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18일 오두막 지기 A - 3 그룹
글쓴이ㅡ태양은 가득히 조회 52383
등록일 2018-10-31 22:54
5.
시범케이스 지방이기에, 몬나고 몬생긴 부산 지방보다 못하지 않거나 나은, 다른 지방, 지역, 도시들도 부산 지방 발전에 뒤쳐져선 안되겠지? 그래도 그냥 가긴 섭하니,지역 발전과 도시 및 주거 환경 개선의 부수,반사적 효과에 불과할 지라도, 일반 대중들의 관심도가 높은 지방 부동산 시장의 중기적 전망에 대해서도 한마디 더 추가한다.
마찬가지로,이하의 자잘한 부동산 글도 지방 부동산 대세 상승과 함께 머지않은 장래에 다가올 어게인 전월세 난에서 그 중정기적인 전월세 대란, 역전세 난에 자가 거주로 전월세 수요를 줄여 조금이라도 서민,빈민의 주거 고통,주거 불안을 완화 시키는데 기여하고, 장기간 주택,실물 자산 증가로 자신의 주거 안정과 노후 대비를 겸할 수 있는,1가구 1주택자의 실물 투자 수익률 제고를 위한 글임을 재강조 한다.
최근의 사회 지표, 자료를 살펴보니, 유주택자에서 무주택자로 된 가구가 수십 만 가구에 이르지만, 내 집을 마련한, 무주택자에서 유주택자로 된 가구가 거의 백만 가구에 가깝더라. 그러나 우리나라 국민의 주택의 자가 보유율은 자칭 선진국들의 70%내외에 비해 한참 낮다. 부산의 자가 보유율은 전국 평균보다 높은 대략 62%정도 되나, 전국은 물론 부산도 한참 더 늘어나야 한다.
다음은 주택투자. 여유 자금이 많아도 쉽지 않은 주택 등 실물 자산 투자다. 지난 버블 절정기인 2007년 전후부터 2014년까지 서울 등과 지금의 충청남북도,경상남북도 처럼,햇수로 몇 년,심지어 십 년에 가까울 정도로 실물 자산이 오르지 않거나 하락할 수도 있으니, 저성장,저출산,고령화 기조가 고착화된 현재와 미래에는 아파트 등 실물 투자도 주식투자 보다 위험할 수 있으니,각자 모두 주택 투자에 신중,조심하여야 할 것이다.
심지어,최소 중기적 지방 부동산 대세 상승장에서도 각 지방의 주택 절반 이상의 가격이 오르지 않거나 미미하게 오를 수도 있으니, 저성장,총인구 감소 등 장래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은 해가 갈수록 매 십 년 마다 평균 집값이 두 배 이상 오르는 지역이 빈집이 급증하는 지역보다 더 드물어 질 수도 있기에, 어느 지역,지방이든, 설령 부동산 시장의 대세 상승기라도, 도시 및 주거 환경이 크게 발전하고 인구, 일자리가 장기,초장기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곳에만 투자해야 한다.
상기한 인구,일자리의 지속적인 증가는 수요 여건이 천차만별인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에서 공급 물량 부족 등 공급측 요인과 더불어 지속적인 집값 상승의 필요조건 중 하나일 뿐이다. 그럼 지금의 2030이 노년이 되었을 때 노후 보장에 기여할 정도로 집값이 상승할 필요,충분 조건은?
장기,초장기간 서경인 지방을 제외한,전국 지방 부동산 시장을 선도할 시범케이스 부산 지방을 예로 들어 보자.
길다. 오늘은 그만하고 내일 계속 이어간다.
하략
객관적 사실을 위주로 2022년 12월, 2021년 12월, 2020년 12월에 카페, 블로그,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2년 12월 7일 부동산 단신 2.
국토교통부는 고령자복지주택 2차 사업대상지, 남양주 왕숙 S-18블럭 100가구, 남양주 왕숙2 A-9블럭100가구, 인천 계양 A-18블럭 100가구, 경기도 광주시 역동(50가구), 강원도 평창군(68가구), 전남 순창군(50가구), 경남 하동군(25가구), 진주 평거(104가구), 경북 경주 황성(137가구), 제주 제주 아라(24가구) 등을 선정했다. 국토교통부는 7일 “비수도권에서 최초로 부산시 부산진구 부암3동을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로 지정했다.
재건축 시공사 구하기 '하늘의 별따기'…현행 도시정비법에 따라 시공사 입찰에 2곳 미만의 업체가 참여하면 유찰된다. 단독 입찰로 유찰된 재건축 사업은 영등포 남성아파트를 비롯해 ▲노원 주공5단지 ▲방배 신동아아파트 ▲송파 가락상아1차 ▲광진 중곡아파트 등이 있다. 또 올 연말 시공사 선정 예정이었던 울산 중구 B-04구역 재개발조합도 입찰에 참여한 건설사가 없어 시공사 선정이 무산됐다.
서울시 강동구 ‘강동역 SK 리더스뷰’, 영등포구 당산동 ‘당산역 1,2차 SK V1 tower’, 경기도 안양시 광명시흥공공주택지구 ‘안양 에이스프롬’, 남양주시 덕소 재정비촉진지구 인근 '도심역 한양수자인 리버파인'을 공급한다. 서울시 마포구 ‘빌리브 디 에이블’은 중도금 무이자로 분양한다. 인천 동구 '동인천역 파크 푸르지오'는 추가 임차인을 모집한다.
미분양 공포는 대구의 핵심지역인 수성구 범어자이(399가구), 만촌자이르네(607가구), 수성 골드클래스(588가구) 등으로 확산되고 있다. 2021년 5월 준공된 북구 칠성동2가 대구역SD아이프라임(80가구)은 지난 10월 기준으로 75가구, 2020년 8월 입주한 연경 대광로제비앙 더 퍼스트(580가구)도 입주 후 2년이 넘도록 일부 가구가 미분양 상태다. KTX 동대구역 일대에는 더샵·반도유보라·우방 아이유쉘 등 형형색색의 아파트가 빼곡하다.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 포레온(둔촌주공아파트) 청약 부진에 분양을 앞둔 송파구 문정동 ‘힐스테이트e편한세상문정’, 신천동 잠실래미안아이파크(잠실진주아파트 재건축), 반포동 신반포15차 재건축한 ‘래미안원펜타스’, 도곡동 ‘래미안 레벤투스’(도곡삼호 재건축 아파트 등의 고심도 깊어지고 있다. 전남 함평군 '함평 엘리체 시그니처, 전북 군산시 '군산 신역세권 예다음', 광주시 북구 '산이고운 신용파크(PARK)' 등의 청약시장에도 한파가 거세지고 있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천안 롯데캐슬 더 두정', 동남구 '천안 롯데캐슬 더 청당'을 공급한다.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 롯데캐슬 하버팰리스'는 1순위 평균 경쟁률이 21대1을 기록했다. 한편, 용산구 이촌동 현대아파트 리모델링 조합은 금융기관으로부터 금리 인상을 요구받았다. 대조1구역의 재개발도 무이자로 제공했던 이주비 대출을 유이자로 전환했다.
2021년 12월 7일 부동산 단신 2.
서울 마곡지구 ‘롯데캐슬 르웨스트’는 평균 경쟁률 657대 1, 경기도 수원시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는 평균 228.72대 1, 평택시 ‘평택지제역자이’도 평균 30.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 세운지구 세운 푸르지오 그래비티, 부산 해운대구 ‘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을 공급한다. 또, 인천시 부평구 부평4구역 재개발정비사업 ‘부평역 해링턴플레이스’, 경기도 오산시 ‘오산 라온프라이빗 스위트’, 경북 구미시 거의1지구 ‘구미 푸르지오 엘리포레시티를 분양한다.
경기도 파주시 운정신도시 ‘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파주 최고 경쟁률(평균 10.1대 1)을 기록했다. 인천 송도국제도시 '송도아메리칸타운 더샵' 오피스텔도 평균 94.2대 1, 경남 창원시 성산구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은 평균 224.4대 1, 경기 과천시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은 평균 1,398대 1, 서울 영등포구 ‘신길 AK푸르지오’는 1,3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청라국제도시 아이파크’와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 그리고 ‘세운 푸르지오 그래비티’를 분양한다.
경기도 고양시 지축지구 '라코드', 충남 아산배방지구 ‘천안아산역 EG the1과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듀클래스', 강원도 고성군‘윈덤 강원 고성’, 전남 광양시 광양 산이고운 마린파크, 제주시 노형동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레지던스의 2차, 제주시 한경면 '제주국제학교 아이비스127', 제주시 연동 '스타레지스 연동'이 분양될 예정이다. 대전 도안신도시 ‘대전 도안 센트럴 아이파크’는 평균 222대 1의 ‘힐스테이트 도안’을 능가하는 평균 268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과 송도자이 더 스타에 이어,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송도랜드마크시티 ‘송도자이 더 스타’는 평균 13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세종시 '안단테' 공공분양 특별공급은 6.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 성동구‘성수 에스포레’, 대구시 동구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호반써밋 동탄', 안성시 '안성 우방아이유쉘 에스티지'와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안성 공도', 평택시 지식산업센터‘평택 고덕 G1’을 분양한다.
세금 등 규제 피한 '민간임대아파트' 인기 고공행진...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신광교제일풍경채'는 평균 청약경쟁률이 15대 1, 충남 아산시 '신아산모아엘가비스타2차' 역시 평균 18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2가 민간임대아파트 '호반써밋 하이브파크'가 임차인을 모집한다. 이 외에도, 서울 도봉구 방학동 '도봉 롯데캐슬 골든파크'를, 강원도 평창군 '더리치먼드 평창', 춘천시 동내면 학곡지구 '학곡2차 모아엘가 비스타'를 선보인다.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롯데캐슬 르웨스트’의 웃돈은 최고 1억5000만원, 인천 송도 ‘힐스테이트 송도스테이에디션’의 웃돈도 최고 2억300만원에 달한다. 경기도 양주시 옥정신도시 단지형 타운홈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 전북 익산시 ‘익산자이 그랜드파크’, 서울 마포구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한편, 경기도 안산시 '반월역 두산위브 더센트럴'의 정당계약을 진행하고 동대문패션관광특구 쇼핑명소 굿모닝시티가 오피스텔로 탈바꿈된다.
2020년 12월 7일 부동산 단신 2.
보유세 세입자가 떠안나…강북 구축 아파트도 월세 급증...국토교통부 실거래가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초 서울 노원구 '상계주공4단지' 전용 84㎡가 보증금 4000만원, 월세 100만원에 신규 계약이 체결됐다. 1988년 준공된 입주 32년차 노후 단지인데도 월세 부담이 만만치 않다. 전월세전환율(2.5%)를 고려한 보증금 환산액은 5억2000만원이다. 앞서 단지 내 같은 평형 전세 시세는 3억1000만~3억4000만원 선이었다.
도봉구 방학동 '대상타운현대' 전용 84㎡은 지난달 보증금 5000만원, 월세 130만원에 신규 임대차 계약이 체결됐다. 같은 평형 보증금 2억3000만원짜리 매물엔 월세 60만원이 붙었다. 강북구 미아동 '두산위브트레지움' 전용 84㎡는 지난달 보증금 1억원에 월세 160만원에 신규 계약을 맺었다. 올해 6월 같은 평형 반전세 매물이 보증금 1억원, 월세 110만원에 계약한 것과 비교하면 월세가 50만원 뛴 것이다.
“6억 변품아, 제가 영끌할게요” 방배동 오페라하우스 ‘변창흠 아파트'에 댓글 순례..변 후보자가 소유한 전용 129.73㎡(55평) 아파트의 마지막 거래는 2006년 6월 16일로, 당시 5억2300만원에 매매됐다.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에 산다는 한 네티즌은 “우리집과 비슷한 금액”이라고 썼다. 이 지역은 개각으로 물러나게 되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거주하는 지역이다. 그가 사는 일산서구 덕이동 아이파크 1단지 149㎡(45평)은 6억원대 중반 수준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대사업저 등록으로 시세보다 4억 싼 '로또 전세', 임차인 20여명 몰렸다...지난 7월 1,505가구의 중랑구 면목동 사가정센트럴아이파크가 입주한 뒤 분위기가 바뀌었다. 국토부에 신고된 전용 84㎡ 실거래가는 지난 6월 11억5,000여만원이 마지막이지만 최근 호가는 14억원을 넘나들고 있다.
전세가 20억원을 넘었다고 해 화제가 된 서울 강남구 래미안대치팰리스 앞 C복덕방 관계자는 1일 "네이버에 떠 있는 매물은 이미 나갔고 지금은 보증금 12억원에 월세 350만원짜리만 있다"고 말했다. 강북 학원가도 다르지 않다. 서울 노원구 중계동 청구3차(24년차) 84㎡ 아파트 전세는 최근 8억9,000만원(15층)까지 나오고 있다. 경매로 달려가는 2030, 상도동 힐스테이트프레스티지 방 3개 전용 60㎡ 아파트 경매엔 무려 23명이 달려 들었다.
내집마련 못할까봐" 무주택자 가세.. 갭투자 늘어나니 매매가 다시 올라...갭투자가 늘어나자 매매가 상승을 부추기는 현상도 벌어지고 있다. 수원시 영통동 황골마을주공 1단지 59㎡는 올해 6월만 해도 보통 2억원대 후반에 실거래됐지만, 11월에는 실거래가가 3억9000만원까지 상승하며 1억원 가까이 올랐다. 현재 나와 있는 매물은 호가가 4억2000만원 이상에서 5억원까지 분포해 있다.
전셋값 상승폭은 이보다 더 컸다. 최근 황골마을주공 1단지 59㎡ 전세는 3억3000만원에 거래됐는데 이는 6월보다 1억2000만원가량 오른 금액이다.
정부 규제는 투자 시그널?…김해·포항으로 번지는 '풍선효과'...이미 외지인 투자자들은 마산 회원구에서 분양권이나 공시가격 1억원 이하 주택을 매수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김해에서도 연일 최고가 거래가 나오고 있다. 경남 김해시 장유동 ‘원메이저 자이’ 전용 74㎡는 지난달 말 처음으로 매맷값이 4억원을 넘어서며 신고가를 찍었다. 지난해 9월 2억원대 중후반에 거래가 된 점을 감안하면 1년3개월새에 1억원 넘게 매매가가 올랐다. 인근 ‘율하 자이힐스테이트’ 전용 84㎡도 4억5000만원에 거래돼 역대 가장 비싼 가격에 팔렸다.
울산으로 들어갔던 투자자들은 경북 포항으로 몰려드는 중이다. 포항시 남구 대잠동 자이 전용 84㎡는 최근 5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전달 거래된 같은 면적 4억7500만원보다 7500만원 올랐다.
수도권에선 파주 운정신도시에서 연일 신고가를 경신한 아파트가 쏟아졌다. 운정신도시 아이파크 전용면적 84㎡는 지난달 규제 발표 하루 전 8억4500만원에 신고가를 기록했다. 운정신도시 센트럴푸르지오 전용 84㎡도 8억6500만원에 신고가를 기록했다. 직전 거래인 9일 7억9000만원에서 일주일도 안 돼 7500만원이나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