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관습, 예의, 금기사항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사랑이사랑을]

일본의 관습, 예의, 금기사항

장 의

돌아가신 사람의 명복을 빌어 이별을 하는 장례식은 현재 거의 불교식으로 행해져 장의사의 손에 의해 절차를 마련할 수 있다. 스님을 불러 독경을 받고 사망자의 사후의 이름인 계명을 붙여 준다
	장례 돌아가신 사람을 매장하기 전날 밤에 친척이나 친구가 모여 하룻밤을 보낸다. 제단에는 수북하게 담은 밥에 젓가락을 수직으로 세워 밤새 불을 계속 켠다. 영전에 올리는 돈은 신지폐는 피하고 검정과 흰색의 무늬(미즈히키)로 묶어진 봉투에 넣는다. 고별식 중이 불경을 읽고 참례자는 한 사람씩 제단 앞에서 합장과 분향을 하고 사망자의 명복을 빌어 이별을 한다.
고별식이 끝나면 영구차로 화장터에 옮겨진다. 장례식부터 돌아온 사람은 집에 들어가기 전에 소금을 몸에 뿌려 몸을 깨끗이 한다. 고인의 사후 성불을 바라고 추도의식을 한다. 사후 7 일째의 7일재, 사십구일재, 백인가 날, 일주기 등이 있다. 유족은 상중이라고 하여 한해동안은 경사를 피하고 연하장으로의 인사를 자제한다.

주 거

토지가 한정된 일본에서는 환경이 좋은 곳이나 편리한 곳은 주택이 밀집하고 있다. 큰 정원이 있는 집을 가지는 것이 몹시 어렵고, 고층 맨션이나 아파트에 사는 사람이 많다
	현관 일본에서는 밖에서 신고 있는 구두는 모두 현관 홀에서 벗는 습관이 있다. 여기서 실내 슬리퍼에 바뀌 신기도 한다. 가족의 구두는 신장에 정리할 수 있다. 일본식 방 日本間 다다미가 깔린 일본풍의 방은 다다미의 수에 따라 방의 크기를 나타낸다. 다다미는 보통 90X180Cm를 규격화해서 １畳(じょう) 라고 부른다.

	도꼬노마 床の間 일본식 방의 벽면이 다다미 반장 아니면 1장쯤이 움푹 들어간 판자로 된 장소를 말하며 족자를 걸거나 꽃꽂이, 항아리 등으로 장식한다. 무엇인가를 장식하기 위해서 원 바닥보다 한단정도를 높여서 만드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쇼지(장자. 장지. 미닫이.) 격자의 나무테두리에 일본 종이를 붙여 차이 문으로 한 것으로 칸막이나 창문에 단다. 밝고 부드러운 빛이 비쳐 들어 온다. 오시이래(반 침) 반 침 안에는 침구나 방석 등을 수납해 둔다. 이불 매일 저녁 다다미 위에 요, 시트를 깔고 이불을 깔고 잔다. 아침이 되면 이것들을 반 침에 정리해 그 방을 거실로 유효하게 활용한다. 일본은 습기가 많기 때문에 이불을 햇빛아래서 건조 시키기 위해 밖에다 말린다. 화장실 일본에서는 일본식의 화장실과 서양식의 화장실이 있다. 목욕탕 욕조에 뜨거운 물을 받아 몸을 따뜻하고 몸은 욕조의 밖에서 씻는다. 그리고, 몸을 담구었던 물은 그 다음 사람이 씻는 것이 일반적이다.^^

교 육

다음과 같은 학교종류가 있습니다. ( ) 안은 기본적인 취학 기간입니다.

－ 유치원(1－3년)
－ 초등학교 (6－12세까지의 6년간)
－ 중학교 (13－15세까지의 3년간)
－ 고등학교(3년간)
－ 고등 전문학교 (5－5년 6개월)
－ 단기 대학(2년간)
－ 대학 (4년간)
－ 전수 학교(1년 이상)
－ 전문학교(1년 이상)
－ 특수 교육학교

이 안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의무 교육입니다.
고등 전문학교는 공업, 중학교를 졸업하면 수험 자격이 있다.
전수학교는, 요리, 재봉, 부기, 건설설계 등 여러 가지 기술을 학습하는 학교입니다.
중학교 졸업자에 대한 고등 과정이며 고교 졸업 이상의 사람에 대한 전문 과정이 있습니다.
특수 교육학교는 신체가 자유스럽지 않는 사람을 위한 학교입니다.
학교는 4월에 시작해 다음 해의 3월로 끝납니다.

초등학교
아이들은 보통 거주지역의 초등학교에 도보로 다닌다.
같은 연령의 아이들이 한 교실에서 학습한다.
1학급 약 40명의 학생을 한 사람의 교사가 담임해 원칙으로 전교과 지도한다.

일반적인 학교 행사
4월 신학기 개시, 입학식
8월 여름 방학 (6주간)
10월 소풍, 운동회
12월 겨울 방학(2주간)
3월 종업식, 졸업식, 봄방학(2주간)

중학교, 고등학교
중학생, 고교생이 되면 교과 담임제가 되어 영어 학습이 시작됩니다. 년 5회의 정기시험이 거행되어 고등학교, 대학 입시를 향한 공부와 운동부나 문화부의 클럽 활동에 힘을 쏟는다. 특별 행사로 문화 제, 체육 제, 수학여행이 있어, 학생은 이것들을 통해서 공동 생활을 배운다.

대학
입학 시험은 경쟁률이 높고 몹시 어렵다. 실패하면 예비학교에서 1년간공부해 다음의 해의 시험에 대비한다. 졸업하는 것이 입학 시험과 같이 어렵지 않아 엄한 수험 전쟁을 이겨 낸 후는 느긋하게 대학생활을 즐기는 젊은이가 많다.

결혼식

신전식, 불전식, 크리스트교식이 있어 각각 신사, 절, 교회에서 식을 올린다.
재수가 좋은 大安 (다이안)의 날에 호텔이나 식장에서 식과 피로연을 하는 사람도 많다.
-삼삼 구도(결혼식 헌배의 예)
3개 겹친 잔을 신랑 신부가 각각 3회씩으로 나누어 제주를 마셔 결혼을 맹세한다.
식이 끝나면 각각의 회사의 상사, 은사, 친구를 부른 피로연을 한다.

회 사

년공서열제, 종신고용의 제도가 일본사회의 큰 특징이었지만 근년 바뀌고 있다.
신입사원은 4월에 정기 채용된다.
종신고용의 아래에서 사원의 안정된 소득, 신분 보장과 회사에로의 충성심으로 노사 관계가
성립되고 있다.

예 절

「 혼네(속)와 다테마에(겉) 本音と建前 」,
이것은 부정 할 수 없는 일본인의 예절의 특징일 것이다.　　
「겉과 속」은 「사실과 거짓말」이라고 하는 것은 아니고 혼네는 예의 바른 것과 연결된다.
마음의 안쪽과 바깥쪽이라는 존재를 생각 못할지도 모르지만 그것이 일본인의 예의습성이자 문화이다.
이익, 해를 생각하지 않고 타인에 대해 배려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도 예절을 먼저 생각하는 일본인의 진정한 모습일 것이 틀림없다. 일본인은 예전부터 주위와의 협조를 생각해 살아 왔다.
[和]를 가장 중요시하기 때문에 자기 주장을 하지 않고 자리의 분위기에 의견을 맞출 때가 많다.
일본에서는 「부모와의 사이에도 예의 있게」라고 하는 말이 있다.
아무리 사이가 좋아도 결코 넘어가서는 안 되는 「벽」을 가져 살아 있는 것 같다.
옛날부터 새로운 일을 낳는 것보다 외부로부터 주어진 여건에다가 변화를 더해 가는 특기가 습성으로 스며들고 행동의 패턴이 되어 버리고 있다.

금기사항

요리에 젓가락을 찌른다.
식기를 젓가락으로 앞으로 끈다.
밥 위에다 젓가락을 찌르는 것( 장례식장에서 행해지는 의식).
요리를 젓가락에서 다른 젓가락으로 주거나 젓가락과 젓가락으로 요리의 교환을 한다.
향기의 강한 꽃이나 분재의 꽃은 문병할 때 금지사항.
결혼식이나 피로연등의 경사스러운 자리에서 「헤어진다」 「자른다」등의 말을 일반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매너이다. 현재는 옛날 만큼 걱정하는 분도 적지만 역시 그곳은 소중한 피로연의 자리가 거북한 분위기가 되지 않게 주의가 필요하다. 종교적인 이야기나 천황의 이야기는 하지않는 것이 좋을때가 많다.

자료 : KoreaJapanClub(일본유학,어학연수,일본모든소식과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