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호텔 이름 : 스기노이 호텔
2. 찾아 가는길 : 벳부역에서 호텔 셔틀버스 있음
3. 호텔 주요시설 : 노천대욕탕, 옥상수영장, 지하대욕탕, 볼링장, 게임장 등등
4. 호텔 주변의 편의시설 : 호텔내부에 잡화점 등 다양하게 있음. 가격은 좀 ;;;
5. 호텔 체크인/체크아웃 시간 : 3시 체크인 체크아웃은 기억이안남..
6. 개인적인 평가 : ★★★★★
7. 사진 :
사진 각도가 구려서 죄송... 패밀리룸이라는 곳입니다. 트윈배드에 다다미방이 포함되어 있는 가족실로 5~6인이 머무를 수 있는 곳입
니다. 본관에 위치해 있고 오션뷰로 예약해서 묵었습니다. 성수기라 시이다플로어룸으로 할려했으나 이미 만실이라 화양실 패밀리룸
으로 겨우 구해서 묵었습니다.
방은 넓고 다다미 방은 침구를 깔기전에 가족끼리 간단하게 한잔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저녁뷔페는 추가로 결제를 해야하며 1
인당 5만원인가 알고 있습니다. 킹크랩다리가 나오는데 퍽퍽한 느낌이 들어 별로였고, 스테이크는 미디엄레어라 먹지 않았습니다. 뷔
페는 주관적으로 다른곳에서 말하는 만큼 그렇게 좋다고 할만한 곳은 아니었습니다. 그냥 괜찮네 이정도 수준
온천물은 엄청 좋습니다. 하루 했는데 피부가 뽀송뽀송해지네요. 옥상에 있는 수영장 다나유의 경우 겨울에만 하는지 모르겠지만 저
녁에 빛과 분수, 드라이아이스를 이용한 쇼를 보여줍니다. 저녁 9시에 봤구요 10시에 또 다른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 쇼를 봤다고 하니
시간에 따라 다른 내용을 번갈아 가며 보여주는 듯합니다.
호텔내에 볼링장, 게임시설, 여러가지 특산품 등을 파는 매장이 있으며 노천대욕탕이나 옥상수영장 다나유가는길목에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호텔입니다. 단 성수기때는 가격이 좀 후덜덜 하네요...
첫댓글 별 다섯개라니 언젠가 꼭 가봐야겠습니다.. 저 멀리 기타하마 가 그립네요..혼자 모래사장에 앉아서 궁상떨던때가 불과 얼마전인데요ㅋ
가격이 좀 있었지만 좋았습니다. 단지 성수기라 1박 밖에 못한게 아쉽더군요.. 나중에 여유 생기면 2박 3일로 갈 생각입니다. 의외로 벳부에서 지옥온천과 간나와 정도만 관광하는데 그 외에도 사파리, 로프웨이 타고 산에 올라가는 곳(산 이름 까먹음) 등 2박 3일 해도 충분히 볼게 많은 곳이었습니다. 제 주관적으로 5개 일 수도 있습니다. 그전에 묵었던 호텔이 너무 공간이 좁다 보니 넓은 공간과 오션뷰로 인한 확트인 느낌에 별을 후하게 준 것일 수도 있지만 대부분 여기에 숙박했던 분들은 평이 다 좋았습니다.
가격이 궁금한데 빠져서아쉽네요ㅠㅠ
가격은 제가 갔을때 성수기 프리미엄이 붙은 상태라 말씀드리기가 애매해요.. 아는 선배가 여행사하셔서 거길 통해서 했는데 4인이 석식뷔페 포함 1박에 105만원 들었습니다.
호텔 사이트 직접 예약하시면 조.석식 포함 9만원대입니다. 방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한국인 여자 스텝 있으니 직접 예약하시는게 저렴 합니다. 가격은 2인기준 1인 요금 입니다.
정말 가격두 좋구 호텔두 좋습니다.
참고로 노천온천이라11월말에서 3월초 기간에 추천드립니다. 수영복 지참 꼭하세요 ㅎㅎ
4월에 2박하는데...기대가 되네요.
여기 정말 좋았어요 노천 온천 뷰가 끝내주고 물도 비단결...
전 2월 방학때 갔는데 4인에 조,석식 포함해서 36만원 들었습니다. 산쪽으로 예약했는데 무료로 바다뷰로 변경해주고 엄청 친절했습니다.
저는 신정연휴기간이라 일본은 저희처럼 음력설이 아니라 신정연휴를 설로 치는걸로 알고 있어서 한국과 일본 중국 세나라의 휴일이 합쳐져서 성수기 프리미엄이 붙어서 비쌌습니다. 그나마 방도 제대로 없네요. 원래는 료칸으로 할려했는데 괜찮은 료칸은 만실이거나 1인당 30만원 이상달라해서 그냥 포기하고 프리미엄가로 스기노이호텔로 잡은겁니다. 성수기 프리미엄이 안붙어 있으면 그렇게 비싸지는 않을 겁니다.
@촤하하하접니다 예약은 자란넷 일본 사이트에서 직접하면 많이 저렴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