부 한분 한분을 진심을 다해 격려하며 포교에도 전력을 기울여 광포확대의 대흐름을 열어갈 것을 결의드리며 인사로 대신하겠습니다.
▲ 김은란 한국SGI 부인부장
사명 자각한 리더의 생기발랄한 전진이 승리의 근본
5월 3일 ‘창가학회의 날’과 5월 18일 이케다 SGI 회장 한국SGI 방문 14주년을 기념하여 실시하는 전국방면장회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5월 3일 ‘창가학회 어머니의 날’, 5월 21일 ‘한국SGI 부인부의 날’이 있고 미래부의 약진이 맥동하는 의의 깊은 5월. 스승께서는 월간 ‘법련’ <여는 글>에서 “창가(創價) 여성의 세기다. 멀게만 느껴지던 희망의 새로운 시대가 지금 드디어 시작되었다. 슬픔도 / 고뇌도 모두 / 이겨내고 / 늘 승리의 / 웃음 짓는 여왕이여”라고 부인부에게 한없는 격려를 보내 주셨습니다.
스승의 깊은 자애를 받은 사제불멸의 혼이 살아 숨쉬는 5월, 어떠한 일이 있어도 반드시 길이 열린다는 무한한 희망과 용기를 가득 안고 사제보은의 역사를 만듭시다.
지난달 전국 부인부 교선부 연수는 스승께 보은하겠다는 마음으로 도전하면서, 역대 삼대 회장이 니치렌대성인불법(日蓮大聖人佛法)과 창가학회 그리고 학회원을 목숨을 걸고 지켜오신 역사를 깊이 배우고, ‘이젠 우리 제자가 스승을 지켜가자’고 결의를 새기는 연수가 되었습니다.
부인부는 5월 21일 ‘한국SGI 부인부의 날’을 기념해 희망음악제와 지역스피치 부원회를 실시합니다.
“평화를 바라는 사람은 누구보다도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인간을 공감과 감동으로 맺는 문화의 옹호와 부흥이 평화로 나아가는 길이다”라는 스승의 말씀처럼, 희망과 행복의 하모니로 가족과 친구 나아가 이 사회를 새롭게 소생시키는 활력을 전하고자 개최합니다.
부인부 희망음악제는 오는 19일 오후 1시와 5시 2회에 걸쳐 회원과 회우, 외부인사를 모시고 이케다기념강당에서 대단원의 막을 올립니다.
입회한 지 얼마 안 된 젊은 부인부로 구성된 광역별 합창단 여섯팀이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며 신심근본으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묘음보살의 사명을 완수하는 자리로 대승리하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와 기원을 부탁드립니다.
또, ‘한국SGI 부인부의 날’ 기념 지역스피치 부원회는 회원과 회우를 모시고 실시하며, 회합 종료 후 신입회원이 불법(佛法)대화를 하는 자리를 마련해 스승과 SGI를 알리는 행복 확대의 장으로 합니다.
“모든 동지는 신심의 위대함을 증명할 사명을 지니고 있습니다. 저마다 뭔가 괴로움을 안고서도 자진해서 절복에 뛰어드는 그 용기가 괴로움을 이겨내는 용감한 생명력을 끌어 냅니다”라는 스승의 말씀처럼 스승은 제자가 종횡무진 활약하여 광선유포를 추진하길 바라고 계십니다.
포교를 통해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은 벗을 행복한 인생으로 이끄는 일이 바로 궁극적으로 스승의 은혜에 보답하는 길입니다. 대승리하는 스피치 부원회가 되도록 모두 함께 힘을 냅시다.
그리고 오는 6월 26일과 28일 서울과 부산에서 영미세스 책임자 지도회를 합니다.
용기 있는 실천으로 빛나는 승리의 인생을 만들어 사제보은의 길을 걷는 영미세스가 많이 성장하도록 잘 부탁드립니다.
한국을 무척 사랑하는 스승께 오직 사제보은의 마음으로 전력질주하여 청년확대의 포문을 열고, 연전연승의 결과를 만드는 지금 더욱더 필요한 것이 ‘후계육성’ ‘인재육성’이라 생각합니다.
광선유포의 소중한 보배를 진심으로 아끼고 지켜가는 미래부 육성부장과 21세기 사명회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5월 ‘해돋이 사자왕총회’도, 다시 한번 4부 이체동심으로 대승리하도록 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대학부의 ‘유니피스 평화활동’은 우리의 자랑과 긍지가 되었습니다. 많은 응원과 격려, 적극적인 지원 잘 부탁드립니다. 또, 부경대학교에서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는 ‘간디·킹·이케다-평화건설의 유산전’도 끝까지 대승리 기원을 부탁드립니다.
스승께서는 “포교는 종교의 생명입니다. 광선유포는 정법(正法)을 확대하는 일입니다. 정법을 넓히지 않고서는 사람들의 행복은 없습니다. 달을 거듭하고 해를 거듭할수록 확대하지 않으면 그것은 정체입니다. 누가 뭐라고 하든 광선유포를 해내겠다. 나 혼자 남는다 해도 법(法)을 끝까지 넓히다 죽겠다는 결심으로 실천한다면 학회는 한없이 발전할 것입니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2013년까지 아주 중요한 2년, 리더의 생기발랄한 분투가 승리의 근본임을 자각하고, 스승께서 건강하게 지휘하시는 이때, 스승을 위해! 동지를 위해! 학회를 위해! 성실하게 인내 강하게 광선유포의 사명을 자각하여 사제불이(師弟不二)의 마음으로 전진하자고 당부 드리며 인사를 마치겠습니다.
▲ 김규식 한국SGI 조직국장
각종 사고에 유의하며 ‘건강·장수의 신심’을
▷ ‘한계의 벽을 부숴라’ 책자 지원에 대해
전국 4부 간부님과 회원님들의 강성한 기원과 필사적인 활동으로, 올해 유례없이 많은 포교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바야흐로 포교의 때가 왔습니다. 좌담회를 가도 포교한 분을 모시고 온 이야기, 회합에서도 포교 체험담, 모였다 하면 포교 이야기로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부에서는 청년학회 구축과 포교확대에 매진하는 지금의 흐름에 맞춰 광포확대를 위한 지침서로, 과거 ‘법련’에 연재되어 큰 호응을 얻었던 ‘한계의 벽을 부숴라’를 책자로 제작해 배부하기로 했습니다.
현장에서 포교를 위해 노고하시는 반 이상 4부 모든 간부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책자는 이달 말 각 문화회관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 운전 중 통신기기 사용 삼가에 대해
지난 1일 화물트럭 운전기사가 DMB를 보며 운전하다 훈련 중이던 사이클 선수를 발견하지 못하고 대형사고를 냈습니다.
이번 교통사고는 운전 중 DMB 시청이 얼마나 큰 재앙을 불러올 수 있는지 다시금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사례였습니다. 시속 100㎞로 주행할 경우, 운전자가 2초 정도 DMB를 보다 전방 주시를 못하게 되면, 축구장 길이의 절반 거리를 눈감고 주행하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따라서 운전 중 DMB 시청은 음주운전보다 더 위험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운전 중 휴대전화로 통화를 하거나, 문자 메시지를 작성하기도 하는데, 이 또한 위험천만한 행동입니다.
물론 국가에서 관련 법규의 정비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자신부터 ‘운전 중에 통신기기를 사용하면 안 된다’는 의식과 습관화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 전자금융사기 예방에 대해
전자금융사기가 날로 지능화하고 있습니다. 일명 보이스피싱 전화금융사기가 대표적입니다. 이들은 ARS전화를 이용하여 카드대금연체 또는 범죄사건 연루 등을 알려 위협합니다.
연체대금을 입금해야 한다거나 잘못된 요금의 환불 등을 해주겠다고 유인해 예금이체를 유도합니다.
전국민을 대상으로 금융사기를 시도하고 있으며, 특히 노인과 주부 등 정보소외계층을 노리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전자금융사기 예방법으로는, 조선족 등이 중국이나 대만에서 국제전화로 어눌한 한국어를 구사할 경우 일단 의심해야 합니다.
또 최근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은행 피싱사이트 이용 수법입니다. 범인들은 국민은행, 우리은행, 농협 등 대형은행의 고객센터 번호로 ‘보안승급 서비스를 받으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낸 뒤 소비자가 가짜 인터넷뱅킹 사이트에 접속하게 합니다.
은행의 인터넷 도메인 주소와 비슷한 것을 사용하고, 사이트 모양새도 진짜처럼 교묘하게 꾸며져 있어 속기 쉽습니다.
피해자가 피싱 사이트에서 주민등록번호와 계좌번호, 보안카드 일련번호까지 통째로 입력하면, 범인들은 이 정보를 갖고 공인인증서를 재발급받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피해자의 인터넷뱅킹에 접속해 예금을 빼내고 대출까지 받아갑니다. 이런 수법은 지난해 말부터 활개치기 시작했다고 하니,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또 특별히 주의해야 할 신종 사기수법입니다.
현금인출기에 지갑이 떨어져 있어도 절대로 갖고 나오지 마십시오. 요즘 은행 현금인출기에 사기를 칠 목적으로 사기꾼들이 지갑을 두고 가는 사례가 많습니다.
그걸 모르고 좋은 일을 하려고 지갑을 우체통에 넣어주면, 사기꾼은 지갑에 돈이 없음에도 돈이 많이 들어 있다고 신고합니다. 그러면 CCTV에 촬영된 사진으로 추적하여, 사기꾼은 거액의 합의금을 요구하는 수법입니다.
아울러 최근 흔히 발생하고 있는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사고예방에 대해서입니다.
택배기사로 가장해 휴대폰을 잠깐 빌려달라고 해서 오토바이로 도주하는 사고, 신분증을 분실했는데 나중에 그 신분증을 이용해 통장을 개설해 대출과 사기를 치는 지능적 사이버 범죄, 주로 승용차를 혼자 이용하는 여성을 골라 차 문을 여는 순간 위협해 강도행위를 하는 사건 등, 이러한 사고를 미연에 예방하는 길은 방심하지 않고 항상 조심에 조심을 거듭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부인부와 여자부는 절대 혼자 밤길을 다니지 말고, 외진 곳은 카풀을 한다거나, 그래도 여의치 않으면 가족을 마중 나오게 해서라도 안전하게 귀가하도록 부탁합니다.
▷ 신입회원 교학영상물 활용에 대해
신입회원 교학영상물 시리즈를 본부에서 제작하여 셋톱박스와 홈페이지에 올려놓았습니다.
1편 기원과 실증, 2편 인간혁명, 3편 청년과 희망이라는 테마로 각 편당 약 7분씩 모두 20분 정도로 제작했습니다.
각 부에서는 신입회원 스쿨을 비롯해 각종 연찬회 때도 적극 활용하시고, 소단위로 거점 연찬회 혹은 좌담회 때도 노트북 등을 연결하여 활용하면 신심 성장과 인재육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이제 곧 ‘해돋이 사자왕총회’가 시작됩니다. 저출산으로 갈수록 미래부원도 감소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미래부원에게 방과후 과도한 학원수강은 일상화되었고, 조금만 방심하면 집단괴롭힘, 게임중독 등 부모로서 잠시도 안심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부의 신심이 중요합니다. 부모는 미래부 시절부터 착실하게 자녀와 신심대화를 하며 학회의 인재로 성장하도록 많은 관심과 배려를 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미래부 담당도 최대한 시간을 내어 미래부원을 가정방문하거나 개인대화를 전개해 주었으면 합니다.
무더위가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다고 합니다. 항상 리듬 바른 생활로 ‘건강·장수의 신심’을 하며, 더한층 광선유포에 매진해 스승의 마음에 보답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 김동성 한국SGI 청년부장
신입회원이 청년학회 인재로 성장하도록 도전!
한국 청년부는 ‘2013 청년학회 구축’과 ‘2015행복드림’ ‘대왕자반 구축’을 위해 매일 광포 현장에서 사제를 근본으로 도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3월에 실시한 ‘청년대회’는 이케다 SGI 회장의 깊은 격려와 4부 간부님의 끊임없는 기원과 지원으로 유례없는 대승리의 역사를 만들며 스승께 보은할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아낌 없이 지원하고 격려해 주신 4부 간부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번 ‘청년대회’를 통해 청년부는 개인의 인간혁명과 숙명전환, 조직의 인재육성은 포교를 통해서 이루어진다는 것을 깊이 확신할 수 있었으며, ‘장남일체’ ‘부녀합금’의 활동 속에서 더욱더 인재를 확대할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청년부는 이러한 승리의 흐름을 그대로 인재육성으로 연결시키고자 지난달 8일부터 지난 6일까지 ‘신입회원 일일연수’를 이케다기념강당과 진천연수원에서 실시했습니다.
본부와 진천연수원을 처음 방문하는 신입회원들은 방문하는 것만으로도 가슴 설레며, 신입회원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질서정연하게 사제역사관의 전시 설명에 집중했습니다.
그리고 이케다 SGI 회장의 사상과 학회 역사를 배우며 너무나도 깊이 감동하고, 연수 소감도 정성스럽게 작성하는 모습에 신입회원을 모시고 온 기존의 멤버들이 더 발심하는 계기가 만들어졌습니다.
이케다 SGI 회장이 “절복이란 어떤 한 사람이 입회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신입회원이 신심의 공덕을 확신하고 광포의 동지로서 함께 걸으며 그 사람이 자기 이상의 인재로 성장해야만 끝나는 것이다”라고 스피치한 대로 이번 ‘청년대회’를 통해 입회한 신입회원들을 그룹장으로 육성하고 청년학회의 인재로 성장시키겠습니다.
또한 2030년 창가학회 창립 100주년의 주역인 소년소녀부가 5월에 실시하는 ‘해돋이 사자왕총회’를 통해 더욱더 스승을 알고 신심의 위대함을 배우며 가정에서는 부모님께 효도하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사명회 담당과 함께 격려하겠습니다.
언제나 격려를 많이 해주시지만, 이번에도 4부 간부님의 많은 기원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앞서 영상물에도 있었지만 그동안 대학부는 평화의 소중함을 자각하고 스승을 캠퍼스에 알리고자 1998년부터 ‘캠퍼스평화문화활동’을 실시했습니다.
모든 기획과 제작은 물론, 홍보와 진행까지 대학부가 주체적으로 개최했기 때문에 학우와 교수에게 공감을 이끌어내고 사회적으로도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올해는 대학부뿐 아니라 친구인 일반 대학생들까지 함께 이케다 SGI 회장의 평화사상을 근본으로 캠퍼스에서 평화활동을 전개하고자 대학교 연합 동아리인 ‘유니피스’를 출범했으며, 본부 로비에도 전시되었습니다만 올해는 ‘동고-평화를 만드는 공감의 연대’를 주제로 실시합니다.
이케다 SGI 회장이 한국의 대학 캠퍼스를 방문한 뜻깊은 5월. ‘청년대회’ 승리에 이어 전국 각 대학 캠퍼스에서는 스승의 위대함을 사회에 선양하기 위해 대학부와 회우들이 스승의 평화사상을 함께 공부하며 전시회 도슨트로도 활약하고 있으므로 많은 관심과 관람을 부탁드립니다.
5월은 이케다 SGI 회장이 창가학회 제3대 회장에 취임한 날이 있는 영원한 학회기념의 달입니다. 또 창가학회 어머니의 날이 있고 사회적으로는 어버이의 날이 있는 가정과 효도의 달입니다.
그 동안 저희 청년부의 성장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는 우리 장년부, 부인부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스승께서 만들어 주신 ‘어머니’ 노래를 서울대 음대를 수석 졸업한 성동권 이기석 남자부의 비올라 연주로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합니다.
청년부를 대표해 “장년부, 부인부님께 감사합니다”라는 마음을 전하며 인사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