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럴 빌리지 근처에 있읍니다 폭탄 타코야키! 아나여기꺼 짐이 많아서 못먹었는데 개 후회됨 왜안먹엇지? 여행지에서 뭐 안먹고가면 글케 후회한다더니 내가 그럴줄이야 여시들은 꼭 먹어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ㅅㅂ ㅠㅠ
플로럴 빌리지에서 조금 내려와보면 이런건물이 있는데 지금은 좀 바꼇음! 내가 외부 사진을 못찍어서 구글맵에서 긁어왓오 ㅎㅎ 근데 내나 저렇게 생김!
이곳에 가챠가 있읍니다 또.. 저는 환장합니다 이런것에.. 사쿠라쨩 발견햇읍니다... 아묻따 300엔!!!!!!!!!!!!!!! 닭봉나옴 ㅠㅠㅠ퀄리티도 좋고 짱이야 ㅠㅠ기분쨰짐
그리고 이곳에서 그리고 모든걸 구경만 하시던 어머니께서 드디어 돈을 쓰심..!
닥터피쉬! 성인 1080円 하겠다고 카운터에 말하면 수건과함께 어떻게하면 되는지 알려주심 저게 시간이 있었는데 20분이엇나 그랬던것같아 나랑 오빠는 안하고 엄마 혼자 들어갔는데 그래서 그런지 진짜 개떼같이 몰려들고.. 좀...무서웟어..징그럽고........ 간지럽다그러고 엄마 소리지르고 난리나심 ㅎㅎ 간지럼타는 여시들은 못할것같앸ㅋㅋㅋ나도그렇고 진짜 좀 징그러운게 엄마가 간지러움을 못참고 발을 수면위로 들었는데 아직도 각질을 물고있는거야 닥터피쉬가........ 거머리처럼...
좀 징그러웟음..
이제 긴린코 호수로 ㄱㄱ~
긴린코 호수로 가는 길목인데 진짜 이쁘지않음..?
난솔찌 호수보다 여기가 이뻣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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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질때 호수가의 잉어들이 금빛으로 빛나 이름붙여진 긴린코 호수! 시간만 많았으면 여기서 좀 오래 있었을텐데 뭔가..모기 많을것 같고 또 숙소 석식시간이 촉박해!!!!!!!!!!!!!!! 그래서 사진만 후딱찍고 숙소로 떠남 ㅠ
우리 가족이 묵었던곳은 한국인 관광객도 많은 숙소 누루카와. 수많은 료칸중 이곳을 선택한 이유는 바로.. 방이 여기밖에 없었기때문.
나진짜 방잡다가 울뻔했다 실버위크에 유후인에 숙소가 다 나갓을거란 생각을 하지 못햇지 일본유랑기는 애초부터 방이 다 찼고 일본 현지에서 메일을 보내봐도 다 방잡기 어렵다는 말뿐 ㅠㅠㅠㅠㅠㅠㅠㅠ
첨엔 여기 말고 시미즈 료칸을 가려고 했어 유후인에서 버스로 좀 타고 나가야 있는 곳인데 지리적 특성때문인지 방이 꽤 넓고 시설도 좋은데도 가격이 저렴했거든
▲시미즈 료칸 (구글맵) 시미즈 료칸의 사진들을 보면 다다미방들 평수도 넓고 조경도 감상할수있는데 싸!! 일단 싸! 알아본바로 정원이 넓고 조경이 이쁜경우엔 대부분이 비쌋는데 여긴 싸더라 그리고 좀 떨어져있어서 관광객도 많이 없고 조용한 일본 시골의 분위기를 느낄수있음 여기말고도 가려고 했던곳 많지만 제일 아쉬워서 써봐 ㅎㅎ
혹시 유후인에서 숙박을 하지않고 온천만 즐기려는 여시들을위해서도 몇자 끄적여본다면
▲시탄유 유후인 온천(구글맵) 유후인의 개방된 유일한 ☆혼탕!!☆ 금액 : 200엔 그러나 혼탕이라고 우리생각처럼 그런데 아니자나요? 아저씨와 할아버지가 주 고객. 특이한점은 무인으로 운영되고 타올도 없음. 정말그냥 유후인에 사시는 분들이 저렴한 맛에 몸을 담그러 오는곳. 여시들중에 여기 갈 사람은 없겟지만 ㅋㅋ 신기해서 적어바 혹시 아버지랑 가게되면 한번 들어가보시라고 해바 신기하자나?! 긴린코 호수 뒤에 있어서 간혹 호숫가를 거닐다보면 알몸의 사람들이 보이기도 한다고함ㅋㅋㅋㅋㅋ
▲무소엔 온천(구글맵) 여기는 전망이 유명하니까 특별히 두장 전망좋은 대형 노천온천으로 유명한 무소엔 유후인에서 가장넓은 노천탕을 자랑함. 료칸 내부 전경도 굉장히 잘되어있음. 여기는 사진 찾아보면 알겠지만 진짜 이뻐!! 성인 700엔 가족탕 1000엔~ 이용시간 10:00~15:00 가족탕 11:00~14:00 유후인역에서 택시로 6분? 정도 걸린다함
~ 11학번 이창섭 여시의 무소엔 체험사진! ~ 여자노천탕 실내가족탕 가족노천탕 의 사진입니다!
▲쇼야노 야카타(구글맵) 유후인 산 중턱 유후다케를 바라보는 약 5천평 부지에 위치한 료칸으로 메이지 27년 귀족이 살던 건물을 복원해 만든곳이라 건물도 정말 이뻐 코발트 블루 빞의 신비로운 온천수가 유명함. 일본 고급료칸으로 손꼽힌다고해 밀키스 온천으로 유명해서 한국인 관광객도 많이들 가는데 물색이 정말이쁨!! 이용시간 09:00~16:00 성인 800엔 소인 500엔 가족탕 3000엔
올해는취준생 여시의 후기
여긴 쇼와노와카타!! 무소엔이랑 고민하다가 여기가 물좋다해서 갔는데 흠....뭔가 되게 낡았음 시설이 물도 좋은거솔지ㄱ히모르겠고풍경도 없어...사진보니깐 차라리 풍경볼수있는 무소엔이 나을수도
▲누루카와 온센(구글맵) 그리고 내가묵은 누루카와! 에서도 숙박없이 온천만을 즐길 수 있음. 이용시간 08:00~20:30 성인 430엔 가족탕 1650엔~ 공동 노천탕 말고 가족탕 추천!
▲콘자쿠앙(구글맵) 나 취소된 방들어간거라 방이없었어서ㅜㅜ 2인 침대딸린방에 1박 32만원!! 근데 침대딸려있던것이 존나 신의 한수였읍니다...♥ 개좋았어ㅠㅠㅠ 석식 너무잘나오고 디저트도 괜찮았고 조식도 좋았어ㅜㅜ 가족탕도 개조음 ㅠㅠㅠㅠ 24시간이라서 더좋아써!!! 로손도 걸어서 5분거리?? 암튼 행복했읍니다.... 또가고싶다ㅠㅠ
침대방은 진짜 무슨 호텔같았어!! 다다미랑 완전 느낌 다르더라~ 싱글 두개있었구 냉장고도 호텔처럼 온갖 음료 다있는데 마시면 돈내는 ㅋㅋㅋ 다다미방에도 냉장고가 있었는지 모르겠다 짐방으루 써가지구 ㅋㅋㅋ 암튼 차도 셋팅되어있고 아주머니 핵친절해써ㅜㅜ 일본말 1도몰랐지만... ㅎㅅㅎ 암튼 콘자쿠앙 진짜 그평점엔 이유가 있는거같아 ㅋㅋㅋ결제할땐 후덜덜이었는데 쳌아웃할땐 1도안아까워써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