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Cristiano Ronaldo

[영국신사]

6, 14일은 오! 필승 코래아! 월드컵 경기가 있었던 날입니다.

호날두 Cristiano Ronaldo

월드컵 경기장에서 노쇼를 벌린 당사자.

국적, 포르투갈

출생, 1985년 2월 5일,

신체, 187cm, 83kg

어린 시절

가난이 싫어 도망치고 싶어도, 가난은 언제나 소년의 발목을 잡았다.

그래서 하루하루가 지옥 같았다.

아버지는 주정뱅이로, 술만 마시면 폭군으로 변했다.

하나뿐인 형은 마약에 찌들어, 삶에 의욕을 잃고 급기야는 가출했다.

가족 부양은 청소부로 일하는 엄마 몫이었다.

그런 엄마가 가엽기보다는 부끄럽게 느껴졌다.

하루는 놀이터에서 장난을 치고 있는데, 동네 아이들이 볼을 차고 있어, 몹시 부러웠다.

그들은 가난하다는 이유로 끼어주지 않았다.

우연히 날아온 축구공을 머리로 받아, 애들에게 넘겨주었을 때, 난생처음 희열을 느꼈다.

엄마! 축구하고 싶어요, 그러니 축구팀에 보내주세요.

가정형편으로는 훈련비용을 감당할 수 없었다.

그렇지만 엄마는 아들의 꿈을 키워주려고, 이곳저곳을 알아보다가, 저렴한 비용으로 꿈나무들을 양성하는 유소년클럽을 찾았다.

그래서 꿈에 그리던 축구클럽에 들어갔다.

현실은 가혹했다.

가난하다는 이유로, 패스 한번 받지 못하고 따돌림을 당했다.

훈련이 끝나 조명이 꺼지고 모두 돌아간 다음, 축구공을 닦고, 축구화를 수선해야 했다.

어느 날 의사로부터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들었다.

나는 정상인보다 두 배 빠르게 뛰는, 심장병을 앓고 있었는데. 이것 때문에 선수 생활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방법은 오직 하나, 수술을 받고 재활치료를 받으면, 정상인만큼은 아니더라도 많이 호전될 수 있다고 했다.

하지만 경제 사정 때문에 수술비를 감당할 수 없었다.

가족은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여기저기 일거리를 알아보았다.

그래서 모은 돈으로, 수술을 받았는데, 수술은 성공적이었다.

재활치료를 마치고 더욱 훈련에 박차를 가했다.

그때는 비록 동료들로부터 패스 한번 못 받아도 행복했다.

얼마 후에 꿈에 그리던 축구선수가 되었다.

심장이 터져도 좋다. 그래서 죽을 각오로 뛰고 또 뛰었다.

하늘이 도왔는지!

자신은 어느 리그 축구팀 감독이라고 하면서, 나를 스카우트 하고 싶다고 했다.

세계 최고의 구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퍼거슨 감독이, 직접 전화를 걸어온 것이다.

벼락을 두 번 맞고도 살아난 사람 아닌가?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통화가 끝나자마자, 바로 엄마에게 전화를 걸었다.

엄마! 더 이상 청소부 일은 안하셔도 되요!

빈민가에서 고생하며 자란 그는, 지중해의 대형 호텔을 소유한 부자가 되었다.

마태복음 7장 7절

구하라! 그러면 받을 것이고, 찾아라! 그러면 찾을 것이고.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에서 발표한 연봉

호날두, 1억1,170 달러,

네이마르, 9,600만 달러,

음바페, 4,200만 달러

호날두 하루 수입은 9억 7,000만 원.

참고

오타니는 10년간 7억 불, 1년에 910억 원, 하루에 2억5천만 원.

김정후는 6년간 1,500억 원. 1년에 250억 원, 하루에 6,850만 원

손흥민은 주급 200,000 파운드. 년봉 10,400,000 파운드

황희찬은 주급 1억5,000만 원, 하루에 2,140만 원

김민재는 년봉 7,800,000 유로

우울한 사람은 과거에 살고,

불안한 사람은 미래에 살고,

편안한 사람은 현재에 산다.

허리 피자

가슴 피자

어깨 피자

주름 피자

얼굴 피자

웃음 피자

팔자 피자

형편 피자

인생 피자

[동트는아침]

좋은글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