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올해부터 미발추 인원의 미충원시, 일반편입생으로 충원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미발추 법안은 정무위에 올라오지도 않았기 때문에, 법안이 9월 정기국회 때 심사될 것 같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올해(05학번과 함께 졸업할 사람들) 편입 때 미발추는 작년보다 더 많이 미달이 될 것이고,
전국적으로 약 500명 이상의 졸업정원이 줄게 됩니다.
또한 내년(06학번과 함께 졸업할 사람들)부터는 일반편입생을 대부분 교대에서 받지 않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졸업생이 1천명 가까이 줄어서, 교대 졸업 정원은 6천명선으로 유지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작년처럼 6600명씩 뽑지는 않더라도 5500명 씩만 계속 뽑아준다면 (매년 퇴직자가 3000명대라고 하므로, 5000명 대 TO는 충분히 예상가능합니다. 다만, 영양 교사, 상담 교사, 유아교사의 TO가 늘어날 경우 상대적으로 초등교사가 피해를 볼 수 있으므로, 투쟁을 통하여 초등교사들의 목소리를 높여야 합니다),
현직교사들이 매년 3천명씩 지원하기는 하지만,
지방의 경우 임용은 1.3대 1..에서 높아야 1.8 대 1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열심히 하면 모두들 합격할 수 있으며, 3대 1, 4대 1...이런 논의는 옳지 않은 예상 같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첫댓글 해마다 5000명 이상씩만 뽑아도 떨어지는 사람보다는 붙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열심히 하면 합격합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합격의 영광을 누리기를 바랍니다. 나도 내일부터 심기일전해서 공부를 더욱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3주 이상 결석했는데 유급안시키면 교대 학생처에,,, 뭔 짓을 할지 모른다!!
개인적 내년 들어올 신입생까지 매년 5000 이상만 뽑았으면 좋겠네요 교대생 수라도 줄이고 나서야 교사 신규 임용을 줄여야 하는것 아닌가요?
이게 정답이죠..;
그렇지 않습니다. 매년 적체된다면 떨어지는 사람이 더많을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