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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안웃긴게시판 스크랩 [귀염] 밀덕 최고의 논쟁 독소전 - 독일은 소련을 이길 수 있엇을까?
기타노 다케시 추천 0 조회 1,001 13.12.16 15:10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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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2.16 15:37

    첫댓글 전투에선 이겨도 전쟁에선 못이김

  • 13.12.16 15:43

    독일군 전술이 비행기로 털고 전차로 조진다 였는데 후반전으로 갈수록 소련의 미친 물량전으로 우랄산맥에서 한달에 전투기 몇백 몇천대 까지 뽑을 여력이 됨 독일군의 패망은 항공전에서의 패배와 직결 되는듯

  • 13.12.16 16:17

    무솔리니가 북아프리카에서 뻘짓 안했으면
    모스크바까진 함락할 수 있었을 듯
    물론 역사에 이프는 없다만
    북아프리카 전선 파견 때문에 진격일이 2달이나 미뤄지고 상당수 물자를 북아프리카로 보냈으니 ..
    스탈린은 무솔리니에게 엎드려 절해야함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12.29 13:31

    @미스터핑크 아님, 소련이 쿠르스크에 전개한 병력을 대부분 소진 해도 뒤로 스텝 방면군의 50만 대군이 추가로 투입 될 예정이었음.
    치타델 작전 독일 측 총 병력이 90만이었던 걸 보면 애초부터 독일군은 힘에 부치는 싸움을 억지로 밀어 붙이던 중이었음.
    그나마 워낙 남부집단군에 전차,자주포가 1000대 가까이(총 2700대) 밀집하여서 소련이 건설한 총연장 수백키로에 달 하는 참호,대전차호, 지뢰밭, 보병부대를 뚫고 최초 작전 개시선에서 30km나 (!) 진출 하여 오렐에 입성 하려고 하였으나 그 시기 이탈리아 시실리에 상륙한 연합군 때문에 주요 SS기갑사단들이 차출 됨...
    히틀러가 후퇴 명령을 내린 건 이 SS기갑사단들임

  • 13.12.29 13:34

    @미스터핑크 처음 공격을 개시한 발터 모델 장군의 북부집단군은 전투 첫 날 소련의 방어진지를 뚫다가 단 하루 만에 병력 2만5천이 사상되고, 전차,자주포 200대가 넘는 숫자가 고철이 됨. 그리고 그 자리에서 주저 앉으면서 좃망 함. 만슈타인이 밀어 붙인 것도 보면 쿠르스크 돌출부를 제거 하기 위함인데 위아래에서 밀고 가야 할 것을 남부집단군 혼자서 밀고 올라가다가 미친 소모전 됨. 그러다가 세계 역사에 유례가 없는 프로호로프카 대전차전이 개시 됨

  • 13.12.29 13:35

    @미스터핑크 처음부터 절대 이길 수 없는 싸움이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12.16 21:17

    나도 이렇게 알고 있음 병력 한쪽으로 집중 못해서 좆망

  • 작성자 13.12.16 23:32

    어짜피 독일이랑 소련이랑 일대일 맞다이 떳어도 독일이 깨짐

  • 13.12.16 18:52

    덕후들 이걸 다 읽었단 말이냐?ㄷㄷㄷㄷ

  • 13.12.29 13:26

    미국의 전시물자 대여법에 의해 제공 된 어마어마한 원재료,군수물자가 소련의 1%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무슨 쿠르스크에서 모든 기갑,항공전력이 괴멸을 햌ㅋㅋㅋㅋㅋㅋ지 좃대로 소련 유리하게 다 해석 해 놓고 뭐 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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