훅-_ㅜ 죄송함미댜.
아까는 엄마가 오길래...흑.ㅠㅠ 불쌍한 자까 신세-0ㅠ
(이제는 의자까지!오노~-_ㅠ~정말 불땅하다그횽-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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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가신다! 막는놈들 다 조져 버린다.-_-^씁!「15」
지은이=미칀고양이∞ 출처=유머나라
감상밥 brubru2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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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모르긴 뭘 몰라! 아까 너 나보고 욕하지 안았어?!!!-_-^^"-하현
"잘 아네-_- 내 목소리가 글어케도 컷나?-_-
내 머리속에서 나한테 걔긴 건 너밖에 없어서-_-
니가 젤먼저 생각났나부다-ㅁ-ㅋ"-시아
"씁팔-_-^^^^^^^^^^^^^"-하현
"엄머~~ 뭐니~? 쟤뭐야~~~~~?-0-"-어떤 미친뇬-0-;
"야.반말까지마라잉~?어떤 화장을 떡칠한 오뎅입술이
갑자기 나타나서 갱기네이~-_-^ 야!한하현 근데 얜 모냐?"-시아
"넌 알거업써-하현
"뭐뭐뭐뭐뭐!이년이!!!나보고 감히!!
정말 날 모른다고?!!!!!!이거 완전 시골 촌년이네!!
하! 날몰라?!모른데~?!!"-그미친뇬-0-
"뭐셔?!-_ㅡ++ 감.히.~?!!!
뭐 시골 촌년~?!!!! 난 너같은 시골 촌닭이 아니라!
일본물 먹고 오신 류시아 님이시닷!-_-^^^^^"-시아
난 보란듯이 다리를쫙벌리고-_-;
양손을 허리에 올리고 큰~!소리로 소리쳣다.
"헉-_-
니가 그..류시아?!!ㅇ_ㅇ"-그미친뇬
"그류시아라니-_-^ 난 그류시아가 아니라 그냥 류.시.아!! 라고!!
내 얘기는 또 어디서 줏워 들었나보네-_-^
하긴. 내가 인기가 좀 만아야 말이지.
이런 시골 촌뜨기도 아니깐 말이야.ㅋ_ㄷ"-시아
"니년!!일본에서 좀 날렷다고 자랑이냐?!!
난 김하나! 부산에서 죤나 날렸따고!!-_-^^^^^"-하나
"완전 시골 촌뜨기네.ㅋ_ㄷ (후비적후비적-_-;)-시아
"이게!!!!!!!!!!!!!!!"-하나
"야.그만해라.뭐하는짓거리냐."-하현
그러면서 먼저 혼자 긴다리를 쫙!쫙!-_- 벌리면서 걸어간다..
하나란 년이-_- 쫓아간다.
근데맞다!!!+_+
나도 쫓아가따-0-
"야!!!"-베푸
칭그년들 목소리들린다. 아라서 따라오면서뭘-_-
.
..
.
.
하현놈은 사람들이안보는 구석으로 갔다..
그년도 멈췄다.,
난 숨어서보기로 했다.-_-V
"아.뭐.웁"-베푸
이년들 주뎅이-0-; 손.으로 막아버리고 숨어서 지켜봤다.
"뭐야!왜 먼저가!!헉헉."-하나
저년 힘든지 헉헉덴다..
그렇겟지...저놈걸음걸이가 보통이 아니니-_-
"너! 왜자꾸 따라다니는건데?!!"-하현
엉?따라다녀?여자친구아니었나-_-
하긴.저놈도 눈깔이있지..저딴 싹쑤업는년이 좋겠냐-_-^
"무슨! 오늘은 너랑나랑 데이트 하기로했잔아!!"-하나
데이트라는데-_-^^^^^
왠지 뻑가네.,참자..조금만..
"데이트라니!
너하곤 오늘만 같이있어주면 모든게 끝나..
그리고. 너하곤 사귈맘. 전.혀. 없으니깐 그만좀따라다녀.
이쯤하고 꺼.지.라.고.."-하현
음..좋았어!-0-b
뭐든지 좋치안은 뿌리는 확실하게 뽑아두는게 좋치 ㅋ_ㅋ
"흑..흑.-하나
그러자 저년 갑자기 울어댄다.미친뇬-_-^
"내..내.가 얼..마.나.얼마......나..흑. 기달..렸는데..그랫는데.."-하나
"필요없어.
니맘대로 기달린것뿐이야..
난 너같은거한테 처음부터 정준적없고 앞으로도 주고싶은맘 없다.
단지 죄책감이 들어서. 조금 니가원하는데로 해줬던것뿐이야.
웃기지말고 존말할때 꺼져라-_-^
그리고...나. 좋아하는년 있는거 알잔냐..-하현
그러곤 가버린다..
죄책감이라니~?좋아하는년~?!
오~!누군데?!!근데왜년이냐-_-^아쓰팔.열라 궁금하잔아!-_-^^^^^^^^
..
.
.
.
생각해보니깐.-_-
내가 왜 거기서 글어케 시간을 낭비하고있었지!!
내 목적은 튀는것!!!-_-^^^^^^^^^
엿듯는것도 내취미긴 하지만-_-;
가면서.....작게 들려오는 이 소리를..난 들었다..들었다...
.
..
.
.
.
"그년..그..년..내가....죽...여..버릴거야..반..드시..흑.-하나
.
.
.
.
여기는 롯데 실내 스테이지.
"네~!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오늘은!가수 오디션을 여기 롯데월드 실내 무대에서
보게 되었습니다!!!"-mc
가수 오디션?-_-?
오케바리!!+_+
바로 저거다!!! 내가 원한거!!!확실하게 여기 한국사람들한테
내 얼굴을 팍!팍! 심어줄수 잇는기회~!!!!
"나 나갈래!!+_+"-시아
"허.허걱쓰-0-;;-유하.유시
이년들이 놀라는이유-_-
난 +_+ 요눈을 하고 결씸한건-_-; 절.대. 꼭 이루고 만다-_-;
.
.
.
"자~!
오늘 오디션에 참가하고싶으신분!
참가서 모두 내셨죠~?!
개인정보를 보고 심사하여 총 10명을 뽑았습니다!!
자~!그럼 제일먼저! 1번~!"-mc
"안뇽하쎄횽~>_</"-??
허!허걱쓰-0-
저년이 왜 저깄대?!!!!!!
난 너무나도 놀라서-0-
순간적으로 나도모르게-_-;;
다리를쫙펴고 손을 위로 쭉 뻗는 민망한-_-; 행동을 하고말았다-_-;
"엄머~!!!언닝~~>_<-시윤
그렇다. 저동생년-_-^의 한마디로 시선은 나한테 콱 쏠려따-_-;
이렇게 민망한 포즈로 주목받는건 싫단말이다~~~>0<~~~~~~
"자~그럼! 참가자1번! 류시윤 양의!노래는!
박정현-꿈에!"-mc
저년이 뭔 박정현-_- ㅋㅋㅋㅋ
음악이 나오고..
시윤이의 노래가 시작된다...
"내가 정말 잘~할꺼야.그대다른 생각 못하도록~"-시윤
뭐뭐야?!
저년 내동생맞어?!!ㅇ0ㅇ
노래를 저렇게 잘불렀다니!!!정말몰랏네!!ㅇ0ㅇ!!!
"감사합니다~!언니두화이팅!>0<"-시윤
난또 왜끌어들인데-_-
"네~정말 잘하시네요!!그럼 다음!"-mc
내번호..5번이다.-_-
"다음은! 참가자 5번!!나오세요!"-mc
나네-_-
(이년은 황당하거나 창피한걸 몰라!!-0-)
"네~!5번 류.시.아! 양은 러브-오렌지걸!"-mc
러브년들 죤나재섭지만-_-^(자까생각-0-)
춤 출만한게 딱!이거바께 업뜨라-_-
엄청 튀게 춤까지 다 따라 췃따-_-V
남자들 환호소리와.
개년들 야유소리-_-^
저기저기!저 노란머리년!-_-^
나 다끝나면 뒈진다-_-^^^^^^^^^^^
보니깐...저기 빨간머리 그놈이 옆에 하나라는.그미친년을
끼고 이쪽을 보고있다-_-
녀석. 난 인기가 왜케만은겨~>_<
(너의 착각이란걸 잊지말거라-_- 아닐수도있찌만 ㅋ_ㄷ)
끝났다.
ㅋ_ㄷ
"네~!이분은 춤도 노래도 완벽하시군요~!+_+
자~~아~~!주 잘하셨습니다~!!!"-mc
미친쉐랴.-_- 너까지 그러면 너무 부담스럽구나-0-
무대를 내려가자..
뒤쪽에서 담당자가 오더니. 안보이는 조용한 곳으로 데려가는군-0-
"저기..정말 가수 해볼 생각없어?"-담당자
가수라네-_- 미쳣냐. 난날라리! 더 카리스마 날라리 뽀레버!
"웃기셔요.ㅋ_ㄷ
전 그런거..생각없어효..날라리는 내생명!오예!-0-!"-시아
"그래?~ 그럼.-_- 어때?
너정도는..한 몇백만원은 벌수있을걸?
보니깐 몸도 죽이던데-_- 내가 유흥업체하고도 연결중이거든-담당자
이쉑히가 뭐래냐-_-
씨발!!뭐라고?!!!!!!!!!!!!!!!
난 얼굴이 심하게 일그러졌다........
기분이 한번에 다운됫따..
"뭐라고?!!!이 개쉐끼야?!!!!!!!!!니가뭔데?!
나보고 함부로 그따구로 지껄여?!
니 주둥아리 꼬메주길 아주 간.절.히. 바라는군!!!"-시아
난.. 이미 이성을 잃엇다..
-퍽
"이미친놈아!-시아
"헉..왜 왜이래-담당자
"닥쳐!!넌 날라리를 우습게 본 죄로 죽어도 마땅해!"-시아
"윽!-담당자-_-
그새끼 대가리를날리고. 배를강타하고.
"당장 사과못해?!!!!"-시아
"미 .미안해 흑.."-담당자
급기야 울기까지 한다...난...
그래도 속이 안풀린다...그미친개자식을 때리면서 흘끗흘끗
주위를 둘러보면,..숨어서 지켜보는 몇명이 있다..
그건..
친구년들......................
그리고.. 하현놈.............................
난 그자리에서 그 미친자식 에게 확실하게 말해두었다..
"너! 이미친놈아!!다시한번 함부로 날라리에대해서 까발리지마..
또 지금처럼 일하면..그때는..진짜로..
너 이 세상 모든거. 못볼줄알아라........."-시아
"미미안해.흑.다신안그럴께..고맙습니다..죄송합니다..흑흑.-담당자
-퍽
마지막으로,....
이미 엄청나게 맞아서 걸레가 다 된.
그자식에게 섬뜩하게 충고하고..
중요한곳을 한대 갈기고-_-
그자리를 벗어났다...........
그놈...생명한번 질기구나-_-^^
.
..
.
그리고....
그냥...하현놈이.......보고잇는게 실엇다......
옆에서 그..하나란년이 공포에 찬 눈길로.. 나를 두려워하며
처다본다....................
훗.그래..
나 열받으면,..............................나도 주체하지못해..
그러니깐.........나 열받게하지마라.........
너도......어떻게 할지몰라..........
니가.......한하현 옆에 잇는것만으로 조금씩 열받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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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홋!
시아 마음이 조금씩 기울어져가네효-_-
그리고 튀려다가. 피만튀겼네-_-;
늦었죵~>_< 내일또 어떻게 일어나징-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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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또와-유나연재
♂내가 나가신다! 막는놈들 다 조져 버린다.-_-^씁!「15」
미칀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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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07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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