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숩다... 나두 갈걸....
역시 탈출보단 토야가 분위기도 그렇고 안주도 그렇고
훨나았지?? 솜언니랑 쪼꼬언니랑 내가 추천한곳....
움... 치즈김치 떡볶이도 맛났었지?? 그게 아주~~ 괘안터라고..
암튼 고여사 올만에 얼굴 봤음 좋았을걸... 담 정모엔
꼭 가마!! 그땐 꼭 보자꾸나... 안녕~~
--------------------- [원본 메세지] ---------------------
모처럼 정모를 위해서 시간을 비워뒀다가
클로이와 약속을 하구 늦어서 미친듯이 뛰어 노원역에 도착..
올만에 윤을 만나서 방갑게 인사를 하구 전철 안에서 재욱씨에 대한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혜화역에 도착...
우린 2번출구를 나와서 KFC앞에 앉아서 열분들을 기다리구 있었습죠~
아무래두 우리가 제일 일찍 나온모양이예여...히히^^;;
콘써트 얘기로 즐겁게 얘기 나누고 있눈데...
멀리서 귀염언니를 발견하구 글루 뛰쳐갔져...
방갑게 인사하구 하나둘씩 모여 들더군여....
잭앤죤(??)님,재욱열광, 뮤지션, 슈~웅언니, 땡깡쟁이님, 재욱껌딱지님
데이지언니랑 닮은언니(닉넴 몰라여...지송..^^;;), 데이지언니,새벽이
슬, 딸기언니, 유리상자 팬언니(아뒤 역시 생각안남..죄송)...
일케 맞나...암튼 모여서 배가 너무 고픈 관계로
먹을집을 찾다가 시간이 늦어서 예약한집으로 다시 발길을 옮겼어여...
마침 설리언니가 오셔서우린...
탈출이란곳을 벗어나.....천년의아침 "토야"맞나..암튼....여기루 들가서
안주와 술을 시켰져...
우린 귀염언니의 추천으로 퓨전음식인 김치와 떡볶이 치즈가 섞인음식과
순대볶음을 시켜서 먹었져...
배가 고파 공기밥두 시켜서 맛있게 비벼 먹었어여...하하
먹고싶져??맛있었눈데....쿄쿄^^;;
참참참...글구 그곳 술집인데...라이브로 노래두 부르더라구여~~
타임별루다가 노래부르는데 가수는 3명이었어요...
설리언니가 신청곡들을 작성해서 부탁해...
우린 듣고 싶은 노래들도 듣고, 당빠루 '잘가요'도 신청해서
두번이나 들었담니다..
역쉬 재욱오빠보단 다들 못하더군여...히히
글케 시간이 지나구 미니상 언니 도착...쪼꼬마이 언니 도착...
또 분위기 도취되서 술먹고 이야기 하다보니...
저 멀리서 낯익은 남정네 두분이 나타나셨어여....
그건 도시정벌님과 노란 리봉님이였담니다....헤헤^^;;
다들 누군지 알져??
암튼....방갑게 인사하구 술로써 분위기 맞추고.....
잭앤죤 언니가 정벌님 데려가셔서 옆자리 앉히구 인사하구...
술먹는데....오빠야 얼굴 빨개 지더군여...하하
안어울리게......푸헐.....
재욱오빠는 현재 대구에 있대여~~다들 알져??
글구 나이트에 자주 가냐구 물었더니......룸에만 간다나...암튼..글쿠..
춤은...콘썰때가 대박나게 잘춘거라나여....히히^^;;
웃기져??
암튼 그러다가 수경언니 도착했어여.....
굵게 웨이브를 하구 나타나셨네여.....아주 여성 스러웠담니다...켜켜~~
술먹고 이야기 하고 노래듣고....춤추고(??)...하다가....
우린 자리에 일나서 1차를 마감하고....
2차를 향해서 자리를 옮기려는 순간...
저와 쪼꼬마이 언닌 빠져 나와서 집으로 향했어여.....
앙...힘둘당....
오늘 올만에 만나서들 방가웠구여~~
첨보는 얼굴도 많았눈데.....역시 방가웠어여~~
오늘 술집이 시끄러워서 다들 인사는 제대루 못했눈데...
넘 아쉽네여........
2차는 조용한데루 갔나???
암튼...즐겁고 아쉬운 정모 좋았어여~~
글구 9월 정모는 없다네여~~~~
추석이라구....글두 벙개 쳐서 만나자는 말들이...히히^^;;
그럼 10월 정모때들 보자그여~~~
그땐 더 많은 식구들 봤으면 하는
여사의 소망 적어보면서 끝낼께여~~~~
모두들 편안한 밤 되세여~~
전 올만에 술을 마셨드니 머리가 아픈거 있져....히히^^''
이젠 예전 같지 않네여...하하
그럼...
끄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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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끼리
Re:아숩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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