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에 高時瑀 恩師님을
모시고 班窓會를 하다.
2015년 5월 15일(금요일)은 스승의 날이다.
지난 4월 28일 대구에서 개최한
안동사범 11회 전국동기회 에서
나반 친구들이 모여 고시우 은사님을 모시고
반창회를 하자고 하였다.
메시지를 보내고,
연락도 하여 스승의 날 12시,
대구시 중구 남일동 진골목길 31
약전식당에서 만났다.
당일회비 3만원,
꽃바구니 1점, 내의 1점을 선물하였다.
고시우 은사님은 올해 90세(병인생),
건강하신편이고,
사모님도 허리가 굽었지만
건강상태는 양호한 편이었다.
함께 노후를 보내는 모습이
아름다워 보였다.
은사님과 즐거운 시간을 가진
나반친구들의 이름은 다음과 같다.
송창규, 박길정, 권성명, 최영기, 권오정,
김응년, 류진환, 이진구, 황원득, 정경석,
김태식, 안태원, 천세창 등 13명이었다.
서로 건강해야
다시 만날수 있지 않나하고
생각해본다.
고시우 은사님과 사모님의 건강한 모습
김응년, 권오정, 김태식 친구
송창규, 류진환, 박길정, 이진구 친구
은사님의 건배사!
안태원친구의 인사
고령에 사는 김응년 친구의 귀촌이야기
최영기, 황원득, 정경석 친구
고시우 은사님과 함께 스승의 날에....
고시우 은사님과 함께 스승의 날에....
약전골목엔 미도다방이 있었다.
안태원 친구의 작별인사!
茶 향기보다 ? 마담의 사람향기가 그윽하다!!
"인생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채워지는 것이다.
우리는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무엇으로 채워가는 것이다."
(존 러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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