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팸레가페에서 매일 눈팅만하다가 드뎌 애슐리를 다녀왔습니다.
토요일 저녁 시간즈음 갔더니 웨이팅 30분 정도 있었구요~ 야탑뉴코아아울렛에서 엘레베이터찾기가 어려워서
에스컬레이터타고 8층까지 올라가느라 식겁했어요;;ㅋ
일단! 집과 가까운곳에 애슐리가 있다는데서 느므느므 좋은거 있져~ㅋㅋ
생긴지 얼마 안됐나봐요. 왜 매일 지나가는 길인데 몰랐지?ㅋㅋ
웨이팅 30분지나고 들어갔는데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조금 어수선한감이 있었어요~
테이블도 여느 팸레처럼 각테이블이 줄맞춰 늘어선게 아니고 별쪽에는 네모테이블이랑
중간에 어우선하게 놓인 원테이블;; 그리고 안좋은점은 테이블이랑 의자가 제게는
조금 낮았던듯;;
전 식당이나 까페나 가면 창가쪽에 앉는걸 좋아하는데 중간에 촌시려운꽃무늬
(개인적인 견해니 비판하지 말아주세염;; 상처받아요;;)
원테이블에 앉아서 그런지 살짝 불쾌?ㅋㅋ하지만 배가 고팠으므로 기냥 패스~~
전 부페식이나 샐러드바형태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데요; 실은 스킬부족인지 위장이 작아선지
한두접시 먹으면 못먹거든요ㅠㅠ;;
근데 애슐리~ 메뉴가 빕스나 여느 팸레처럼 다양하지는 않은데 딱 먹을만한것들만
있는게 느므느므 좋더라구요~ 첨 시작엔 이건 어떤가하고 이것저것 하나씩 다 먹어봤는데요
제입에 심하게 안맞는것도 있어서 입에 맞는 만다린샐러드랑 블루베리토마토샐러드랑
요쿠르트큐브샐러드(사과만 골라다 먹었어요;;ㅋ) 피쉬두부스테끼?ㅋㅋ 그것만 두번 갔다먹었구요~
두번째 가는 찰라에 해산물 스파게티가 막 바로 나와서 김이 모락모락올라오는걸 먹었는데
걍 스파게티 같았어요;; 맛없지도 있지도 않은;;ㅋㅋ
그리고 대망의 치즈케익;;;
안그래도 애슐리 가기전날 퇴근길에 미친드시 치즈케익이 먹고싶어서 중간에 내려서 스타벅스에서
케익 사먹고;; 오나젼 슬픈안습이였는데
애슐리 치즈케익 정말 소문대로 완젼 킹왕짱 맛있었어요;;ㅠㅠ
벗뜨~~ 이미 샐러드로 2접시를 먹은 저는 포화? 토하기 직전이여서
치즈케익을 딱 2조각먹고 손들어야했어요~~
그런 전 느므느므 슬픈나머지 치즈케익을 사가지고 집으로 와서
담날 아침에 눈뜨자마자 숫가락으로 막 퍼먹었다지요;;ㅋ(완젼 돼지같았음;;ㅠㅠ)
그리고 야탑애슐리 젤 좋았던점은 직원이 그렇게 많은것 같지는 않은데
회전력이 느므 느므 좋았어요~ 먹은 접시 바로바로 치워주고~
음료떨어지자마자 리필물어봐주고~~(에이드시켜먹었거든요~`)
숟가락 떨어지니까 바로 같다주고~ㅋㅋㅋ 음식도 토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완견 프레쉬~~~~~~~~~~~~~~~~~~~~~~~~~~~~~~> 3 <!!!
진짜 짱짱짱~~이였어요~~ㅋ
총평~!!
애슐리 샐러드바 치고는 저렴하니 저같이 부페식 가서 많이 못먹는 사람들에게
돈아까운 느낌은 덜 받을수 있어서 좋았구요
직원들이 손님을 계속 주시?(기분 나쁜주시 말고 신경써주는 느낌 있잖아요?ㅋㅋ) 해줘서 좋았구
무엇보다 음식 회전율이 좋아서 싱싱한걸 계속 먹을수 있었다는거~ㅋ
단점은 단지 쫌 맘에 안드는 꽃무늬 테이블보랑, 쫌 낮은듯한 테이블 높이? 그정도;;
테이블만 빼면 전체적인 분위기도 괜츈했던거 같아요~ㅋㅋㅋ
이번 주말에 또 가야쥐~~~~~~~~~~~~~~ㅋ
첫댓글 뉴코아 아울렛이면 어딜말씀하시는건지...킴스클럽 아직도 있나요? 전에 탑마을 살았었는데 야탑동 나오니까 반갑네요.요즘은 분당 나가기도 힘드네요.ㅎㅎ
뉴코아아울렛이랑 킴스랑 같이 붙어있어요~~ 식료품은지하1층 킴스로 나오고요 그외의 1층부터 8층 의류나 스포트센터뉴코아아울렛으로 나뉘더라구요~ 글고 뉴코아 아울렛은 야탑 CGV랑 차병원 사이라고해야 젤 설명하기 좋은듯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