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집에 자건거가 2대 있는데, 하나는 여성용이고, 하나는 접이식 바퀴 작은 거 있죠?(애들전용은 아니고, 어른들도 많이 타고 다님) 이렇게 있고, 전에 일반 자전거도 탔었는데, 여성(여자성인)한테는 여성용 자전거가 젤로 나요. 일반자전거는 오래 타면 엉덩이 부분이 엄청 아파서 며칠 제대로 걷지도 못했고, 여성용 자전
일반자전거는 여성용 보다 허리를 좀 더 구부려야 해서 허리에도 약간 무리가 가구요, 접이식 바퀴 작은 자전거는 바퀴가 작다보니, 남들 한번 굴릴때 2번 굴렬야 하니, 좀 다리가 많이 아픕니다. 자전거집에 가셔서 바구니 달린 여성용으로 아무거나 사시면 될 거 같네요. 참고로 새자전거는 누군가가 항상 노리기 때문에
정말로 두껍고 비싼 (13,000원~)걸고 자물쇠 사서야 할 거고, 앞에 라이트 비춰 주는 것도 꼭 있어야 합니다. 바퀴 굴릴 때바다 앞에서 라이트 나오는 거 (자가 발전용인가?) 이게 좋더라구요. 장갑은.. 그냥 문방구에서 목장갑하나 사서 끼세요. 뭘 돈 주고 삽니까?
자전거 출퇴근 하는 직장인입니다. 여성용 자전거라 불리우는 자전거들이 대개 허접한 질로 인해 저같으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국산품 애용하는 것과 질 좋은 제품을 오래 오래 중간에 추가 돈 들이지 않고 현명하게 구입하는것이 더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 전문 산악용 MTB 입문자용으로 구입햇었고
MTB전문 상점에서 56만원 + 헬멧 8만 주고 구입했습니다. 국산 자전거의 두배 넘는 가격이지만 내구성 면에서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안전을 위한다면 헬멧을 쓰는것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국산 싸구려 자전거의 경우 휠이 쉽게 휘어지면서 달릴때 마찰이 늘어나므로 효율적으로 주행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철프레임의
경우 워낙 무거운 재질이라 남성분들이 타고 다니기에도 속도가 별로 나지 않고요..베어링도 저가의 제품을 사용해서 시간이 지날수록 내구성은 점차 떨어질겁니다. 녹도 쉽게 슬겠지요.. 운동을 겸하고 출퇴근을 목적이라면 적어도 30만원 이상 정도 하는 내구성과 강도에 신뢰성이 있는 수입산 입문용 MTB가 더 나을겁니
버스로 30분 거리이지만 실제 자전거 도로의 주행 거리를 확인해 봐야겠지요.. 평균 시속으로 볼때 일반적인 보통 남자의 경우 시속 30~40km/h 정도 되고 여자의 경우 일반적으로 그 이하인 15~25km/h 밖에 되지 않는듯 합니다. 그리고 바구니가 달린 자전거로는 속도를 내기가 사실상 힘듭니다. 시간은 더 걸리겠네요..
자가 발전식의 라이트는 무겁고 구름 저항 문제 때문에 오히려 잘 사용되지 않는 추세입니다. 자전거 상점에 가면 2~3만원대의 LED 라이트류가 팔리고 있는데 대개 새 자전거를 구입할때 끼워주기 정도로 달아줍니다. 건전지 네개 넣고 3개월 정도 (매일 탈때 기준) 사용할 수 있으니 이것이 오히려 더 낫습니다.
열쇠의 경우 4천~5천 하는 것은 절단기로 아주 쉽게 단 1~3초만에 끊어집니다. 전혀 무용지물이고요.. 비싼 자전거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서는 반드시 2~4만원 수준의 특수 합금 케이블 락을 구입해서 사용하세요.. 저도 자린고비 생활 십수년만에 터득한 결론입니다. 싸구려 일반 체인은 절단기로 1초만에 끊깁니다..
첫댓글 집에 자건거가 2대 있는데, 하나는 여성용이고, 하나는 접이식 바퀴 작은 거 있죠?(애들전용은 아니고, 어른들도 많이 타고 다님) 이렇게 있고, 전에 일반 자전거도 탔었는데, 여성(여자성인)한테는 여성용 자전거가 젤로 나요. 일반자전거는 오래 타면 엉덩이 부분이 엄청 아파서 며칠 제대로 걷지도 못했고, 여성용 자전
일반자전거는 여성용 보다 허리를 좀 더 구부려야 해서 허리에도 약간 무리가 가구요, 접이식 바퀴 작은 자전거는 바퀴가 작다보니, 남들 한번 굴릴때 2번 굴렬야 하니, 좀 다리가 많이 아픕니다. 자전거집에 가셔서 바구니 달린 여성용으로 아무거나 사시면 될 거 같네요. 참고로 새자전거는 누군가가 항상 노리기 때문에
정말로 두껍고 비싼 (13,000원~)걸고 자물쇠 사서야 할 거고, 앞에 라이트 비춰 주는 것도 꼭 있어야 합니다. 바퀴 굴릴 때바다 앞에서 라이트 나오는 거 (자가 발전용인가?) 이게 좋더라구요. 장갑은.. 그냥 문방구에서 목장갑하나 사서 끼세요. 뭘 돈 주고 삽니까?
자전거 출퇴근 하는 직장인입니다. 여성용 자전거라 불리우는 자전거들이 대개 허접한 질로 인해 저같으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국산품 애용하는 것과 질 좋은 제품을 오래 오래 중간에 추가 돈 들이지 않고 현명하게 구입하는것이 더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 전문 산악용 MTB 입문자용으로 구입햇었고
MTB전문 상점에서 56만원 + 헬멧 8만 주고 구입했습니다. 국산 자전거의 두배 넘는 가격이지만 내구성 면에서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안전을 위한다면 헬멧을 쓰는것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국산 싸구려 자전거의 경우 휠이 쉽게 휘어지면서 달릴때 마찰이 늘어나므로 효율적으로 주행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철프레임의
경우 워낙 무거운 재질이라 남성분들이 타고 다니기에도 속도가 별로 나지 않고요..베어링도 저가의 제품을 사용해서 시간이 지날수록 내구성은 점차 떨어질겁니다. 녹도 쉽게 슬겠지요.. 운동을 겸하고 출퇴근을 목적이라면 적어도 30만원 이상 정도 하는 내구성과 강도에 신뢰성이 있는 수입산 입문용 MTB가 더 나을겁니
버스로 30분 거리이지만 실제 자전거 도로의 주행 거리를 확인해 봐야겠지요.. 평균 시속으로 볼때 일반적인 보통 남자의 경우 시속 30~40km/h 정도 되고 여자의 경우 일반적으로 그 이하인 15~25km/h 밖에 되지 않는듯 합니다. 그리고 바구니가 달린 자전거로는 속도를 내기가 사실상 힘듭니다. 시간은 더 걸리겠네요..
자가 발전식의 라이트는 무겁고 구름 저항 문제 때문에 오히려 잘 사용되지 않는 추세입니다. 자전거 상점에 가면 2~3만원대의 LED 라이트류가 팔리고 있는데 대개 새 자전거를 구입할때 끼워주기 정도로 달아줍니다. 건전지 네개 넣고 3개월 정도 (매일 탈때 기준) 사용할 수 있으니 이것이 오히려 더 낫습니다.
목장갑을 사용했을때 만일 넘어지면 목장갑은 찢어집니다.. 당연히 손바닥 갈리고요. MTB 전용 장갑 (3~4만원 정도) 합니다. 오래 탔을 때 엉덩이 아픈 것은 보름 정도 지나면 전혀 무감각해집니다 (건강에 전혀 이상 없습니다)
열쇠의 경우 4천~5천 하는 것은 절단기로 아주 쉽게 단 1~3초만에 끊어집니다. 전혀 무용지물이고요.. 비싼 자전거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서는 반드시 2~4만원 수준의 특수 합금 케이블 락을 구입해서 사용하세요.. 저도 자린고비 생활 십수년만에 터득한 결론입니다. 싸구려 일반 체인은 절단기로 1초만에 끊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