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국 6년 천력 10월 9일(양 11.16)부터 1박2일 동안 청파동 CARP센터에서 제 1차 KTGY 워크샵이 “Last spurt! Vision2020, We will stand!”주제로 진행되었다. 본 워크샵에는 전국에서 100여명의 청년 대학생이 참여하여 참부모님의 꿈을 이루어 드리는 자녀가 되겠다는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기념사진>
워크샵 주요일정은 아이스브레이크, 개회식, 2019년 전략공유 및 분야별 브레인스토밍, 폐회식 순으로 징행되었다. 개회식에서 김동연 회장은 “참부모님의 꿈을 이루어 드리겠다는 각오와 결의를 다짐하고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여러분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이 가는 길에는 어떤 능력이나 자격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그저 하늘부모님 참부모님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무엇인가가 있다면 그것을 내 스스로가 해내겠다는 그 결단이 필요한 것입니다.”라며 말씀을 전하였다.
<YSP&CARP 김동연 회장의 말씀>
이후 진행된 2019년도 전략공유에서는 ‘전도’, ‘전도환경창조’, ‘인재양성’이라는 3대 미션을 중심으로 지교회 예배활성화, New Media선교, 미혼자 전도, 통일운동, 효정문화부흥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루어질 전반적인 전략 공유가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앞으로 이루어질 섭리의 방향성을 이해하고 그 속에서 본인들이 어떤 역할을 수행하게 되는지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날인 천일국 6년 10월 10일에는 대표적인 프로그램 소개 및 분야별 브레인스토밍 시간을 가졌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1. 공부방 및 효정토크콘서트 2. 심정문화부흥단 3. 순결운동 4. 통일운동이 있었고, 각 사업의 팀장이 10분간 설명하였다. 이후에는 분야별 모임을 가졌는데, 앞으로는 공직자 중심이 아닌 학생중심의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하는 첫 출발의 기회가 되었다. 참여한 학생들은 각자의 영역에서 필요한 부분들을 자유롭게 표현하였고 모두가 서로의 의견을 수용하고 발전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각자가 생각한 아이디어를 다른 분야의 사람들과 전체적으로 공유 및 피드백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젝트를 들은 후 학생들의 브레인스토밍>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식때는 현장에 돌아가 승리적 기반을 만들어 낼 것을 다짐하였다. KTGY에 참석했던 한 학생은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게 스스로 고민하게 하고 이야기 나눌 수 있고 또 다른 팀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들으면서 정말 이 아이디어들이 실천이 된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라고 하였고 “지금 시기가 가장 중요한 시기라는 것을 많이 들어서 알고는 있었지만 진지하게 같이 고민할 수 있는 팀원들을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혼자 고민하는 것이 아닌 같이 고민하는 이 시간이 즐거웠고 아이들에게 돌아가 사랑을 돌려줄 수 있는 제가 되어야 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라며 KTGY 1차 워크샵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억만세>
<기사제공: CARP문화홍보팀>
<출처 : 신한국가정연합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