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저는 원역사의 사산조와는 달리 동로마와 친선 맺어서 동쪽에 전력을 집중한 다음</p><p>예맨이나 아프리카, 에프탈은 어느 정도 정리가 끝나서 오히려 동맹국으로 동로마 도와주러 가는데.....</p><p> </p><p> 문제는 유스티니아누스 동로마가 아나톨리아하고 이집트, 팔레스타인은 반란 세력이 뭘하든</p><p>전혀 무관심하고 </p><p> </p><p> 이탈리아하고 아프리카에만 집착합니다. ;;</p><p> </p><p>  반란 세력 진압은 동맹인 저한테만 의존하면서 동맹인 사산조가 아나톨리아 이집트 팔레스타인 </p><p>야금야금 먹어도 냅두고 이탈리아만 고수하다보니 ,</p><p>원역사에서의 사산조 VS 동로마 대결구도가 안나오네요. </p><p> </p><p> 팔레스타인, 이집트, 아나톨리아 군데군데에 사산조 직할령 아니면 속국이 많아지고 있는데도</p><p>별 신경은 안씀. </p><p> </p><p> </p><p>  머 원역사 사산조는 동로마한테 계속 어그로 끌어서 동로마가 아나톨리아 팔레스타인 이집트 방면을</p><p>안 챙길 수 없게 만든 대신 이탈리아는 반절 잃고 말았는데 </p><p>  대체역사에서는 사산조가 우호적으로 나오니 본디부터 </p><p>썩 거시기한 그 방면은 냅두고 여력을 엉뚱한 데 투자하고 있습니다. </p><p> </p><p> 하긴 머 로마 제국이 이탈리아 반도를 잃어선 그건 말이 안되는 거긴 한데..... </p><p> </p><p>   그러다보니 늘 이길 수 있는 최대 병력을 몰빵해서 주로 수적 우세로 가고 </p><p>아예 불리할 것 같으면 안 싸우는 전략으로 싸우고 있는데, </p><p> 게임 세상 백성은 행복할지 모르나 컨트롤러인 저는 별 재미가 없네요. </p><p> </p><p> 그렇다고 원역사대로 초장부터 로마 제국하고 박치기하면</p><p>돈도 안나오고 유닛도 잘 안 뽑히고.... ㅋㅋ 딜레마입니다.</p><p>-----> 사산조 제왕들: 어허! 페르시아가 아케메네스조 부흥을 접어두고 로마 새끼들을 도우면 그게 페르시아인가!</p><p>      뭐 그럼 할말 없지만요.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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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무슨겜인가요??
토탈워 아틸라 모드에 유저 모드인 유스티니아누스 모드 깔아서 하고 있습니다.
@마법의활 아 유스티니아누스 모드도 있군요
아프리카는 집착할만하긴하죠.
특유의 넘치는 자원으로 인해 콘스탄스 2세때는 제국단위로 컨트롤하기 위해 시도하였죠 콘스탄스황제가 도중에 죽어서 문제이지만..
그러나 아나톨리아까지 잃으면서 집착은...ㅋㅋㅋㅋㅋ
저도 그건 좀 이해가 안 됩니다.
재미있게 게임하고 계시군요. ㅎㅎ
유스티니아누스 모드도 재미있겠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