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인천-클락 운항
에미레이츠항공 두바이-클락 운항
젯스타 싱가포르-클락 운항
필리핀 클락 국제공항이 29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클락에서 인천, 싱가포르, 두바이행 국제선 항공편 8월 스케줄을 공지 했다.
대한민국 항공사는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제주항공이 각 주2회 인천-클락행을 운항 한다.
아시아나항공의 경우 인천-클락을 8월 5일부터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에 인천에서 출발하여 클락 국제공항에 오후 1시에 도착 하고 귀국편은 클락 국제공항에서 오후 2시에 출발하여 인천 국제공항에 오후 7시10분에 도착 한다.
진어는 10일부터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인천에서 오후 9시 25분에 출발 클락 국제공항에 다음날 새벽 00시 25분에 도착 하고, 귀국편은 클락에서 오전 1시 35분 출발하여 인천 국제공항에 오전 6시 30분에 도착 한다.
제주항공의 경우 클락 국제공항에서 매주 화요일 금요일 2회 운항을 공지 하였으나 29일 현재 제주항공 홈페이지에서 예약은 오픈이 되어 있지 않다.
그 외 에미레이츠항공의 두바이, 젯스타의 싱가포르행 항공편도 운항을 공지 했다.
필리핀 국내선의 경우 8월 4일부터 세부퍼시픽이 클락-세부 항공편을 매주 화요일 운항하고, 필리핀항공이 매주 금요일, 에어아시아가 매주 토요일 다바오행 항공편을 운항 한다.
현재 필리핀은 관광비자의 입국이 불가능 하여 인천-클락 항공편은 결혼비자 등 입국이 가능한 특정 비자를 소유한 여행객, 클락-인천행은 한국으로 귀국을 하는 교민이나 환승 여행객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 된다.
클락 국제공항에 입국을 하기 위해서는 도착 72시간 이내에 발급받은 RT-PCR 방식 코로나19 음성확인서를 제시 해야 한다.
첫댓글 현지에서 사업하지않는이상
뱅기값 10여만원대이지만 ...
그래도 꺼림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