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의원 장례식에
어느 국회의원이 죽어서 장례식 날이 되었다.
장의사가 관 속에
시체를 넣으려는데 시체의 오른팔이
뻣뻣하게 굳어 관속에 넣을수가 없었다.
고민하던 장의사는
그 동네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노인을 찾아가서 방법을 물었다.
그러자 노인이 장의사에게 물었다.
"죽은 사람의 직업이 뭐였지요?'
"예 국회의원 이였습니다."
"오,그래요?
그럼 간단합니다.
↓
100만원 지폐
한 다발을 시체의 손에 쥐어주세요.
그러면 내민 팔을
잽싸게 안으로 집어 넣을 겁니다."
''불알친구''
한 여자고등학교에서 한문 시간에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질문을 하였다
"친구 사이의 각별한 관계를 나타내는
사자성어를 아는 사람?"
그러자 여기저기서 답이 쏟아졌다.
"管鮑之交(관포지교)가 있습니다.
관중과 포숙아처럼 서로 믿고
이해하는 친밀하고 두터운
교우 관계를 이르는 말이지요."
"莫逆之友(막역지우)도 있습니다."
“金蘭之交(금란지교)가 있습니다.
水魚之交(수어지교)도 있지요.”
이에 맹순이도 슬그머니 손을 들며 말했다.
"불알친구도 있습니다~."
모든 학생과 선생님이 뒤집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