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어린이 박물관에 다녀왔어요. 박물관선생님과 반갑게 인사하고 작품들을 설명해주셨어요. 상어와 선인장은 병뚜껑으로 만든 업사이클 작품이고 숟가락과 국자로 사자를 만든 작품도 보았어요. 색연필로 만든 사람의 얼굴은 정말 신기했답니다 페드병과 캔을 직접 분리수거해보았어요. 아직은 서툴지만 선생님과 함께 열심히 해보았어요. 코끼리 똥으로 만든 종이에 열심히 끼적이기를 해보고 다른 층으로 이동하였어요.
벽에 큰 수족관이 있었어요. 아이들이 예쁘게 색칠을하고 선생님이 아이들이 색칠한 고래, 불가사리, 상어를 수족관에 쓩~!넣어주셨답니다. 자신의 그림이 나오자 우와~하며 너무 즐거워하는 아이들이였어요.
또 다른 층으로 이동하여 옛날 장난감을 가지고 놀이해보고 에어바운스에서 신나게 뛰어 놀았어요. 선생님이 자전거로 비눗방울도 불어주셨답니다. 발을 밟으면 날아가는 로켓은 정말 신기했어요.
놀이를 마무리하고 다른층으로 이동하여 자연물로 만들기를 해보았어요 자연물로 작품을 만들기엔 조금 힘들어 보이는 아이들이였어요. 체험을 마무리하고 원으로 돌아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