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괴담 퍼뜨린 것 중에 진실은 하나도 없었다. [2]
김민상
야당이 8대 환경 괴담 시리즈 퍼뜨렸으나 모두 거짓으로 판명났다.
사패산 터널 고란초·천성산 터널 도룡룡·4대강·용산 어린이공원·인천국제공항·기장 원전 방사능·사드전자파·광우병 등 이젠 일본 오염수 방류 괴담까지 끝이 어디인가?
2016년 8월, 당시 민주당 표창원, 손혜원 의원은 가발을 쓰고 춤까지 추며, 사드배치에 반대했다.
"강력한 전자파 밑에서 내 몸이 튀겨질 것 같아 싫어~" 노래 개사까지 해서 부르며 광란의 짓을 했다
환경단체들도 '사드 전자파 때문에 성주의 기지 근처 마을에서 암환자가 9명이나 나왔다'고 주장했지만, 검증 결과 전자파가 인체 보호 기준의 530분의 1수준이라는 게 확인되면서 괴담으로 판명났다.
국민의힘 시민단체선진화특위는 '사드 괴담'을 비롯해 '7대 환경괴담'을 발표했다.
하태경 국민의힘 시민단체선진화특위 위원장 "이걸 국민들이 아셔야 된다. 지금은, 과거에 좋은 일 했던 환경단체들이 지금은 괴담단체로 변질됐다는 겁니다."라고 했다.
7대 괴담엔 ▶사패산 터널 고란초, ▶천성산 고속철 터널 도롱뇽, ▶4대강 꾸구리 멸종, ▶사드 전자파 암유발, ▶용산 어리이공원 발암물질 검출, ▶인천국제공항 도요새 철새 서식지 파괴, ▶기장 원전방사능 갑상선암 유발 등이 포함되었는데 모두 거짓으로 판명났다.
특히 사패산 터널은 단체들이 환경파괴를 주장하면서 22개월 간 공사가 지연됐고, 총 5300억 원의 예산이 낭비됐다.
26일 TV조선의 긴급 토론회에선 민주당 위성곤 의원이 광우병에 감염된 사람이 "수십만명이 된다"고 했지만 거짓말이었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 "광우병 걸린 전 세계 사람이 있냐는 거예요."라고 하자.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의원 "수도 없이 많습니다. 데이터를 갖다 드릴까요? 수십만 명이 됩니다"라고 하였으나 하루 만에 "광우병에 걸린 소의 수를 착각했다"며 사과 했다.
괴담을 퍼뜨리다가 괴담으로 민주당은 망할 것이다. 민주당은 실력이 없으니 괴담만 키워서 이득을 보겠다고 하는데 반드시 그 괴담이 민주당의 목을 조이는 올가미가 되어 돌아올 것이다.