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제2의료원 설립부지,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 캠프마켓 최종 선정
접근성·개발 용이성 등 중점
예타 대응 2월까지 타당성 검토
3월, 정부에 사업계획서 제출
인천의 열악한 공공의료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 ‘인천제2의료원 설립’ 부지로 부평구 산곡동 내 캠프마켓 부지(A구역 일부)가 최종 선정됐다.
인천시는 인천제2의료원 설립 부지 6개(압축)의 후보지 중 1곳을 선정하기 위해 행정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전문가(의료, 건축, 도시계획) 및 시 관련 실·국장 등을 포함한 ‘인천제2의료원 부지선정위원회’를 구성해 2회의 논의를 거쳐 최종 후보지를 선정했다고 2022년11월23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달 14일 제2의료원 설립 기본계획 및 타당성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9개의 후보지 중 3곳을 제외한 6곳을 후보지로 선정해 발표한 바 있다.
6개 후보지는
▲중구 운남동 영종하늘도시(경제자유구역) ▲서구 불로동 검단신도시(택지개발지구) ▲계양구 귤현동 테크노밸리(택지개발지구) ▲부평구 산곡동 292-1 일원
▲남동구 만수동 786 일원
▲연수구 선학동 구월2지구(택지개발지구)다.
인천시는 의료자원 및 이용 취약성 측면과 함께 인천제2의료원 설립이 국가 예산이 수반되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이라는 점을 고려해 접근성, 개발 용이성 등에 중점을 두고 최종 후보지를 검토했다.
그 결과 다른 후보지보다 인구밀집, 교통 접근성과 의료시설 계획이 용이하고 재정 투입 및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부평구 산곡동 부지(캠프마켓 A구역 일부)가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현재 진행 중인 인천제2의료원 설립 타당성조사 용역을 통해 제2의료원 규모, 건축계획, 경제적 타당성 등을 분석한다는 계획이다.
또 내년 2023년2월까지 제2의료원 설립 및 운영계획 수립과 예비타당성조사 대응을 위한 타당성 검토를 추진할 예정이며, 3월에는 정부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박덕수 인천시 행정부시장은 “이번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공공의료기반 확충의 필요성을 절실히 실감하게 됐다”며 “국립대병원이 없는 인천시의 여건을 고려해 공공의료협력 중심 의료기관으로서 모든 시민이 보편적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규모의 역량을 갖춘 공공의료기관이 설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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