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약재(총 3건)
조제용법
함께 그을릴 정도로 볶는다. 먼저 자기병 안에 물 3되를 채워 100여 차례 끓인 다음 약을 넣고 2되가 되게 달여 1잔씩 환자가 원하는 대로 차갑게 또는 뜨겁게 복용한다. 너무 갑작스런 발작으로 앞의 약이 없다면 소금 1줌과 식초1잔으로 8푼이 되게 달여 따뜻하게 복용한다. 혹은 소금이나 매실 등 짜고 신맛을 갖는 것을 모두 쓸 수 있다(右同炒令焦 先用磁甁盛水三升 煮百沸入藥 煎至二升已下 傾一盞 或冷或熱 隨病人之便服之 若卒無前藥 止用鹽一撮 醋一盞 同煎八分 溫服 或鹽․梅鹹酸等物皆可用)
주치병증
곽란(霍亂)으로 토하고 설사하는 것
감수한 서열(暑熱)이 장(腸)과 위(胃)로 들어감으로써 발생하는 병증. [잡병원류서촉(雜病源流犀燭)] <서병원류(暑病源流)>에서는 "보통 서기(暑氣)를 감수하여 배가 아프고 물똥을 싸는 경우는 위와 대장이 사기(邪氣)를 감수했기 때문이고, 메스꺼우면서 욕지기와 토악질이 나는 경우는 위구(胃口)에 담음(痰飮)이 있는데다가 사기를 ...
체내에 잠복해 있는 열사(熱邪)로 춘온, 복서 등을 일으킴. 발병초부터 번열(煩熱), 인건(咽乾), 구갈인음(口渴引飮) 등의 이열(裏熱) 증상이 나타남. [소문(素問)] <본병론(本病論)>에 나옴. [소문(素問)] <본병론(本病論)>에서 "이에 변화해서 복열(伏熱)이 되어, 속이 번열(煩熱)하고, 비(痺)가 되고 궐증(厥證)을 ...
복통으로 설사하는 것. 복통은 완복(脘腹; 명치끝 및 위장 부위의 배), 제복(臍腹; 배꼽 주위의 배), 소복부(少腹部; 배꼽 아래 부위의 배) 등이 아픈 병증.
음부가 한랭한 병증. 음경 또는 음낭(陰囊)이 차가운 것과 부인의 음중(陰中)과 뱃속이 찬 것을 말함. 음한(陰寒)이라고도 한다. [제병원후론(諸病源候論)] <허로병제후(虛勞病諸候)>에서 "신(腎)은 정(精)과 수(髓)를 주관하고 음으로 개규(開竅)하는데, 음이 허하고 양이 약하여 혈과 기가 서로 돕지 못하므로 음랭(陰冷)이 ...
곱똥질. [내경(內經)]에서는 장벽(腸澼)이라 하였고, [상한론(傷寒論)]에서는 하리(下利), 열리(熱利)라고 하였으며, [주후비급방(肘後備急方)]에서는 하리(下痢)라 하였고, [제병원후론(諸病源候論)]에서는 이병(痢病)이라 하였으며, [천금요방(千金要方)]에서는 체하(滯下)라 하였고, 후세에는 대부분 이질(痢疾)이라 하였다. ...
구토(嘔吐)와 설사(泄瀉)가 같이 나타나면서 쥐가 나는 병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