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꿈] 이쁘게 생긴 남자아기를 안고 있는 꿈 - 고한영목사의 꿈해석상담
(작년에 겨울을 대비해 튼튼하고 보온성이 강한 검정색 운동화를 구입했습니다.
스타일도 맘에 들어했고 기능도 좋아 잘 신고 다니고 있습니다...)
현재 제가 사는 방 안이었는대...
사이즈만 조금 다를뿐, 똑같은 신발 한 쌍이 놓여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왜 똑같은 걸 하나 더 샀나 생각했습니다.
고한영목사님~ 또한 한 꿈의 내용이 생각나는대 제가 험한 산이 아닌,
그런 곳에 있었는대 이쁘게 생긴 남자아기를 안고 있었는대
걸치지 않은 몸에 추울까 봐 작은 군청색 담요로 몸을 둘러주고 걸었습니다...
무척 아끼고 사랑스러워 했어요...
제 옆에 어떤 남자분이 같이 있었던 거 같은대 모습은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감나무가 늘어져 있어 먹기위해 갔는대
낮은 곳에 달린 것은 없고 모두 손에 닿기 어려운
높은 곳에 달려 있었습니다.
현재, 결혼을 일찍 해야겠다고 생각은 안하고 있습니다...
시간을 낭비하고 이루어 놓은 것이 없어서 이것 저것 계획을 두고 있습니다...
그런대 아기를 안고 있는 꿈은 전에도 꾸었는대...
그때도 남자 아기였던 거 같아요... 얼굴은 서로 다릅니다.
목사님의 사역위에... 하나님의 돌보심이 함께하길 소망합니다...
님께서 꾸신 꿈은 깨닫게 하려고 주신 것이랍니다.
사이즈가 다른 신발 두쌍은 님이 지금은 결혼할 생각은 없지만....
하나님께서 예비하고 계시니 구체적으로 어떤 배우자를 원하는지 기도할 것을 깨닫게 하시는 것이랍니다.
어떤 성격의 소유자를 원하는지.... 신앙의 유형은 어떠한지....
님과의 친밀함을 가질 수 있는 같은 어떤 취미를 가질지.... 여러 가지 님이 원하는 배우자를 놓고 구체적으로 적으시고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감나무에 달린 감이 손에 닿기 어려운 높은 곳에 있는데.....
님이 기도하는 기도제목이 손에 닿기 어려운 것처럼 높이 있다는 것으로....
지금 당장 이루어질 기도제목이 아니라 미래에 이루어질 기도제목이라는 것이랍니다.
그러니 하나님께서 어떻게 님의 앞길을 인도하시고 미래를 이루어가시는지....
인내로 기도하시며 하나님께서 이루어주실 것을 감사함으로 고백하시며
포기하지 않고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사내 아기는 바로 예수님이시랍니다.
예수님이 님에게 사랑받기를 원하고 계시답니다. 님이 낳은 아기....
얼마나 님의 마음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여 사랑을 듬뿍 주지 않겠습니까?
그렇게 예수님을 목숨처럼 사랑할 것을 깨닫게 하려고 주신 것이랍니다.
님의 마음뿐만 아니라 육신의 헌신까지도 하나님은 님의 사랑을 받기 원하고 계시니.....
그러면서 아기가 성장하고 자라가듯이 님의 믿음도 자라가고 성장하기를 원하시고 계시니....
하나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뜻에 순종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선한목자 고한영목사
http://cafe.daum.net/dowoorichurch
첫댓글 아멘..목사님 말씀처럼 나의 마음과 육신의 헌신까지 원하시는 하나님.. 준비되게 하시고..예수님에 대해 더욱 알기 원하며..더욱 찾아 친밀하게 하소서..내일은 부활절이네요..한주간도 바쁘셨을텐대..해석 감사하고..뜻깊은 주일 보내시길 바랄게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