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명실상주 원문보기 글쓴이: 경천미인
첫댓글 살구나무가 단단하고 결도 예쁜가봅니다,,,,귀중한 유품 감상잘했습니다,,
오랜시간이 지나서 나온 자연미이지요...
오랜기간을 공들여 좋은작품 남기셨습니다.
어렸을적에는 그리도 싫어 했는데 지금은 아름답게 보이네요... 세월이 흘러서 일까요!!
목탁과 죽비의 재료를 혼동하신거 같심다.....즈가 잘은 모리지만 절 집 근처에서 나고 자라다 보니 자연 스럽게 다가오는기 목탁자체의 선이 공이 엄청시리 공이 들어간 수작이면서 기분에 따라 다르겠지만 세벽예불시 사용용도로 제작 하신것 같심다....
아버님이 아니고 선인님이 혼동하신것 같다는 말임다......ㅎ
옛날 어느 땡중이 목탁 만든다고 절 집 늙은 살구나무 몽땅 잘라서리 모탁 형태만 깍아 더러운 시궁창에 박아 놓던거 본 기억이 납니다.
세월의 흔적이 역력하네요. 선친의 유품이니 더욱 남다른 정이 가시리라 봅니다. 보물입니다...^_^
목탁의 속을 어떻게 파내는지 아직도 의문입니다. 목탁의 형태가 재밌네요
세월을 담은 작품은 처음 귀경해봅니다 감사헙니다 허허허
첫댓글 살구나무가 단단하고 결도 예쁜가봅니다,,,,귀중한 유품 감상잘했습니다,,
오랜시간이 지나서 나온 자연미이지요...
오랜기간을 공들여 좋은작품 남기셨습니다.
어렸을적에는 그리도 싫어 했는데 지금은 아름답게 보이네요... 세월이 흘러서 일까요!!
목탁과 죽비의 재료를 혼동하신거 같심다.....즈가 잘은 모리지만 절 집 근처에서 나고 자라다 보니 자연 스럽게 다가오는기 목탁자체의 선이 공이 엄청시리 공이 들어간 수작이면서 기분에 따라 다르겠지만 세벽예불시 사용용도로 제작 하신것 같심다....
아버님이 아니고 선인님이 혼동하신것 같다는 말임다......ㅎ
옛날 어느 땡중이 목탁 만든다고 절 집 늙은 살구나무 몽땅 잘라서리 모탁 형태만 깍아 더러운 시궁창에 박아 놓던거 본 기억이 납니다.
세월의 흔적이 역력하네요. 선친의 유품이니 더욱 남다른 정이 가시리라 봅니다. 보물입니다...^_^
목탁의 속을 어떻게 파내는지 아직도 의문입니다. 목탁의 형태가 재밌네요
세월을 담은 작품은 처음 귀경해봅니다 감사헙니다 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